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Furtiva Lagrima - Pavarotti 은밀한 눈물 Italian, English &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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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utNxyEBn7U
원본 이태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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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인 번역 은밀한 눈물이 그녀의 눈에 솟누나 부러워하듯 그녀를 지나치는 축제 기분의 젊은이들을 내가 뭘 더 바라겠는가? 내가 뭘 더 바라겠는가? 사랑해! 그래, 날 사랑해, 그게 보여, 보여 한순간 심장 박동을 그녀의 고운 심장에서 듣고 내 한숨이 그녀의 것인 양, 그녀의 한숨이 내 것인 양! 그녀의 박동, 박동, 들으니 나의 한숨들이 그녀의 것으로... 맙소사! 넌 죽을 수 있다. 내가 뭘 더 바라냐, 뭘 더 오 맙소사, 넌, 그래, 죽을 수 있다. 내가 뭘 더 바라냐, 뭘 더 넌 죽을 수 있다! 넌 죽을 수 있어 사랑에. |
영어 번역
A furtive tear |
구굴 번역 |
기존 남한 번역 [출처] 한국어번역 수록 5:33|작성자 범은 남몰래 흐르는 눈물 |
아래 설명글의 출처: https://cafe.daum.net/beautiful5060/N5hr/6588?q=%EB%82%A8%EB%AA%B0%EB%9E%98%20%ED%9D%90%EB%A5%B4%EB%8A%94%20%EB%88%88%EB%AC%BC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체티가 작곡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가난하고 순박한 시골 청년인 네모리노와 대지주의 딸인 아디나의 사랑을
풋풋하게 그린 유명한 오페라이며..
노래의 선율이 가슴을 후벼 파듯 애절하고 애처로워 제목 그대로 남 몰래 눈물을
흐르게 하나 내용을 살펴보면 끝내 사랑을 쟁취했다는 기쁨의 눈물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의 기쁨을 노래한 곡이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줄거리)
스페인의 시골 마을인 바스크... 순진하고 젊은 농부인 네모리노는 콧대 높은
대지주의 딸인 아디나를 사모하지만 가난한 자신의 처지때문에 구혼하지
못하고 애만 태운다. 그 사이에 호탕한 성격의 군인인 벨코레는 아디나의
아름다움에 반해 꽃다발을 바치며 아디나에게 청혼을 한다.
이때 엉터리 떠돌이 약장수인 둘카마라가 싸구려 나팔을 불어 대며 마을에 나타나
적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속이며 마을 사람들에게 팔기 시작 하는데....
아디나를 벨코레에게 빼앗길까 노심초사 걱정하던 네모리노는 다급한 마음에
이 사랑의 묘약을 한병 사서 단숨에 마셔 버린다
네모리노는 이 사랑의 묘약을 마신후 약의 효과가 곧 나타나 모든 마을 처녀들이
자기를 좋아하게 될거라는 상상과 착각속에 즐겁게 노래하고 춤을 춘다.
이런 네모리노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아디나는 네모리노가 이제는
더 이상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자기에게 청혼한 군인인 벨코레의
청혼을 받아 들이고 그와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만다.
그러나 벨코레와 결혼식을 앞두고도 아디나는 여전히 네모리노를 그리워한다.
한편 네모리노는 엉터리 떠돌이 약장수인 둘카마라에게 사랑의 묘약의 약효가
없어 아직도 아디나의 사랑을 얻지 못하였다고 항의를 해 보지만 둘카마라는
도리어 네모리노에게 사랑의 묘약을 한병 더 사서 마시면 금방 약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유혹하나 가난한 농부인 네모리노는 더 이상 약을 살 돈이 없어
결국 약값을 구하기 위하여 군대에 자원 입대하여 입대 수당을 받아
사랑의 묘약을 더 사서 마신다.
아디나는 네모리노가 자기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한 이런 행동을 전해듣고
네모리노가 자기를 얼마나 열렬하게 사랑하는지를 알고 감동을 받고 결혼하기로
약속한 벨코레 대신 네모리노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남몰래
두뺨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 아디나의 눈물을 훔쳐본 네모리노는 드디어 아디나의 사랑을 쟁취한것이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올라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의 애절한 아리아를 부르는데..
작성일2021-07-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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