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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기 운동에
동참하고 후원금을 내는 일본 기업들 이랍니다.

유니클로
헬로키티
아사히
마일드세븐
시세이도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소니
닌텐도
캐논
다이소
하이테크
아식스
토요타
혼다

이 외에도 많은 일본기업들이 독도침탈운동에 후원금을 내고 있을겁니다.

우리의 모국 한국은 대통령 선거로 열기가 뜨거운것 같습니다.
김가가 기억하는 한국의 대선은 늘 뜨겁습니다.
지나치게 뜨겁습니다.

나라가 두 동강이 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될정도로 뜨겁습니다.

보수는 보수대로 좋고
진보는 진보대로 좋다고 합니다.

상대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할것처럼 말들을 합니다.
상대는 무조건 틀리고 나는 옳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만들려고 조용히 움직입니다.
두 분의 후보는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이라 생각합니다.
독도가 다케시마로 이름을 바꾼다면 경제적 가치는 두번째고
일본에 대한 한국민의 자존감 상실로 우리의 후손에게 크나큰 패배감을 줄것입니다.

두 분의 후보가 핑크빛 공약으로 나라를 두 그룹으로 가를때
독도를 기억하는지 궁금합니다.

청와대로 향한 푸른꿈속에 기를쓰고 목청을 높여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고 외칠때
한국민의 자긍심을 얼마나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쓸데없이 심각한척한 씨나락 이었습니다.
긴 밤, 좋은 꿈들 꾸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