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인연 </b>
페이지 정보
멋진술로관련링크
본문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빚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작성일2012-05-06 21:2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예전에 이선희가 부른 이 노래를 듣고
곡은 물론이지만 가사가 넘 좋아서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전 어느 유명한 시인의 시인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이선희 본인의 작사로 나와있었습니다.
그간 김기자의 이선희는
노래는 기막히게 잘 부르지만
감성이라든가..암튼 지적 매력은 없었는데
이 가삿말을 ?다는것을 알고는
선희에 대한 저의 눈빛이 틀려졌습니다.
윤선 낭자나 린 낭자처럼
가심에 품을 정도로 정을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연히 명동 거리를 걷다가 마주치면
그녀 손에 입 맞추며 경의는 표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 노래 부르는 수영 낭자는
한국 노래 보다는 중국 노래에 딱이다 딱이다 같습니다.
또 쓰다보니 씨나락 이었습니다.
곡은 물론이지만 가사가 넘 좋아서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전 어느 유명한 시인의 시인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이선희 본인의 작사로 나와있었습니다.
그간 김기자의 이선희는
노래는 기막히게 잘 부르지만
감성이라든가..암튼 지적 매력은 없었는데
이 가삿말을 ?다는것을 알고는
선희에 대한 저의 눈빛이 틀려졌습니다.
윤선 낭자나 린 낭자처럼
가심에 품을 정도로 정을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연히 명동 거리를 걷다가 마주치면
그녀 손에 입 맞추며 경의는 표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 노래 부르는 수영 낭자는
한국 노래 보다는 중국 노래에 딱이다 딱이다 같습니다.
또 쓰다보니 씨나락 이었습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술로에겐 질질짜는 가수로 느껴졌던 수영이
그래도 다른 많은 사람들에겐 감동을 주는 그런 가수였더군요
나가수2에서 가장 감동을 준 가수로 선정 된 것을 보면
술로가 독특한 것인지 많은 다수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지만
비록 차이나풍의 창법이지만 그래도 노래가 좋아 올려봤습니다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저도 이노래 좋아해요 덕분에 잘듣읍니다 술로님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음악평 고맙습니다 ^^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소가 가듯 가는 게 生이라서
취한듯이
신명나게
속아가며
속여가며
소가 가듯 살라는 말씀들입니다
취한듯이
신명나게
속아가며
속여가며
소가 가듯 살라는 말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