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지 않으신 노모의 잦은 불만과 잔소리에
볼멘소리를 내뱉고는 이내 후회하는
습관적 행동의 습관적 반성에 또다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내 습관적 행동에 의해서 누군가가 불편해한다면 그걸 고쳐야 되는데, 계속 반복되는 행동...  정말 인간관계는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왕 마음먹고 사는거 끝까지 잘 살아아죠..

내일 저희는 이사를 갑니다.  여기 들어와서 잠시나마 정신적 피곤을 풀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img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14396A474EC8450620EE26>

방긋두리님
같은땅을 밟으며 같은별에 사는이상
종종 들러주셔서 같은시간 같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어디서 어디로 가시는지는 몰라도
이사는 항상 온가족을 예민하게 만들지요

가족 모두가 평안한 이사
그리고 편안한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

멋진술로님 용기주시는 말씀 격려가 됩니다.
2주정도 있다가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도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추수감사절 휴일 잘 보내세요.     

방긋두리님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이사 하시기가 힘드실것 갔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술로님
좋은글, 음악 감사합니다.

방긋여사~ 무사히 자아알~ 이사 가도록~
글고 부디 거기서도 자아알~ 살고
좋은일 마니마니 나면서 행복하시길 바란다오~! ^^

글고 멋진님이요~ 저 내용의 아버지와 까치 비디오
엇그젠가 유?음악 들으면서 뒤지다가 봤는데
오늘 이렇게 보니 좋구려~

근디...
훌라워왈츠 음악이 어울리기는하는감요...? @@

아, 방긋두리님은 오늘 이사? @.@ 다음달 인줄 알았는데...
이사 잘하시고 세틀 다운 잘하시고 2주전이라도 시간 되면 들려주세요.

그러게요 . . ^^;
내가 안 먹었는데요.....
깜깜이님께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