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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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술로가
까페고 사랑방이고 건사할 여유가 없어
기자님께서 동분서주하시니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 .
바람이 참 많이 분 하루였슴니다
후리웨이를 달리다보니
누가 흘렸는지
스치로폴(스타이로폼)조각들이
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통~통~ 튀면서
바람에 날리는 모습들이
마치
나는 거대한 티라노사우르스가 되어 달리고있고
스티로폴이라는 작은 공룡들은 겁에질려 도망가는
모습처럼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바람이 세차게 불었던지
고놈들 통통튀며 잘들 달리데요 . . ^^
이별은 새로운 시작이라지요 . . .
이범학의
이별아닌 이별임니다
제가 잠시 안보이더라도 많이 걱정해 주세요 ^^;
작성일2012-01-22 23:31
프린스님의 댓글
프린스
멋진술로님,
잠깐 들렸습니다,안녕 하시죠?
갑짜기,, 나중에 뵙겠습니다.
잠깐 들렸습니다,안녕 하시죠?
갑짜기,, 나중에 뵙겠습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갑작스런 인사와 함께 갑작스레 가버리셨군요.. ^^
술로는 언제나 이곳에 있으나 가끔 인사가 늦을 때가
종종.. 그리고 자주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