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외로운사람은

페이지 정보

진달래

본문






























1416DB4D50AACC280B5174










외로운 사람은


글. 畵山





외로운사람은



세월이가도


언제나 가슴속에 그리움이 쌓여있다



생각없이 살아간다 해도


자꾸만 피어오르는 어떤,그리움



보이지 않는 시간속에도


그리운 마음은 언제나 존재한다



인간적 본능으로


아름다운 사랑의꽃을 피워보고싶은 욕구



그, 소망을


포기하지 못해서일까



한잔의 커피 속에서도


은은하게 풍겨져 나오는 그리움의 향기



길을 걸을때도 그림자처럼 따라오고


일을 하다가도 문득 가슴에 차오르는 그리움



외로운 사람은



그냥, 그리움과 함께


영원히 함께 가야할 운명인가보다



외로운 사람은...



.


.


Jin



















작성일2012-11-21 17:5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F 사랑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6 12월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12-04 18113
805 어쩌란 말이냐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12-03 19181
804 The lake of Innisfree 댓글[6] 인기글 생각나는이 2012-12-02 5249
803 궁금해지네..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12-02 5486
802 (꽁트) 겨울연가 1 댓글[4] 인기글 초롱에미 2012-12-02 5476
801 참 맑은 마음 댓글[3] 인기글 생각나는이 2012-12-02 5494
800 Joshua Bell - the Kreisler album 댓글[2] 인기글 좋은친구 2012-12-02 5437
799 Please, Don’t go… 댓글[3] 인기글 초롱에미 2012-11-30 5820
798 낙엽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11-29 5484
797 3년이란 세월... 댓글[3] 인기글 생각나는이 2012-11-28 5682
796 오늘이란...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1-28 5346
795 열심히 산다는 것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1-27 7076
794 가야금의 파헬벨 캐논 (Pachellbel's Canon) 댓글[4] 인기글 초롱에미 2012-11-25 5455
793 햇살좋은 일요일 오후 댓글[3] 인기글 생각나는이 2012-11-25 5298
792 悲 歌 (비가)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11-24 5616
791 초겨울 편지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11-23 5391
790 겨울 바다 II 댓글[6] 인기글 생각나는이 2012-11-23 5494
789 가슴으로 느끼는 친구 댓글[8] 인기글 좋은친구 2012-11-22 5865
788 관리자님께 댓글[1] 인기글 진달래 2012-11-21 5381
787 Happy Thanksgiving! ^^ 댓글[12] 인기글 김기자 2012-11-21 5447
열람중 외로운사람은 인기글 진달래 2012-11-21 5493
785 살아 간다는것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11-20 7197
784 햇빛 어두운 날 댓글[4] 인기글 초롱에미 2012-11-20 5495
783 오늘, 다시 시작하는 댓글[5] 인기글 초롱에미 2012-11-18 6415
782 떡치기 댓글[61] 인기글 김기자 2012-11-18 9180
781 기다리며... 댓글[15] 인기글 생각나는이 2012-11-18 5410
780 Cello Encores 댓글[23] 인기글 좋은친구 2012-11-18 5426
779 철학적 질문 하나..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11-16 5395
778 오늘도 또 나는 속는다. 댓글[14] 인기글 생각나는이 2012-11-16 5415
777 나이.. 댓글[42] 인기글 김기자 2012-11-15 6028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