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 Night ... Vincent van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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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맥클린의 Starry Starry Night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어느날 누구 아무개는
Garage Sale에서 먼지자욱히 낀
낡아 보이는 그림 한장을 1불짜리 두어장 건네주고
샀다 아임까.
머, 자기 집 개집옆에나 장식할 양으로..
그런데 그 그림이 피카소나 모딜리아니의
진품이라고 훗날 밝혀져
돈벼락을 맞았다 아임까.
각설이 오늘 오클랜드 다운타운에서
뜨신국물 한 사발 얻으려
이집 저집 기웃거리다
가라지쎄일 하는데서
고흐의 그 유명한 Starry Night 그림을
발견하지 않았겠습니까.
자세히 보니 유화그림 맞았습니다.
언능 5불짜리 빼들고 흥정에 들어갔슴다.
아쉬워하는 할망구를 뒤로 한채
부지런히 움막으로 왔읍죠.
그냥 사진찍어 포스터로 대량생산한
그런 거가 아닌 진짜유화였슴다.
흥분을 감추느라 두리번 거리다
사랑방엘 들어갔슴다.
아, 그랬더니 웬걸
김제비님께서 진품을 벌써 갖다 ㄴㅗㅏ씀다.
김이 완존히 빠지는 순간였슴다.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ve told you Vincent tha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ry Starry Night...
술로님, 신청곡 들어왔세여..
어느날 누구 아무개는
Garage Sale에서 먼지자욱히 낀
낡아 보이는 그림 한장을 1불짜리 두어장 건네주고
샀다 아임까.
머, 자기 집 개집옆에나 장식할 양으로..
그런데 그 그림이 피카소나 모딜리아니의
진품이라고 훗날 밝혀져
돈벼락을 맞았다 아임까.
각설이 오늘 오클랜드 다운타운에서
뜨신국물 한 사발 얻으려
이집 저집 기웃거리다
가라지쎄일 하는데서
고흐의 그 유명한 Starry Night 그림을
발견하지 않았겠습니까.
자세히 보니 유화그림 맞았습니다.
언능 5불짜리 빼들고 흥정에 들어갔슴다.
아쉬워하는 할망구를 뒤로 한채
부지런히 움막으로 왔읍죠.
그냥 사진찍어 포스터로 대량생산한
그런 거가 아닌 진짜유화였슴다.
흥분을 감추느라 두리번 거리다
사랑방엘 들어갔슴다.
아, 그랬더니 웬걸
김제비님께서 진품을 벌써 갖다 ㄴㅗㅏ씀다.
김이 완존히 빠지는 순간였슴다.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ve told you Vincent tha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ry Starry Night...
술로님, 신청곡 들어왔세여..
작성일2012-09-23 00:25
로쟈님의 댓글
로쟈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 김가가 가진 그림이 진품이었다니...
별이 구름처럼 아니 바람처럼 흐르고
달이 스스로를 못이겨 흔들리는 그 그림이
진품이었다니....
김가놈 낼 부터 깡통 줍는것은 멈추겠습니다.
고생 끝, 행복시작
당장에 룸빵하나 차려서 띵가 띵가 하렵니다.
움막에 돌아오자 마자 이게 왠 횡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탈리~ 스탈리~ 나잇은 아직 좀 이르지만
기분이 넘 좋아 술로님 대신에 노래 한곡 때리렵니다.
스탈리~ 스탈리~ 나잇~ㅌ
페인츄어 팔렛~ㅌ
불루 엔 구레이......
<iframe width="640" height="480" src="http://www.youtube.com/embed/nkvLq0TYiw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별이 구름처럼 아니 바람처럼 흐르고
달이 스스로를 못이겨 흔들리는 그 그림이
진품이었다니....
김가놈 낼 부터 깡통 줍는것은 멈추겠습니다.
고생 끝, 행복시작
당장에 룸빵하나 차려서 띵가 띵가 하렵니다.
움막에 돌아오자 마자 이게 왠 횡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탈리~ 스탈리~ 나잇은 아직 좀 이르지만
기분이 넘 좋아 술로님 대신에 노래 한곡 때리렵니다.
스탈리~ 스탈리~ 나잇~ㅌ
페인츄어 팔렛~ㅌ
불루 엔 구레이......
<iframe width="640" height="480" src="http://www.youtube.com/embed/nkvLq0TYiw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음악다방 구석에 박혀
그림을 감상하듯 듣고 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림을 감상하듯 듣고 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로쟈님의 댓글
로쟈
얼굴도 씻기 싫은 저녁입니다.
어제 오늘 음악때문에 피곤이 좀 가셔지는군요.
애덜 부려먹고 있슴다. 물좀줘. 불좀켜줘..그거 나도 한입만 줘..등등
어제 오늘 음악때문에 피곤이 좀 가셔지는군요.
애덜 부려먹고 있슴다. 물좀줘. 불좀켜줘..그거 나도 한입만 줘..등등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김제비님 덕에 존 구경했구여
디쎄님 덕에 잠깐 서글프려다 로맨티익
해 봤구여
로쟈님 덕에 정신이 화악 돌아왔습니다.
존 저녁들 되시구
또 한주간,,,,가마짜 내가 뭘 올린다?던가
이번 주말에
OMG 그런거 가트네
우웁쓰..
디쎄님 덕에 잠깐 서글프려다 로맨티익
해 봤구여
로쟈님 덕에 정신이 화악 돌아왔습니다.
존 저녁들 되시구
또 한주간,,,,가마짜 내가 뭘 올린다?던가
이번 주말에
OMG 그런거 가트네
우웁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