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 from Empt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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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from Emptiness
지금은 세계적인 섹스 아이콘이 된 마돈나도
젊은 시절 한때 청순한 모습을 지녔던 때가 있었습니다.
무명의 젊은 시절 그녀의 모습을 담은 누드 사진 전시회가 런던에서 열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들은 뉴욕사진작가 마르틴 슈라이버(Martin Schreiber)가
1979년 무명의 20세 마돈나를 모델로 찍은 흑백 누드 사진들입니다.
당시 파슨스 칼리지(Parsons College)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슈라이버는
수업을 위해 참신한 얼굴과 몸매를 지닌 모델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때 뉴욕의 한 댄스 학교에 다니고 있던 마돈나는
단지 30달러 남짓한 돈을 받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 Martin Schreiber
슈라이버는 당시 마돈나의 몸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고 회상하였습니다.
"당시 마돈나의 몸은 완벽했다.
균형잡힌 몸매에 근육도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았었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사랑스럽고 멋진 몸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시 그녀의 사진을 보면 지금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나른하면서도 청순하게 보이는 눈빛에선
지금의 팝 스퍼스타나 천재적인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 Martin Schreiber
슈라이버는 한마디로 말해 마돈나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덩달아 유명해진 사진작가입니다.
그는 뉴욕타임스의 프리랜서로 사진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71년 라이프 잡지 사진 콘테스트에서 입선하였습니다.
1977년 누드 사진 코스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1980년 'Bodyscapes'라는 책을 처음으로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저 그런 평범한 사진작가였던 그에게 1985년 꿈에 그리던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마돈나가 타임 잡지의 표지사진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이전에 찍어두었던 마돈나의 누드 사진들을 1985년 9월
플레이보이 잡지에 팔았고, 이로 말미암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즈음 마돈나는 '라이크 어 버진', '럭키 스타' 같은 노래와 '수잔을 찾아서(Desperately Seeking Susan)'라는 영화로 이미 슈퍼스타가 돼 있었습니다.
마돈나의 동의도 없이
플레이보이 잡지에 사진을 넘긴 슈라이버에게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유명인사가 된 마돈나의 명성을 이용해서 한 몫 잡으려 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슈라이버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마돈나에게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마돈나와 연락이 안 된 그는 사진들을 플레이보이 잡지에 넘겼고,
그 일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 [사진산책] 마돈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 인용
마틴 슈라이버는 왜 관심을 받지 못 할까요 . .
그가 아무리 이런 작품사진을 찍었다해도 사진 속의
어리고 청순한 마돈나의 모습만 망막에 강하게 남기 때문일까요? ㅎㅎ
그리고
거기 . . 네~ 거기 . . 사진만 눈팅하고 가시려는 분들 . .
사랑방은 . .
누가 사랑방에 모여서 어떤얘기들을 나누는가 궁금해
문풍지에 구멍만 뚫어 누가있나 엿보기만하는 곳이 아니랍니다
지금은 유치장 골방같고 철옹성같아도
잠시 눈팅만 하고 가시는 분들도 언제든지 들어와
서로 인사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그저 들어오지는 않고 슬쩍 곁눈질로 보고 가서는
술로가 써논 "사랑방은 실패작이다" 라는 글이나 인용하지 마시고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사랑방이 이러네 저러네 말로만 하지말고
사랑방에 당당히 노크하시고 들어와 이런저런 참견도 하신 후에
사랑방에 웃풍이 심하더라 . .
사랑방에 구들장이 뜨겁지 않더라 . .
이왕이면 가라오께시스템도 달아달라 청도 해보고 . .
동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THX Dolby Surround Home Theater 도
설치해달라 말 좀 해주시지요
아직은 골방토크지만
술로의 "사랑방은 실패작이다"의 진정한 뜻을
이곳을 다녀 가시는 여러분들이 헤아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섹스 아이콘이 된 마돈나도
젊은 시절 한때 청순한 모습을 지녔던 때가 있었습니다.
무명의 젊은 시절 그녀의 모습을 담은 누드 사진 전시회가 런던에서 열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들은 뉴욕사진작가 마르틴 슈라이버(Martin Schreiber)가
1979년 무명의 20세 마돈나를 모델로 찍은 흑백 누드 사진들입니다.
당시 파슨스 칼리지(Parsons College)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슈라이버는
수업을 위해 참신한 얼굴과 몸매를 지닌 모델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때 뉴욕의 한 댄스 학교에 다니고 있던 마돈나는
단지 30달러 남짓한 돈을 받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 Martin Schreiber
슈라이버는 당시 마돈나의 몸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고 회상하였습니다.
"당시 마돈나의 몸은 완벽했다.
균형잡힌 몸매에 근육도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았었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사랑스럽고 멋진 몸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시 그녀의 사진을 보면 지금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나른하면서도 청순하게 보이는 눈빛에선
지금의 팝 스퍼스타나 천재적인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 Martin Schreiber
슈라이버는 한마디로 말해 마돈나가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덩달아 유명해진 사진작가입니다.
그는 뉴욕타임스의 프리랜서로 사진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71년 라이프 잡지 사진 콘테스트에서 입선하였습니다.
1977년 누드 사진 코스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1980년 'Bodyscapes'라는 책을 처음으로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저 그런 평범한 사진작가였던 그에게 1985년 꿈에 그리던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마돈나가 타임 잡지의 표지사진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이전에 찍어두었던 마돈나의 누드 사진들을 1985년 9월
플레이보이 잡지에 팔았고, 이로 말미암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즈음 마돈나는 '라이크 어 버진', '럭키 스타' 같은 노래와 '수잔을 찾아서(Desperately Seeking Susan)'라는 영화로 이미 슈퍼스타가 돼 있었습니다.
마돈나의 동의도 없이
플레이보이 잡지에 사진을 넘긴 슈라이버에게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유명인사가 된 마돈나의 명성을 이용해서 한 몫 잡으려 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슈라이버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마돈나에게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마돈나와 연락이 안 된 그는 사진들을 플레이보이 잡지에 넘겼고,
그 일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 [사진산책] 마돈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 인용
마틴 슈라이버는 왜 관심을 받지 못 할까요 . .
그가 아무리 이런 작품사진을 찍었다해도 사진 속의
어리고 청순한 마돈나의 모습만 망막에 강하게 남기 때문일까요? ㅎㅎ
그리고
거기 . . 네~ 거기 . . 사진만 눈팅하고 가시려는 분들 . .
사랑방은 . .
누가 사랑방에 모여서 어떤얘기들을 나누는가 궁금해
문풍지에 구멍만 뚫어 누가있나 엿보기만하는 곳이 아니랍니다
지금은 유치장 골방같고 철옹성같아도
잠시 눈팅만 하고 가시는 분들도 언제든지 들어와
서로 인사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그저 들어오지는 않고 슬쩍 곁눈질로 보고 가서는
술로가 써논 "사랑방은 실패작이다" 라는 글이나 인용하지 마시고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사랑방이 이러네 저러네 말로만 하지말고
사랑방에 당당히 노크하시고 들어와 이런저런 참견도 하신 후에
사랑방에 웃풍이 심하더라 . .
사랑방에 구들장이 뜨겁지 않더라 . .
이왕이면 가라오께시스템도 달아달라 청도 해보고 . .
동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THX Dolby Surround Home Theater 도
설치해달라 말 좀 해주시지요
아직은 골방토크지만
술로의 "사랑방은 실패작이다"의 진정한 뜻을
이곳을 다녀 가시는 여러분들이 헤아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작성일2011-10-26 21:04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빈약한 사랑방에 글 몇개 올라오는데
쉽게 삭제할수도 안할수도 없는 영자언니의 갈등을 유도하는
멋진 예술입니다.
2일 연속으로 관리자 곤란하겠다 ㅎㅎㅎ...
쉽게 삭제할수도 안할수도 없는 영자언니의 갈등을 유도하는
멋진 예술입니다.
2일 연속으로 관리자 곤란하겠다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전시회에 걸렸던 누드사진 "작품"이니 어쩌겠습니까?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ㅋㅋ..
술로님 좋은친구님 계속 예술 하십시요.
사랑방 바빠지기 전에 마음껏 자유를 누리십시요.
난 마광수 교수님 시나 올려볼까? ㅎㅎㅎ..
술로님 좋은친구님 계속 예술 하십시요.
사랑방 바빠지기 전에 마음껏 자유를 누리십시요.
난 마광수 교수님 시나 올려볼까? ㅎㅎㅎ..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음....
가슴은 묵직하고...음모는 무성하니...
야심한 밤에 나 불나비...심히 즐겁구나...
가슴은 묵직하고...음모는 무성하니...
야심한 밤에 나 불나비...심히 즐겁구나...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다 좋은데...허나.............
첫번째 사진의 볼살이 애처롭구나.
잠시 즐거웠던거 취소.
첫번째 사진의 볼살이 애처롭구나.
잠시 즐거웠던거 취소.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그당시 저 사진있는 그 잡지 엄청 팔렸다고 들었수.
난 그땐 꼬맹이니깐 그 잡지를 어디서 구하는줄도 엄두도 못냈는디..ㅎ
난 그땐 꼬맹이니깐 그 잡지를 어디서 구하는줄도 엄두도 못냈는디..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왜 이러십니까 . . 둘리님
마돈나가 58년 개띠인데 20살에 저사진을 찍고
마틴은 1985년 플레이보이지에 사진을 팔았는데
강쥐둘리에게 은근쓸쩍 넘겨 꼬맹이때라 하면 되겠슴까? ㅋㅋ
마돈나가 58년 개띠인데 20살에 저사진을 찍고
마틴은 1985년 플레이보이지에 사진을 팔았는데
강쥐둘리에게 은근쓸쩍 넘겨 꼬맹이때라 하면 되겠슴까? ㅋㅋ
님의 댓글
이게 예술이냐, 야사냐?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다르지요 . . ^^
님은 어떻게 보이십니까?
반갑습니다 ^^
님은 어떻게 보이십니까?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