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페이지 정보

김기자

본문

2011년 주중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2주간 나름 휴가를 내어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낡은 추억과 비교해가며
새로운 기억들을 만들어도 보았습니다.

이제는 먼지나고 정신없었던 올해를 마감하며
나이 먹음만큼 짓눌렸던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 두려합니다.

2011년과 2012년의 차이는 그저 끝자리 하나의 차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김기자의 몸은 여기에 그대로인데
이제 2011년은 가라는 말도 안했는데 스스로 가고
부르지 않아도 2012년은 스스로 오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 충실하고
오랜 만남은 만남대로 소중히 가슴에 간직하고
새로운 만남은 만남대로 좋은것만 모아서 기억속에 심어 놓으려고 합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조그만 기쁨을 주었던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한해도 서로가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받는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나머지 시간들 되십시요.


















작성일2011-12-29 17:59

블루방장님의 댓글

블루방장
김기자님이 마이게시판에서 가장 수고 많이 하신분이니 새해에 가장 많이 복을 받을것입니다.

2012 년도에도 이어서 아름다운 만남과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 바랍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그래야지요 . .
기자님의 사랑방에 대한 사랑은 그누구보다 지극했고
누구보다 공을 많이 들이셨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

사랑방 가족 모두에게
<font color="black"><b>
2012년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아름답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활기차고
건강하고
재미있고
웃음가득하고
따듯하고
벅차고
부유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기자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계셨길래..
감히 제가 이곳에서 모자란글과 뎃글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너무나 소중한 인연들 이었고
크나큰 행복이였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인연속에서 2012년도에도 변함없이
더 크나큰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할것을 확신합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156792494EC844C8209C05>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135B3C454EC5FF39328229>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chocolate"><b> 
뎅기녀 블루스가 2011년의 끝자락을 매우 애ㅤㄷㅏㄿ게 하는군요 . . .


Dengue women.. stay away from me..
Dengue women.. stay away from me..

You've got your fever and rash all over me..
That right..

Everyday You bring me misery..
Everyday You bring me misery..

I think about jumping..
jumping into deep blue sea..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게 스카치가 화악 땡기는 음악..
잘 들었습니다 ^^


블루방장님의 댓글

블루방장
보니까 굴러 당기는 맥주가 있어서 저는 이제 마악 따서 마시려 하고 있습니다.

블루방장님의 댓글

블루방장
멋진술로님도 2011년도에 뮤직카페 카페지기 하시느라 여기 저기 인테리어 치장도 하시고 판도 돌리시고 술로 따르시고 카페 들어서는 손님들과 오랜 친구처럼 얘기도 해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블루방장님, 좋은친구님, 멋진술로님
모든 마이게시판 님들
올한해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SF ♥ Music Cafe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 잠들기전에..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01-07 7670
199 참으로 묘한 남자의 마음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1-06 8081
198 누가 더 섹시합니까?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01-05 8374
197 아름다운 오늘 댓글[6] 인기글 깜깜이 2012-01-04 7763
196 The Doors - Riders on the Storm 댓글[3]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4 7594
195 The Moody Blues - Nights in White Satin 댓글[6]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4 8152
194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 . 댓글[6]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2 8402
193 무슨 영화일까?? 댓글[6] 인기글 진짜악동 2012-01-02 8239
192 2012년 올해는~~~ 댓글[13] 인기글 코코 2012-01-01 8341
191 김 기자의 설날 새뱃돈 안주는방법 댓글[6] 인기글 진짜악동 2011-12-31 8397
190 ABBA - HAPPY 미리 NEW YEAR 댓글[3]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31 10322
189 뉴이어스 이브 이브 댓글[3] 인기글 깜깜이 2011-12-30 8368
188 2011년 마지막..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1-12-30 8377
열람중 한해를 마무리 하며 댓글[9] 인기글 김기자 2011-12-29 8378
186 마이게시판 남자분들께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1-12-28 8383
185 오늘부터 카운트 다운 인가요? 댓글[5] 인기글 깜깜이 2011-12-28 8346
184 한 잔만 더..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1-12-28 7970
183 눈 찾아 삼만리 . . . 댓글[9]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27 8184
182 추억 만들기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1-12-26 8359
181 ADVENTURES OF TINTIN(3D애니매이쎤^^> 댓글[9] 인기글 진짜악동 2011-12-26 8565
180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댓글[5] 인기글 코코 2011-12-24 8412
179 크리스마스 댓글[1] 인기글 김기자 2011-12-24 8558
178 산타 할아버지가 못오는 이유 댓글[48] 인기글 김기자 2011-12-23 8575
177 정원영의 겨울 노래 댓글[8]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22 8396
176 White Christmas 댓글[14] 인기글 김기자 2011-12-22 8349
175 초보자가 레스토랑에서 와인 아는척 하기 댓글[4] 인기글 멋진술로 2011-12-21 13425
174 오묘한 여자의언어 댓글[13] 인기글 진짜악동 2011-12-21 8572
173 김정일이 죽었다니까.. 댓글[11] 인기글 김기자 2011-12-20 8401
172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1] 인기글 SFKorean 2011-12-20 8387
171 <b>포스팅 아이디 수정요청 정보 [수정] 댓글[14] 인기글 까페지기 2011-12-20 8415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