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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님! 감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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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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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님! 씨애틀 방문하심을 환영 하옵고
이넘 무궁화를 잊지 않으시고
호박넝쿨전화 주심을 감사 합니다...
그런데 이넘 효심이 부족하여 팔순 뇬네 대접이 소홀 하였슴을 섭하게 생각치 마시고
너그럽게 자비를 베푸시고 이제부터는
팔십뇬네라 하지마시고 칠순이라 하심이 어떨른지요?
너무 정정하셔서 건강하게사는 비법을
전수받고 싶습니다...ㅋㅋㅋ
앞으로도 호박넝쿨전화 주고 받을수있는
좋은인연이 되었음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또 연락 주세요....^^

무궁화. 배상

작성일2012-08-26 16:37

하나 님의 댓글

하나
무궁화님    정말  씨애틀가면  잠못이루나요? ㅎ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사람 나름입니다.
누구와 함께 오시느냐에 따라서
잠못이룰수도..잠을 아주 자~알 잘수도 있습니다..^^
김기자님 에게 함 물어보면 기자님은 잘 아실듯 한데요..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씨에틀은 여름엔 해가 길어서 잠을 못이루고 겨울엔 밤새 빗소리에 잠을 못이룬다던데....
그런것하고 아가들 출산률하고 상관 관계가 있는것인가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흠,,,,,,나와바리를 넓혀가시는 김귀자님...
이왕 올라가신김에 깡통이란 깡통은 전부 줏어내려오시길...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그나저나 술로님! 오셔서 모임후기 얘기좀 해주세요~~~~

로쟈님의 댓글

로쟈
김기자님,
시애틀 다녀가셨습니까.
오셨다해도 만나 뵙지는 않았겠지만,.
무궁화 님만. 으 읔.
호박넝쿨전화는 어떤 품종입니까..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호박넝쿨전화면...
corded phone? 전화기 코드가 땡글땡글 호박 넝쿨처럼 생겼죠?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눈 어둡고 귀먹은 논네
무궁화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셨으면
아마 씨에틀에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어쩌면 다운타운의 노숙자가 되었을것 입니다.

무궁화님 넘 고맙습니다요 ^^

그때님 깡통 무쟈게 많이 주워서 왔구여
잠은 무궁화님 덕분에 무쟈게 많이 잘 잤습니다 ㅎㅎ..

로쟈님 호박넝쿨 전화는
호박처럼 못생긴 사람들만
맘에서 맘으로 통하는 전환데여
로쟈님은 넘 이쁘셔서
아마 잘 이해를 못하실겁니다 ^^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니 그럼 다운타운에서 노숙하시면서 깡통을 줏으신게 아닙니까?
실망입니다....다운타운에 깡통 무쟈게 많이 있었을텐데...ㅋㅋ

로쟈님의 댓글

로쟈
다운타운 다녀가셨군요..
여쭤본김에,
예전부터 궁금했는데여
깡통은 또 어떤 뜻이. (아, 줘 박힐거 같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다운타운에서 깡통 주운건 맞는데
무궁화님이 미리 모아 주신 덕분에
노숙은 안하고 깡통 팔아서 남은 돈으로
간이 움막에서 이슬은 갠신히 피했습니다 ㅎㅎ..

로쟈님의 댓글

로쟈
저기 저 문맥으로 보아
팔순이라는 말씀?

팔순이시건, 칠순으로 보이시건
로쟈에겐 아무 문제가 안되지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가놈에게 깡통은
밥줄, 생명줄, 생각의 끈, 개똥 철학의 든든한 빽...
뭐 이렁거라고
말씀을 드리면 욱끼신다고 하실까..... 켁~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팔순은 맞는데
야미 보톡스 주사로 눈가의 주름살을 좀 땡겨 놨더니
아마 무궁화님이 보시기에 칠순으로 보신것 같습니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팔순이, 칠순이.....
김귀자님이 여자인줄 오늘 첨알았네요 ㅋㅋㅋ
흠,,,,, 순이?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순이라고 하시니
종점 주막 막내딸 귀순이가 생각 납니다.

즈 엄니 몰래 돼지 목살 삶어서
늘 배고픈 김가놈 막걸리와 함께 주던 귀순이 말입니다 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돼지목살이라.....
아~ 갑자기 순댓국이 땡기네요...
순댓국에 막걸리 한사발...캬~~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귀자님 원싱턴은 날라가션나요? 운전해서 가션나요?
가시면서 깡통줏으셨던 구라좀 나중에 시간되심 풀어주세여~~~ㅋ

로쟈님의 댓글

로쟈
그때님,
돼지목살과 순대국밥을
알아주시는군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순대국이라 하시니
갑자기 김가놈 소시적이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막걸리 좋지요...
김가놈도 막걸리 생각이 간절 합니다...캬~~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쁘신 로쟈님이
돼지 목살과 순대국을 아신다니..
왠지 로쟈님은 스떼끼에 뻘건 포도주가 어울리실것 같은데...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로쟈님도 순댓국밥을 드세욧? 뇨자가?
울집사람은 냄새도 싫다던데....
아~~갑짜기 짜증이 확~나네 올라가서 한대 때려주고 올까부다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로쟈님도 순댓국밥을 드세욧? 뇨자가?
울집사람은 냄새도 싫다던데....
아~~갑짜기 짜증이 확~나네 올라가서 한대 때려주고 올까부다요...

로쟈님의 댓글

로쟈
김기자님 멘트,
오글거립니다.
순대국이 이쁜거랑 무슨상관임까.
글고 저 지금은 그냥 뚱뗑이 아줌마임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송 합니다 로쟈님
어디 가겠습니까 ㅎㅎㅎ..

근데 로쟈님은 거짓말을 정말처럼 넘 잘 하십니다
안 뚱뗑이 아짐님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송 합니다 로쟈님
김제비 본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ㅎㅎㅎ..

근데 로쟈님은 거짓말을 정말처럼 넘 잘 하십니다
안 뚱뗑이 아짐님 ^^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김귀자님.....입에 침...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어케 아셨습니까 그때님 ㅎㅎㅎ..

로쟈님의 댓글

로쟈
뇨자랑 순대국밥은 또 무슨 관계랍니까.
그때님.

아~

두분 쫌 느깨(?)해서

눈 반쯤뜨고 심통 내어 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기자는 눈 감고 (넘 졸려서 -_-)
로쟈님의 심통과 함께 쓰러집니다.

존 밤 되십시요
미쌔쑤 룩셈부르크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에휴~ 잠깐좀 싸돌아 다니다 왔더니
그새 많이들 다녀가셨네요...
이넘 쬐끔 늦어서 순대국 놓쳤군요...ㅋㅋㅋ
또 이른새벽에 밤이슬 맞으러 가야 해설라무니
이넘 이만 들어갈람니다...
김기자님.그때그넘님.로쟈님.하나님..존ㄴ밤 되세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용기내어 댓글답니다 무궁화님..
다음에 산호세나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멋진술로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곳에 가게되면 연락드리는건
당근이죠....ㅎㅎㅎ
염려 그리고 배려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김기자님 통해서 말씀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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