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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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한다'라는 것은 가끔 상상을 넘어서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환장은 때때로 이성(理性)으로써 이해하기가 매우 곤란한 현상을 보여주며
우리를 어리둥절 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수의 사람이 한 대상에, 혹은 한 사물에 '환장'했을 때는 그 파급효과가 위력적이고
세상의 모습을 통째로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이 '환장하는 것'을 충분히 잘 이해하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환장은 '열광'이나 '애호', '집착'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나는 '환장한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게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환장'이 인간의 이성(理性)을 거의 마비시키고
또한 이성의 힘을 능가해버리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에 환장하면서 이성적으로 되기가 지극히 어렵다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환장'이 놀랍고 위력적이라는 얘기가 성립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이성(理性)적 이기 보다는 어쩌면 환장에 더 익숙한 민족이라고 봅니다.
다른 표현, 혹은 비하시키는 표현으로 흔히 '남비'(냄비)에 비유 하기도 하는데
어감은 좋지 않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사랑방에 대한 관심이 자게판에서 대단한것을 느낍니다.
이성(理性)적인 눈과 머리로 지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에
무조건적인 부정이나 각 개인에 대한 감정으로 대하는 분들이 계심도 보았습니다.
몇명 되지도 않고 그저 심심함이나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나누는 사랑방이
지난 몇일 자게판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말 환장이 생각이 났습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환장(煥腸)'은 환심장(煥心腸)의 준말로
'마음이 전보다 막되게 달라짐'이라고 풀이가 되었음을 보았고
환(煥)은 거스를 환이니 그 의미는 내장이나 심장이 거꾸로 되다는 뜻이니....
제 생각이 지나침을 생각 하기도 하고
또 이글이 자게판에서 또 하나의 이슈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결론은 접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현상이 잘 이해할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기에
자꾸 관심을 가지게 됨은 어찌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온라인과 오프의 차이가 무었인지도 함께 말입니다...
근데 가만히 더 생각 해보니 이런 전 개인적으로 이런 환장이 젤루다 좋은것 같습니다.
환장은 때때로 이성(理性)으로써 이해하기가 매우 곤란한 현상을 보여주며
우리를 어리둥절 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수의 사람이 한 대상에, 혹은 한 사물에 '환장'했을 때는 그 파급효과가 위력적이고
세상의 모습을 통째로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이 '환장하는 것'을 충분히 잘 이해하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환장은 '열광'이나 '애호', '집착'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나는 '환장한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게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환장'이 인간의 이성(理性)을 거의 마비시키고
또한 이성의 힘을 능가해버리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에 환장하면서 이성적으로 되기가 지극히 어렵다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환장'이 놀랍고 위력적이라는 얘기가 성립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이성(理性)적 이기 보다는 어쩌면 환장에 더 익숙한 민족이라고 봅니다.
다른 표현, 혹은 비하시키는 표현으로 흔히 '남비'(냄비)에 비유 하기도 하는데
어감은 좋지 않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사랑방에 대한 관심이 자게판에서 대단한것을 느낍니다.
이성(理性)적인 눈과 머리로 지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에
무조건적인 부정이나 각 개인에 대한 감정으로 대하는 분들이 계심도 보았습니다.
몇명 되지도 않고 그저 심심함이나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나누는 사랑방이
지난 몇일 자게판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말 환장이 생각이 났습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환장(煥腸)'은 환심장(煥心腸)의 준말로
'마음이 전보다 막되게 달라짐'이라고 풀이가 되었음을 보았고
환(煥)은 거스를 환이니 그 의미는 내장이나 심장이 거꾸로 되다는 뜻이니....
제 생각이 지나침을 생각 하기도 하고
또 이글이 자게판에서 또 하나의 이슈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결론은 접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현상이 잘 이해할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기에
자꾸 관심을 가지게 됨은 어찌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온라인과 오프의 차이가 무었인지도 함께 말입니다...
근데 가만히 더 생각 해보니 이런 전 개인적으로 이런 환장이 젤루다 좋은것 같습니다.
작성일2012-08-18 21:46
생각나는이님의 댓글
생각나는이
환장이란 단어... 첨 미국 왔을때 많이 쓰던 말이군요.. 통하지 않는 언어,다른 문화...정말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같은 언어에 같은 문화에 타국에서 뿌리내리고 산다는 공통점이 있는데도 왜 서로 환장하게 만들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리고 보니 환장이란 말에 참 많은 뜻이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삶을 살다보면 환장할 일들이 참 많긴 합니다
내가 저지른 일 때문에 환장을 하고
내가 저지르지 않은 일 때문에도 환장을 하고.. ^^;
그런데
인생의 목표를 두고 환장하는 일처럼
어려운 환장도 없네요.. ㅎㅎ
내가 저지른 일 때문에 환장을 하고
내가 저지르지 않은 일 때문에도 환장을 하고.. ^^;
그런데
인생의 목표를 두고 환장하는 일처럼
어려운 환장도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