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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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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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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가 말씀하시길...

배고프면 먹고

졸리우면 자는것이

사람사는 이치라...했는데..

맞는 말쌈인것도 같고.

워째튼 이놈도

졸리우면 낯이건 밤이건

시간 나는데로

지구를 짊어지고

배고프면 김기자님 즐겨드시는

라면에 생굴한줌 집어넣고

뽀글뽀글 끓여 먹습니다.

배가 고프면 고플수록 그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진정 김기자님이 왜?

라면을 좋아하시는지

알듯도 싶습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작성일2012-05-26 13:06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헬로우 시애틀,
신라면 블랙 먹어보셨어요? 맛있나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깜깜이님! 안녕하세요?
시라면 불랙....가격이 비싸서인지
맛있는것 같은데~
백문이 불여이견이요.
백견이 불여일식 이라고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낫고
백번 보는것 보다 한번 먹어보는게 낫다고..
깜깜이님이 함 드셔보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깜깜이님! 안녕하세요?
신라면 불랙..가격이비싸서인지
맛있는것 같은데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식 이라고~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는게낫고
백번 보는것 보다 한번 먹어보는게 낫다고
깜깜이님이 함 드셔보세요.
그맛 확실하게 알게될테니까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깜깜이님! 안녕하세요?
신라면 불랙..가격이비싸서인지
맛있는것 같은데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식 이라고~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는게낫고
백번 보는것 보다 한번 먹어보는게 낫다고
깜깜이님이 함 드셔보세요.
그맛 확실하게 알게될테니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기자처럼 다 늙은 부처께서
지친 몸을 나무밑에 누이시고
'아난다여, 나는 노쇠했다.
마치 낡은 수레는 가죽끈으로 얽어매야 겨우 움직일 수 있는 것과 같이
내 몸도 또한 가죽끈으로 얽어맨 수레와 같으니라.
나는 이제 쉬고 싶다.
라고 하셨고

고단함에 쉼을 원하는 예수께서도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두분 다 무상대도(無上大道)를 성취한 성자 이시면서도
존재의 실상을 그대로 내보이는것
즉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것을
인생의 도(道)라 말씀 하신것으로 김기자는 생각이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도를 행하시는 무궁화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라면에 불끈함을 더 하심이 부럽습니다.

더불어 신라면도 블랙, 화잇 구분하여 드시는
깜깜이님의 단순 명쾌한 라면철학은
새삼 세상은 낮과 밤, 명과 암, 흑과 백으로 이루어진
우주의 축소판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두 분의 가슴에 숨어있는
돈오돈수(頓悟頓修) 의 수행 흔적을 읽으며
소생 김기자 많은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부디 안광(眼光)의 흐림을 삼가 하셔서
선(禪)조차 번거러움을 느끼시는
정도(正道)의 길을 가시는 롱위켄드가 되소서.....  _()_

글이 씨잘때기 없이 길었습니다.

요약하면
잘 먹고 푹 쉬시며
행여라도 운전 하실거면 교통규칙 준수하여
안전 운전하시는 연휴들 되셔여 입니다요
헤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의 첫 데뷰작품을 축하 드립니다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께서 출두 하셨군요.
미쳐 생각치 못한구석을 들쑤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이래 저래 감사 합니다.
김기자님도 좋은주말 되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께서 출두 하셨군요.
미쳐 생각치 못한구석을 들쑤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이래 저래 감사 합니다.
김기자님도 좋은주말 되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께서 출두 하셨군요.
미쳐 생각치 못한구석을 들쑤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이래 저래 감사 합니다.
김기자님도 좋은주말 되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깜깜이님! 안녕하세요?
신라면 불랙..가격이비싸서인지
맛있는것 같은데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식 이라고~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는게낫고
백번 보는것 보다 한번 먹어보는게 낫다고
깜깜이님이 함 드셔보세요.
그맛 확실하게 알게될테니까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깜깜이님! 안녕하세요?
시라면 불랙....가격이 비싸서인지
맛있는것 같은데~
백문이 불여이견이요.
백견이 불여일식 이라고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게낫고
백번 보는것 보다 한번 먹어보는게 낫다고..
깜깜이님이 함 드셔보세요

하나 님의 댓글

하나
ㅋㅋㅋㅋ기자님    라면맛을  물어본건데  너무  거창하게  설명하셔서    한참을  오늘도  웃다가나갑니다  이곳은  기자님이안계시면  재미가없어요  좋은밤  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논네 재롱이라고 생각 하십시요 하나..님 ^^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아ㅡ 고래서 그님들이 헤어카락이
한분은 노리끼한 라면철음 색갈이 희멀건하고
또 한분은 불랙스레 까만기네요

이참에 초파일도 가찹고 올또 선데이니
두 가지 다 입가심 함 해보는기 조켓네에
돈오가 될란지 돈수가 될란지
사반이 찐짜 대가리 둘 굴이 없었는지
묵어나 봐야겠네예..._()_...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네. 지가람님도 좋은 일요일 되세요~ (아~~~~참. 위 지가람님 댓글도 도통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선데이는 알아 들었음. 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깜님..
다음엔 눈을감고 읽어보시고
귀를가리고 들어보세요..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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