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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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같이"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 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하소서.
모진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하소서.
이름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하소서.
소리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 옮긴 글 -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 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하소서.
모진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하소서.
이름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하소서.
소리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 옮긴 글 -
작성일2011-11-13 14:01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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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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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좋은친구님, 아침에 눈떠서 잠깐 기도했지만 이글을 읽고나니 참 부끄럽군요.
난 심지도않은것을 거두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온유하지 않은 성품을 가증스럽게도 미화하며 살았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 그렇습니다. 이 좋은말씀에 다시한번 깨달아 뉘우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힘차게 살겠습니다.
난 심지도않은것을 거두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온유하지 않은 성품을 가증스럽게도 미화하며 살았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 그렇습니다. 이 좋은말씀에 다시한번 깨달아 뉘우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힘차게 살겠습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득이님..안녕 하세요..?
너무나도 순수하신 님의 반성..깨달음에
다시한번 고개 숙입니다..
무수히 많은글과 영상과 음악이 있을지라도
거기에 대한 깨달음이 없다면 ...
종교는 깨달음이라 했지요..제가 은혜가 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너무나도 순수하신 님의 반성..깨달음에
다시한번 고개 숙입니다..
무수히 많은글과 영상과 음악이 있을지라도
거기에 대한 깨달음이 없다면 ...
종교는 깨달음이라 했지요..제가 은혜가 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정말 좋은 글 입니다.
느낀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낀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이름 모를 잡초야 어쩌구 하는 노래가 있는데....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우아한 깜이님 왔쑤...
<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193F8B484EC099582D8775>
<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193F8B484EC099582D8775>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ㅎㅎ 언제나 미소 짓게하는 강쥐들 잘 보고 있슴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