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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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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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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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드물게 보는것 이지만
남미 지역이나 유럽에서는 흔히 뉴스를 통하여 자주 보는것중의 하나가
축구 경기장에서의 관중들의 난동(?) 입니다.

게임이 끝난후 자신이 응원하던 팀이 졌을때
흔히 상대팀을 응원하던 다른 사람들이나 응원단을 향한 공격입니다.

자신이 그 게임에 직접 참여 했던것도 아닌데도 게임에서 젓다는 분노가
상대팀과 유사성을 가진 모든것에 대한 공격성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분노의 대상이 직접적인 공격에서 한계성을 느낄때는
그 대상이 쓰레기통도 되고 상대팀의 단순 구조물이 되기도 합니다.
쓰레기 통이라도 걷어차고 깃발이라도 ?어 내려 밟아야만 분이 풀린다는 말입니다.

심리학을 잘 모르지만 어깨넘어 짚어본 책에 의하면 이런 현상을
좌절공격가설 (frustration/aggression hypothesis) 이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의 마음을 심리학 적으로 들여다 보면
사회학습이 부족한 사람들 일수록 그 성향이 강하고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회학습은 교육의 유무와 관계없이 사회속에서의 충분한 경험이 부족하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거나
좌절의 경험으로 인한 피해 의식의 연과성에 의한 결과라고 심리학 에서는 본다는 말입니다.

최근 몇일간 자게판과 사랑방에서의 일을 겪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느낀 생각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우회적인 표현 방법조차
분노의 대상을 찾는 사람들 앞에서는 또 다른 공격의 대상이 되고

일단 공격의 대상이 된 목표물은 어떠한 합리적인 대응이나 말 조차도
편견에 가려진 눈과 귀로 자신이 느끼고 싶은 대로 느끼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것을 느꼇습니다.

김기자라는 아이디로 사랑방에서 나름의 생각을 표현하고
좋은 분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생각을 나누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든것들이 갑작스런 변동에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는 느낌을 많이 가졌습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정작 제 자신을 부도덕한 인간으로 인정하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좌절공격가설 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떠오른것은 자게판의 글들을 보고
또 지난 몇일간 사랑방에서 겪은 일들을 생각하다가 느낀것이지만
그 공격의 원인을 제공 한것은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공격의 원인을 제공하여 자게판과 사랑방을 어지럽혔다면
이제 그 원인을 반드시 찾아 밝히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함을 결심 했습니다.
다시 몇일전의 조용했지만 화목했던 사랑방 본연의 모습을 찾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그 원인이 무엇인지 확실히 찾아 밝히고 사랑방에 그대로 보여 드리려 합니다.
오프에서 저를 만나 주시고 따듯한 마음을 주신 하나..님, 무궁화님, 술로님과
그분들의 소중한 가족분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서도 말입니다.

특히 저 때문에 너무도 많은 마음 고생을 하시고 계신 깜깜이님께는
진심으로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깜깜이님의 아름다운 마음은 보내주신 글들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깊이 새기고 또 다른 소중한 인연이 생겼음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중한 친구가 한명더 생기게 됨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 글 자체가 또다시 자게판에서 어떤 반응으로 나타날지 염려가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제 마음속 고마움을 숨길수가 없어서 이렇게 오픈된 장소에서 말씀 드립니다.

이런 글은 오늘로서 마치고 이제 내일 부터는
김가놈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씨나락을 까려고 합니다.

뻘쭘한 사랑방 분위기의 주역 김가놈 올림.
꾸~벅.



작성일2012-09-05 23:19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글 다 쓰고 지금까지 20분을 글을 못올렸습니다.
확인 버튼을 누를때마다
"'게보지'는 금지어 입니다" 라며 글이 안올라 가는겁니다.
제 글을 한 100번은 읽은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게보지'란 단어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발견 했습니다.
제 글의 첫 시작이 지금은
"미국에서는 드물게 보는것 이지만 " 이렇게 시작 하지만
원래는"미국에서는 드물게 보지만" 이런것 이었습니다.

드물게 보지만.. 띄어 쓰기를 해도 안되는건 안되었습니다.
또 한번 제 생각과 현실의 차이점을 발견 했습니다.

세상이 이런것 같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댓글은 받아 줍니다.
헷깔리는 세상 입니다.

안녕히들 주무십시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늦은 저녁에..
쟈니뎁 주연의 Dark Shadow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쩜 그리 김기자님과 둘리의 시츄와 비슷한지
너무도 신기한 영화였습니다

바람둥이로 나오는 쟈니뎁과
마녀로 나오는 에바그린의 역할이 딱이다 딱이다를
연상하게하는 재밋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자님이 바람둥이라는 말이 아니고
이미 자게판에서 굳혀진 캐릭을 두고하는 말입니다
함 보십시오 보고나면 진짜 그런생각이 들을겁니다 ㅋ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쟈니뎁에게
마법을 걸어 괴물을 만들어 가두고
가족 모두에게도 저주를 걸어 일가를 파멸로 몰아가는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한 남자를 소유하려던
잘못된 사랑을 그린 내용인데
90년에 개봉됐던 제임스칸과 캐띠베이트의
Misery 라는 영화도 소름끼치게 봤던 기억을
되살려주는 그런내용이었습니다

암튼 영화를 보는 내내
한 사람의 집요함으로 인해 상대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많은사람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도
때론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한 단면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도 밤이 늦었습니다
벌써 목요일..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술로, 당신은 참 쓸때없이 끼어드는 그 모자란 성격
언젠가 버려야 하지 않을까?
언제나 남 일에 이렇게 끼어들으니 재섭다는거요.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럼 사랑타령의 음자, 이멜, 전화통화..
다 헛소리였군요?  지금은 아니라지만,
적어도 그때는 진실이라고 김기자가 그랬는데
내가 잘못 알았던가?
당신은 너무나도 혼자 모든것을 아는척하는게
흠이요. 이때까지 글을 보면 그래도 모든 상황을 파악해서
사과라도 할줄 알았건만 오히려 이렇게 또 나오는군요.
참 너무나도 뻔뻔함니다.
김기자에게 물어보면 그때 그 상황 자세히 알려줄걸요.
양심이 잇으면, 글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면.

당신에게 왜 어떻게 감정이 생겼는지, 처음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알았으면, 그러나 이제보니 정말 안 통하겠네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먼저 다가온게 김기자요.
증거란 이멜도 다 있어요.
뭐 내가 올린 글에 첨부터 어떻게 시작이 ?는지 읽으면
이해하겠건만, 삭제가 되니 이렇게 생각하게 되겠죠.
지금은 정말 악몽같이 ?지만,
진실로 김기자가 대했으면 이렇게 까진 안 왔을거요.
진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젠 모두가 알았으면 바래요.

글고 특히 남 둘 사이 끼어드는건
얼마나 무식한 짓인지 깨달았으면 해요.지금 이런 일이 아니라
전에 당신이 끼어들면서 나에게 뭐라고 했던 일.
그때부터 당신이 어딘가 모자라 보였다는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의 일 끼어드는 사람치곤 영리한 사람 없다는걸 아세요.

어떤 일로 기억이 안 나면 김기자에게 물어봐요.
"Golden Rules" 에 대한 글 쓸때, 신뢰에 대해서 내가
그때 김기자에게 지적했는데, 당신의 흔한 포장된 길게쓴 말투로
신뢰는 혹시 내가 없어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그런식으로 썼죠?
어이없어서 내가 그 글은 삭제하니깐 나중에 당신도 삭제했죠.
신뢰는 김기자에겐 느끼지 못했슴니다. 약속을 어기는데는 도사인데
어떻게 신뢰가 있게되나요? 그래서 그런 뜻으로 좋게 써서 올렸는데
당신은 정말 미련하게 끼어들어 오히려 나에게 신뢰가 없다는 뜻으로
썼지요. 생각나나? 그래서 그때부터 정말 모자란 당신에게 감정이
생겼다는거요.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저기 아래 당신이 그렇게 또 길게 허접하게 쓴 글,
너무나도 쓸때없어 일일히 반응하고 싶지않아요.
온라인테러? 지금 장난하나요?
그런 온라인농간? 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아무리 얼굴을 못본다고 하지만 하는 말을
책임지고 신중히 해야지 자기 기분따라 하며
사람을 그렇게 놀아나게 할수 있나요?
지금은 정말 허상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러나 김기자도 전에는 아니라고 하는데 이젠 뭐가 무엇인지
그리 중요하진 않게 생각합니다.

술로가 지금 바로 옆에 있으면 들려 주고 보여 주고 싶은 증거들이
있는데, 그런 증거 보고 사랑이 아니었다고 할수 있는지?
그럴 수도 있는지 알고 싶슴다. 남이 보면 이건 거짓말이라면
그럼 누가 나쁜사람이 되는지 알잖아요?

온라인은 그냥 온라인이라고 밖에 할수 없어요.
더이상, 더이하도 아닌 그냥 아이디들의 온라인이요.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정정: 그런=> 그럼 온라인농간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밤바람좀 쐬다가 이제막 들어 왔슴니다.
요즘 자게판과 사랑방에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던...
내가 만나보고 격어봤던 기자님은 진솔하고 소중한 인연
이라는 게지요..누가 뭐라고 씹든...질투라 생각 하세요..
기자님의 진심을 아는사람은 다알테니까요...^^
맘 많이 상하셨을텐데..이넘 뭐라 말해야할지모르겠네여..ㅎㅎㅎ
웃음한번 크게웃고 사랑방 씨나락 기대함니다..ㅎㅎㅎ...화이팅!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질투는 절때 아닙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질투와 불괘함,어이없슴,에 차이는 아셔야지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어우동님! 저는 아무것도 모름니다.
다만 제가 만나보고 격어봤던 기자님께
한말씀 한다는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우동님께 누를 끼쳐드린듯해서 죄송합니다.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저는 무궁화님에게 아무 감정 없습니다.
오히려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느끼게됩니다.
온라인이지만 그래도 그런 느낌은 좋지요.
죄송합니다. 무리를 끼쳐서.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예 ~ 어우동님 께서도 좋은하루 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운영자님께 공식적으로 다시 질문을 드리겠지만
이곳에서도 뭇겠습니다.

'어우동'이라는 아이디가 '둘리사또'라는 아이디를 쓰느
동일 인물임이 확실한 겁니꺼?

본인이 말을 해주면 더욱 좋고
혹시 아시는 다른 분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말씀 하신 분들에게는 절대 귀찮은 일이나 번거로운 일은 없으실겁니다.
그냥 확인 해주시는 그 자체일 뿐입니다.

글 켑쳐 합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 오늘이나 내일 연락 드릴일이 있습니다.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

A-1님의 댓글

A-1
좀 이상한것 같기도 한건 아닐것 같기도 하지만.. 아닐거야.^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내가 둘리 맞다.

넝쿨님의 댓글

넝쿨
무궁화님, 조심하세요.
눈팅중에 신흥고출신이라고해서 제가 아끼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북가주에 본인이 정형외과의사라고 하면서 허풍을 떨던 한사람이 잇읍니다.
누구라곤 말하지않겟읍니다, 그리고 이곳 북가주는 다단계판매사원이 판을 칩니다.
얼마전엔 그런일로 피해를 본사람이 목숨을 끊은일도잇답니다.
항상 입술이 달콤한사람은 주의하시기바랍니다.
얼마전 이곳에 무궁화님께 노파심에서 글을올렷으나 운영자와 누군가가 친한사람이 있느지 곧바로삭제?답니다.

진심으로 염려하건데 신흥고는 크리스챤스쿨로 사람의 인성과 또 지혜로 학생을 가르쳤기에 모든것을 지혜롭게 판단하시길바랍니다.
무궁화님의 건투를빕니다.

넝쿨님의 댓글

넝쿨
특히 몇년전엔 투자를 미끼로 사람들에게 돈을거두고 자취를 감춘사람들도 있고, 사람들을 모아서 금방이라도 떼돈을 벌수있을것처럼 현혹하는 다단계판매가 성행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성실하게 일해서 버는 땀방울이 가장값진것이니 행여 누군가 그런 비스므리한말을 하면 웃으면서 커피한잔이나 식사한번 잘 대접하고 거절하세요.
내가 이런말을 특별히 우리 시에틀무궁화님께 드리는것은 다른뜻은없고 신흥고출신이라는 그말씀에 그냥 보호해주고싶은 마음에서 썼으니 그냥 참고하시면 좋겠읍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둘리씨..
먼저 이번에는 강한용어들을
가급적 배제하고 써줘서 고맙소


이곳은 아무나 들어와서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곳이요
주화로처럼 이곳에 자신의 하루생활을 끄적이거나
당신처럼 당신의 억울한 사랑타령을 하소연할 때
보는이들이 당신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라며
온라인상에 지극히 사적인 일을 공개하며 떠벌인 것이
아니던가요?

당신의 글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조건 나쁜사람인가요?
아니면 특정아이디가 무조건 멋진술로라 믿고
대책없는 인신공격과 비열한 수작을 부려가며
나쁜사람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나쁜건가요..

둘리 당신의 입장을 알지도 못하며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당신에게 모멸감을 주었다는 당신의 주장은
당신에게 쓴소리하는 이 모든 자게판의 사람들에게 칼을 갈며
증오심을 안은채 살아가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겠소

둘리 당신의 이론이라면
당신은 이미 과거에 많은 사람들에게
과격하고 모진말로 상처를 주었으니
당신이야말로 어찌 얼굴을 들고 살겠소?
당신의 Theory 라면..

온라인은 온라인일 뿐이라고 말을하면서도
이 곳에 자신의 사적인 일을 올리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것이
그동안 당신이 상처를 주었던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여이다
 

둘리 당신은 당신에 대한 악플이 달리면
무조건 멋진술로의 짓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를 음해해 왔다는 것이 이번일로 밝혀졌소

그런데도 멋진술로의 말은 무조건 믿지 못하겠다며
멋진술로가 온라인농간을 부렸다고 억지를 부리며
둘리 당신이 나에게 한 온라인 농간은 괜찮고
당연한 일이이라는 당신의 궤변은 내게도 모멸감이오
내가 그런짓을 한다고 남들도 그런짓을 할꺼라는
단세포적이고 유아틱한 발상에 놀랄 뿐이오


암튼
더이상 개인적인 일을 떠벌리면서 입닥치라는 소리말고
개인적으로 해결하라는 조언을 잘 새겨들었으면 좋겠소

정말로 창피한 것이 무엇인지 알만한 나이같은데..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또 이렇게 뻔뻔스럽게 나오는군요. 내가 언제 무조건 둘리 악플이 멋진술로라고
했나요? 근거를 대봐요. 나도 그런 글은 봤지만 분명히 다시 말하는데 내가
아니었소. 당신은 무조건 술로악플들이 둘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래서 미련하다는거요. 난 무조건 둘리악플이 당신이라고 절대로 생각치는 않한담니다.
그래서 무조건 술로짓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당신을 음해해왔다는데..

증거를 보여주라는거요. 밝힌 증거를. 나도 진심으로 궁금함니다.

글고 과거 모진말로 상처 줬다는 글들
하나씩 보여줘봐요. 내가 한지 일일히 알려주겟소.
장난은 쳤지만 모진말로 상처준 글들은 없었소.
욕먹을 짓한 사람은 떳떳히 욕했겠지만 아무 이유없이 상처된말
을 없었다고 장담하오.

그래서 다시 물어보는데 밝혀졌다는데
그 증거들을 보여주면 더욱 일리가 있지 않나요?
당신 모자라서 자기만 모든것을 아는척하며 말하는 태도,
그래서 근거도 없는 말들, 밝혀졌다는 말들
다 보여주고 얘기하자는 뜻이요.

다시 말하는데 당신이 모든 술로악플들이 둘리라고 생각하지만
난 모든 둘리악플들이 당신이라곤 절때 생각하진 않슴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말속에 뭔가를 감춰놓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부류다

공감대를 설정한 후
당신을 아끼기에 조심하라는 말투..

거 참~
어서 많이 듣던 말투인데..
결국 이 곳에서도 보게되는구나

나도 내의견을 피력하지
나는 오히려 저 말이 음흉하게 들린다
그래 내 생각이다


멋진술로가 진짜욱끼네라며 입에 개거품을 물고
갖은 욕을 해대며 막장으로 몰고가던 넝쿨이
진짜욱끼네가 멋진술로가 아님이 밝혀졌는데도
아무런 일언반구의 말도 없다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또 누구를 음해하려들고 있으니..

뻔뻔함의 극치는 당신들이 보여주고 있구나
더 이상 내가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아 글고 그때 마이클대한 사건, 그건 김기자에게 분명히 말했슴니다.
김기자에게 속시원히 술로에게 말해서 해명해라고. 마이클에대한 실수는
내가 그때 인정하여 사과한다고 했슴니다. 그러나 나머지 당신이 했던짓에
대한 말들은 후회없다고 했슴니다. 아직도 후회없슴니다.
오히려 난 당신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다시피 김기자가 말만 잘했지 아직도 그사건에 대한 일은 해결하지
않는 상태잖슴니까? 이젠 이렇게 되니 모든것이 밝혀지지만
김기자가 조용히 당신에게 그런 일은 해결하길 기대했슴니다.
이렇게 시간 끌게되면 그냥 과거로 덮어두자는 식으로 갈려고 했는지
암튼 난 분명히 김기자에게 몇번 알려줬슴니다. 김기자는 시간봐서,
머 때가 되면, 그런 식으로 말하던데, 그래서 내가 이때까지 이런것
다른 사연도 참다 참다 참았는데..
이건 도무지 안되겠다하여 이렇게 드디어 폭팔했슴니다.
사람이 참아도 유분수지 아무리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내가 예수인가?
제발 남 일에 아무것도 알지도 모르면 함부로 끼어들지 말고
또 엉뚱하게 미련하게 무조건 술로악플이 둘리라고 결단 내리지 마세요.
너무나 모자라게 보임니다. 술로악플이들이 분명히 당신의 미련함에
ㅋㅋ 대면서 웃고 잡빠지고 있을검니다.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술로- 지끔 무슨 말은 하고 있는데?
약하냐? 진짜욱끼네가 멋진술로라고 누가 그랬는데?
난 안했다. 둘리가 그랬다면 당신 정말 말대꾸할 대상이 아니다.
할말 정말 없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둘리가 넝쿨이가?
또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구나
난독증이 있구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않히고 심호흡을 크게 세번하고
그리고 거울을 보라
그 거울에 누가 서 있는지..

당신은 정말 불쌍하다

이게 당신에 대한 모자란 멋진술로의 마지막 말이다..
가던 길 잘가시게~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넝쿨님! 부족한 이넘 생각하시고
조언 주심을 감사 함니다..
참고 하겠슴니다..
넝쿨님! 좋은하루 되세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김기자님. 김기자님 신상과 그분과 김기자님에 대한 제궁금증에대해 모든기록을 오픈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그사무실에서 서류에 필요한 그분의 주소를 정말 가지고 잊지않습니다. 설사 가지고 있더라도 밝히기에는 제입장이 곤란하고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좋지않은일로 첫대면을 하게되어 대단히 유감스럽고 몇달전에 이멜로 저에게 도움을 부탁하셨는데 너무늦게 만나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제두눈으로 확인하게 되어서 모든의문이 풀렸습니다. 그간의 마음고생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라도 그사무실에서 요청이 있을시 도와드릴수 있는것은 도와드리겠습니다.

혹시 서운하게 생각하실까봐 몇자 적었습니다.

넝쿨님의 댓글

넝쿨
역시 한마디를 하면 백마디를 알아듣는 신흥인이군요.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하시어 꿈을 이루는 이민생활이 되길바라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서운 하다는 말씀은 저를 더 송구스럽게 만듭니다.
정말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시간을 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온이라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이번 기회에 잘 알았습니다.

아무리 온라인에서 제가 떠들어 봐야
결국에는 제 얼굴에 제가 침을 뱉는 격이라는것을 깨닷고
많은 생각끝에 결심을 내렸습니다.

벌거벗은 제 모습을 보여 드릴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십시요.

정말 피곤한 지난 몇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와 주신것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번에 뵐때는 제가 진짜 맛있는 라면을 끌여 드리겠습니다.

이렇게까지 멀리 갈 생각은 없었는데
김가놈 속이 워낙 좁은 관계로 인내심의 리밋을 넘어섯습니다.

즐겁게 살아 간다는것이 오프 뿐만이 아니라
온에서도 참 힘들다는것을 확실히 느낀 지난 몇일 이었습니다.

난중에 또 뵙겠습니다 ^^

넝쿨님의 댓글

넝쿨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하시어 꿈을 이루는 이민생활이 되길바라오." 가 시에틀무궁화님께 넝쿨님이 올리는말이라면 시건방진 말투로 들립니다.

도용넝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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