오늘은 슬픈날.
페이지 정보
코코관련링크
본문
오늘은 저에겐 슬픈날입니다.
17년반 동안 같이 살았던 반 자식 같았던
우리집 잘 생긴 진도개가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7주되었을때 저에 집에 왔었는데,,,,
해 잘드는 집 뒷마당에 잘 묻었는데
한참동안 눈에 아른아른 할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게시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들 잘 보내십시요.
작성일2013-01-26 21:44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몇년을 키우던 작은 강아지를
멀리 보냈던 그 날
난생 처음으로 동물에 대한 정에
하늘을 봤던 그때 그 감정을 생각하며
마음 속으로 동감에 또 동감을 하는 글 입니다.
잊으시라는 말도
기억 하시라는 말도..
어떤말도 못하겠습니다.
멀리 보냈던 그 날
난생 처음으로 동물에 대한 정에
하늘을 봤던 그때 그 감정을 생각하며
마음 속으로 동감에 또 동감을 하는 글 입니다.
잊으시라는 말도
기억 하시라는 말도..
어떤말도 못하겠습니다.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이런... 자식처럼 키우던 강아지를 잃으셨군요.
한 동안 마음이 찡~~하며 눈에 아른거리고...
강아지도 자식인양 마음에 묻는다는 말,
제게 맞는 말이던데 코코님 넘 맘아파 하지마시구요...
한 동안 마음이 찡~~하며 눈에 아른거리고...
강아지도 자식인양 마음에 묻는다는 말,
제게 맞는 말이던데 코코님 넘 맘아파 하지마시구요...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그동안 좀 바빠서
이제 왔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함께 그 마음을 느낍니다.
기운내시고..
술 많이 드시지 말구요.
이제 왔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함께 그 마음을 느낍니다.
기운내시고..
술 많이 드시지 말구요.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초롱 어머님 그리고
항상 보고싶은 힘들다그치님,
위로에 말씀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보고싶은 힘들다그치님,
위로에 말씀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