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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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몸부림 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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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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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지만
이름도 모르지만
게시판에서 스치고
사랑방에서 만났습니다.


한 달 남짓 짧은 시간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고
격려도 하고
위로도 했습니다.


밤이면 힘들어도 기어나와서
글 하나 올리고 기다립니다.


선비맨님의 환상을

존친구님의 자상함을

칠득이님의 달변을

깜깜이님의 이쁜 수다를

둘리님의 장난을

불나비님의 유머를

멋진술로님의 원스텝 비하인드의 매력을

고추서님의 강인함을

블루방장님의 한 마디를

백작님의 중원 이야기를

둘리바보님의 재미있는 시를

홍길동님의 신출귀몰한 재주를

비님의 매력적인 음악을

그리고

스쳐가신 많은 님들의 조회수를


요 몇일...
사랑방, 아니 마이게시판이 너무 조용합니다.

웬지...
고독이 몸부림 치는 밤인겄 같습니다.

다들 블락이나 안당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작성일2011-11-26 21:51

까페지기님의 댓글

까페지기
<font color="brown">
원스텝 비하인드 가 원스텝 포워드가 되려
발버둥 쳐봅니다 . . . 으흐흐~

고추서님의 댓글

고추서
고독은 저의 강아지 말씀하는겁니까?
고 놈은 몸부림보다 꼬리를 잘 침니다.하하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그게 바로 술로님의 매력입니다.
원스텝 비하인드 이신데도
묘하게 맞는 댓글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고추서님도 아직 무사하신가 봅니다.

님 앞에서는 항상 고개를 숙이는 저지만
어쨋든 반갑습니다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조용한건 당근이징~
다들 터키데이때 터기 먹고나선 애프터터키쎄일 쇼핑에다 머다 하면서 싸돌아다니고 있는지 아니면 스키도사인 깜여사는 산꼭대기에서 야호하면서 스키타며 썰매를 타고 있는지 누가아러~ ㅎ 암튼 무사히 여행하고 오셨는지 방갑쑤당~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예~ 잘 다녀 왔습니다 둘리님.

연휴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넹~ 지금 쪼메 브레이크타임 하면서
이따 또 브레이크댄싱하러 가려고 그러고 있담니당~

브레이크댄싱이라기 보단 달밤에 체조하는거~ ㅋ
글고 쪼메 또 책 좀 보다가 일찍 자빠자자여혀~
낼 일찍 교회가려문요~ 교회 안갈랑감?
그래도 Tank Q Day 지난 마지막 11월 일욜인디 마리여..
가서 오마이갓에게 이번 해도 무사히 지내길 바라면서
Tank Q~ 해야징~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일찍 쉬시고 교회 잘 다녀 오십시요.
소생은 내일 하루 지친 몸 쉴겸
명상도 하고
참선도 하며
하루를 지낼까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성불 하소서 ........_()_ 

ㅎㅎㅎ...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이 흑금날의 전쟁터같은 상황속에서
그래도 몇분은 생존해 계셨군요~
생존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술로님이야 말로
SFKorean 에서 몇 안되시는 사장님 이신데
아무리 삭제 블락의 힘을 가진 분들이라 할지라도
마음대로는 못할겁니다.

둘리님은 고참 이시고
좋은친구님은 너무 좋은 분 이시고

전 삭제나 블락 당하면
워낙 악착을 떨어대니
그냥 두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지친 몸 편히 쉴라면 오히려 교회로 가야 하지 않는겨...ㅎ




<img src="http://cdn.nexternal.com/truevine/images/BOK63med.jpg">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하나님과의 관계도
가끔은 밀고 당기면서 거리를 두고
멀리서 하나님을 볼때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불가에서는
깨달은 자는 모두 부처라 합니다.

신과 님의 만남속에서
깨달음이 있으시다면 그것이 곧 성불하시는 겄이니
내일 꼭 성불하시고

마음속 여유가 조금 있으시면
저 같은 속인을 불쌍히 여기셔서
신께 기도라도 드리시는
적선을 해주시면
소생 감사 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b>"멀리서 하나님을 볼때..."


<object width="640" height="48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i5_YAj9lCQc?version=3&amp;hl=en_US"></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i5_YAj9lCQc?version=3&amp;hl=en_U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height="480"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안경 찾아서 끼고 보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b>"멀리서 하나님을 볼때..."

<object width="640" height="48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m6a5ty1K0Fk?version=3&amp;hl=en_US"></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m6a5ty1K0Fk?version=3&amp;hl=en_U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height="480"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다시 올렸슴다..
아무래도 거기에 슬픈 사진들이 마음을 걸리게 하더군요.
평온한 밤이 되시길...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저는 내일 또 축하해주러 가야할 곳이 있어
아침부터 좀 바쁩니다 . . ^^

오후에나 시간이 나겠지요
낼 뵙겠습니다
편안한 휴식취하시길 . . ^^
 

님의 댓글

나는 이제 밤인데, 그곳은 새벽이군요.

글로만 보고 느끼고 상상만했던 비님이 한국에 오셨다해서, 이쁜 비님을 만나면 무엇으로 어떻게 대접을해야할까 무척 가심이 설렙니다.

분명 그녀는 아름답기도하지만, 우수에 가득찬 눈망울을 간직한 숙녀같단 생각도 듭니다.

비님에게 연락이오면 곧장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칠득이님, 비님 만나시면 잘해주시고
미인 비님의 사진 한장 부탁 드립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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