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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면서 . .


왜 . . .


아름다운 선율 따위 하나 . .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것일까? . . .

아이고, 선비님하고 멋진님은 여기 계셨군요. 휴우~ 다행이다.
여기가 어제부터 쥐죽은 조용해서 뭔 일 났나 했잖아요.

다음주에 비가 온다니 이음악들은 아껴뒀다 비 쏟아 지는걸 보면서 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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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뉴스에서 들었슴니다 ^^

목요일부터 비가 온다네요.. 한 4~5일정도...

비를 싫어하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비가 벌써부터 그립슴니다...

비가오면 비님이 젤 좋아하실겁니다.

깜깜이님 쥐뿐만 아니라 뭐든지 죽으면 조용해 집니다.
ㅎㅎㅎ..

선비맨님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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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조용히 가만히 있으면
죽었나 손을 코에 대보는 군요 . . . .

어쩐지
어제 자꾸 뭔가 내얼굴 앞을 왔다갔다 하는느낌이 있더라니 . . .
ㅎㅎㅎ;

여기는 일욜 쯤에 B가 온다고 하는D...

언제나 알흠다운 음악을 들려주시는
DJ마스터님~
오늘도 존 하루~ ^^

이 존 곡들을 다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다방 차리면 그때 다 풀어놓고프네요.  님들의 콜렉션들을 다 수집한 후에 말임다. 그래서 전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돈뫄 다방 하나 차리자고.  가끔 각제비 하는거 하던대로 말구 더 성의를 보이자구, 글구 아짐들을 김기자님보다 더 화끈하게 녹이자구 혼자 주절대 봅니다. 글구 불난집을 쳐다보며 아들에게 천막생활하는 애비 둔거이 애비 잘 둔 덕이라는 말을 이제 그만 하자구..갑자기 음악, 다방, 제비(not necessarily in this order) 얘기가 나오니 힘이 납니다.  가자, 나가자 까미노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