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공수월님을 이곳에서 뵙고 지금 또 뵈니 반갑습니다.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는 아직은 제 어린 시절의 노래일뿐
노래에 얽힌 사연이나 기억이 없어 잘 느끼지를 못하지만
조용필의 노래 속에서는 슬픈 혹은 기쁜 기억이
많이 숨어 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한 곡, 한 곡 추억의 실타레를 푸는 마음을 가지고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기자님, 제게도 이미자는 어린시절의 가수지만 저의 부모님이 참 좋아하던 가수입니다. 제 입장도 조용필같은 가수는 다시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적적하고 조용했던 사랑방에 이렇게 무언가라도 올려 주시며 애쓰시는 마음에 고마움의 말씀을 기자님을 대신해서 공수월님께 이제야 드립니다 ^^

적적하고 조용했던 사랑방에
이렇게 무언가라도 올려 주시며
애쓰시는 정성에 대한 고마움의 말씀을
기자님을 대신해서 공수월님께 이제야 드립니다 ^^

적적하고 조용했던 사랑방에
전설의 두분 노래를 올려 주시며
애쓰시는 정성에 대한 고마움의 말씀을
기자님을 대신해서 공수월님께 이제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