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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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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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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가끔(전 에는 늘~ ^^)..sfk 에 들락날락,
이리저리 구경만 하고 다녔었는데
살짝 참견이 하고 싶을 때가 생겼어요

언제 였더라..

아이디, 패스워드가 도대체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등록 했는데

인사, 해야 할 것 같아 주저리주저리 몇자 남깁니다
누구라도 할것 없이 모두모두~

행복 하시라구여~~ ^^

작성일2012-09-18 18:08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가놈 땜에

어수선 하고 찬 바람이 부는것도 같고
자주 오시던 분들의 온기도 식어서
썰렁, 휭~, 덜덜덜한 사랑방에

"행복 하시라구여~~ ^^"
라고 말씀 하시면 나타나신 12월님의 따스한 한마디에
김가놈 비록 라면에 신김치뿐인 저녁이지만
행복하게 한 젓갈, 한 젓갈 라면을 빨것 같습니다.

12월님도 행복 하십시요 ^^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제일 먼저 반겨 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하던 라면.
요즘엔 저도 매일 즐겨 먹습니다. 정말로 매일~

쉬운 듯, 대충인 듯 먹는 라면,
오늘은..
임금님 수랏상처럼 들겠습니다  ㅎㅎㅎ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제일 먼저 반겨 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하던 라면.
요즘엔 저도 매일 즐겨 먹습니다. 정말로 매일~

쉬운 듯, 대충인 듯 끼니를 때우려 먹는 라면,
오늘은..
임금님 수랏상처럼 들겠습니다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언젠가 한국을 방문 했을때
티비나 신문에서나 보았던 분과 함께
조선 시대 수랏상을 그대로 재현 한다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적이 있습니다.

상 다리는 워낙 튼튼한지 휘어지는것은 못보았지만
음식의 맛은 항개도 없었습니다.

저와는 암 상관도 없는 사람
무시칸 김가놈은 도저히 알아들을수 없는 말들..
맛이 항개라도 있었으면 이상한 일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면 한 봉다리에 신김치 한쪽이라도
마음이 통하고 뜻을 알아준다면
임금님 수랏상이 뭐가 부럽겠습니까.

자주 오셔서 김가놈 라면욕에 불을 더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월님.

진짜 라면 물 끓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겨울아이 아니면 겨울어르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며 환영인사드립니다 ^^

저도 겨울을 좋아하는 디셈버生이라 반갑기 서울역에 그지 없군요 ㅎㅎ
진지술로식 개그였습니다 ㅋ
어서오십시오~

섬님의 댓글

흐미 좋은거...

이제 december님 덕택에 신참 자리에서 살짝 비껴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왠지 아는분일거 같은 기쁜 예감은 괜한 설렘일까요?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12월님, 1월生 감히 문안드림다.
반갑구여..

섬님, 지가요 요사이 치매끼가 살짝와서
하는 말인데여, 혹 지가 인사드렸나여..
아님, 정식으로 인사드려여.
매일 조금씩 날이 차지며 이제 다시금
뜨신 국물의 계절이 다가 오네여.

술로님도 김제비님도
어느정도 평정을 찾으신 듯하여
시간의 공평성에 맘이 놓입니다.

일케 잠시 왔다감다.
상큼한 궁디 여자 비님이 나타나시면
제게 APB부탁드림다.
존 저녁들 되시구여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그쵸?
각설이님..

사무실에만 있다보면 잠바를 벗을일이 없는
이곳의 쿠울~한 날씨가 좋기만합니다

좀 있으면 9月 30日 추석이 다가옵니다
한국은 정치문제뿐 아니라
사대강정비사업을 무색케한
태풍의 사대천왕이 수확의 계절을 앞둔
서민들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어버렸네요..

시간처럼 사람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것도 없지만
시간처럼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는 약도 없는 것 같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첨뵙는분  어서오세요  반갑읍니다  그런데  술로님?
요즘  무궁화님이  안보이시네요    혹시  씨애틀    돈  다버시느라  못오시는건지 ,,,,아님    혹시  감기라도 ?  걱정되오니  무궁화님  기침소리한번  내주세요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무궁화님은 늘 부지런하신 분이라
不撤晝夜 東奔西走 하시는 中壹겁니다 ^^

기자님은 알고 계실라나?..

토스~ ^^

로쟈님의 댓글

로쟈
로쟈입니다.
웬지 여성분인거 같아, 맘놓고 헤헤거립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12 월님 환영합니다! 제가 요즘 좀 여유가 없어서 환영인사만 하고가요.
아, 그리고 섬님이 그분이구나 ㅎㅎ 방가방가!!
나도 12월님 아는분이신가... ? -.-
그럼 좋은밤들 되시고 또 나중에~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12월님! 사랑방 오심을 진짜롤 환영 합니다..방가 방가요..
그리고 하나님.기자님. 이넘 요즘 쪼매 바빠슴니다..
오늘은 L.A.에서 산신령을 만나야 겠다는분이 오셔서
눈덥인산에 산신령 만나러 같다 왔슴니다...ㅋㅋ
기자님! 산신령이 기자님 안부 묻습디다...ㅎㅎ
지난번 전수받은 쌈바인지 쌀싸인지 자~알 써묵고
있냐고 묻든디..이넘은 모른다고 했슴니다....ㅋㅋㅋ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멋진술로님! 이넘 그렇게 부지런한사람 아님다.
과찬의말씀 감사하나 이넘 무쟈게 게으른데요...ㅋㅋㅋ

하나 님의 댓글

하나
무궁화님  잘계신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혹시  감기라도  걸리셧는지    궁금  햇엇읍니다  앞으론  걱정안되게  자주좀    들리셔요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김기자님- 좋으신 말씀 (아리송한 부분도 있지만.. ㅋ)

멋진술로님 - 술로님의 개그가 제게 맞나 봅니다. 빵~ 터졌어요
            배터지게 세월을 먹었으니 아마도..

섬님 - 반갑습니다 선배니임~~~
      웬지 아는것 같다는 말씀에 저도 웬지..  ^^

각설이님 - 안녕하세요 일월생님~  저도 일월생인데.. 다만,
          이상하게도, 정말~ 이상하게도 십이월이 제게
          알 수 없는 당김이.. ㅎㅎ

하나님 - 좀 더 의미있게 반갑습니다 저도..  ?이.. ㅎㅎ

로쟈님 - 아낙네. 맞습니다 맞고요. 환영멘트가 저를,
        부드럽게 풀어지도록만들어 주시네여 고맙습니다~

깜깜이님 - 님의 환영, 겁나 기쁘게 받아드립니다.
          잘 부탁 드려요~

씨애틀 무궁화님 - 진짜~ 저도 기쁩니다.
        이런 화려한 환영이 있으리라곤 기대 하지 않았는데요.
        서북미 그짜게가 제게도 인연이 있는 곳 였습니다. 반가워요~


정말로, 엄청나게~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환영~~  룰루랄라~~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왠지 12월이 땡기시는 december님,
저도 사실은 음력으로 하면
12월이라는...

섬님과 12월님을 생각하며
이번 주말에는 뮤직카페에
옛날노래 하나 올릴까해여
방가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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