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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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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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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기쁨과 행복을 얻고자 한다면
모든 생명을 아프게 하거나 해치지 마라.

살아있는 것들의 아픔을 없애주고
죽음에서 살려 주는 일을 즐겨하면
훗날 반드시 행복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느니라.

++

법구경중 한 구절입니다.
물론 좋은 말씀입니다.

이렇게 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가끔은 이렇게 살려고 노력도 해봤습니다.

물론 100% 이렇게 살지도 못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자신도 없습니다.

훗날의 행복을 느끼기위해
지금의 김가를 희생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안받쳐주는것 같습니다.
세상이...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하는 씨나락이 아니라
김가의 지난 날을 주욱~ 생각해 보면서 하는 씨나락 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것 같습니다.
좋은 밤, 평화로운 밤 되십시요.

작성일2013-01-03 21:44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참 좋은 말이고 또 어려운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자신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콜록콜록...훌쩍훌쩍...^^
팔, 다리, 머리, 어깨, 다 떼어버리고 시퍼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감기, 몸살은 신이 주신 휴식이라 생각 하십시요.
감기, 몸살이 없다면 아마 지쳐 쓰러지실 겁니다.

몸 조리 잘 하십시요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내자신을 돌아보고 한번 새겨봐야 겠습니다.
새해에는흉내라도 내볼까 싶어서요...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정말 늦은감이 있지만
무궁화님께 새해 인사 정식으로 드립니다.

새해 복 진짜 많이 받으십시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무궁화님..
불끈솟는 새해선물 감삼니다 ㅎ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아~ 예...ㅎㅎㅎ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이ㅔ게도
똑같이 보냈습니다...ㅎ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에게도
똑같이 보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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