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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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흔들리는
풀잎을 보셨나요 ?
비바람에 부댓기고
패대기를 당해도
눈 뜨면
온 몸에 날을 세워
허공을 베는 저 협객
붙들었던 지상마저
더 무거울 수 없는 날엔
제 몸 단칼에 갈라
남은 바람 꺼내겠지
눈 감고
생각 없이 품었던 거
등짐 지울 염원으로
*
사는 게 풀 같다는 생각
참 많이 했었는데
풀처럼 살지 못한 날이
산 날보다 많을 것 같은 지금
이슬로 아침을 안치는
풀 냄새조차 황송해서
어느 웬수 생일인 7월16일
생일상 차리듯 써보았습니다
풀잎을 보셨나요 ?
비바람에 부댓기고
패대기를 당해도
눈 뜨면
온 몸에 날을 세워
허공을 베는 저 협객
붙들었던 지상마저
더 무거울 수 없는 날엔
제 몸 단칼에 갈라
남은 바람 꺼내겠지
눈 감고
생각 없이 품었던 거
등짐 지울 염원으로
*
사는 게 풀 같다는 생각
참 많이 했었는데
풀처럼 살지 못한 날이
산 날보다 많을 것 같은 지금
이슬로 아침을 안치는
풀 냄새조차 황송해서
어느 웬수 생일인 7월16일
생일상 차리듯 써보았습니다
작성일2013-07-16 00:02
멋진상상님의 댓글
멋진상상
<font color= green><b>사모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img src= http://myspacegraphicsandanimations.com/images/17.gif>
<img src= http://myspacegraphicsandanimations.com/images/17.gif>
비님의 댓글
비
<img src=http://t2.gstatic.com/images?q=tbn:ANd9GcTW96qzTQbvFaM8vKIMiax1xhHayXrmTXVyVlCwoozwRh7m-u_q6Q>
<img src=http://3.bp.blogspot.com/-cZZC06LVdMY/UHJfmFN47DI/AAAAAAAAGnI/SDpJGcVAuB8/s1600/Woman-Jumps-Out-Of-birthday+cake.gif>
케?없는 생일은 좀....
<img src=http://3.bp.blogspot.com/-cZZC06LVdMY/UHJfmFN47DI/AAAAAAAAGnI/SDpJGcVAuB8/s1600/Woman-Jumps-Out-Of-birthday+cake.gif>
케?없는 생일은 좀....
비님의 댓글
비
전 생각없이 살고싶슴니다
그냥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따라가고 멈춰있으면
멈춰버리고..
모든것을 비우고 사는것이 가끔은 편한듯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사랑하는 웬수를 위하여...
생일 축하함니다...ㅎㅎ
그냥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따라가고 멈춰있으면
멈춰버리고..
모든것을 비우고 사는것이 가끔은 편한듯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사랑하는 웬수를 위하여...
생일 축하함니다...ㅎㅎ
비님의 댓글
비
전 생각없이 살고싶슴니다
그냥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모든것을 비우고 사는것이 가끔은 편한듯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사랑하는 웬수를 위하여...
생일 축하함니다...ㅎㅎ
그냥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모든것을 비우고 사는것이 가끔은 편한듯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사랑하는 웬수를 위하여...
생일 축하함니다...ㅎㅎ
무심한 별님의 댓글
무심한 별
웬수라기에 남편분인줄 알았습니다.^^
온에서 젠더는 아주 피하고 싶은부분인데요
웬수님(?)의 생신을
시로 챙기심에 배아파하며
축하드림다.
온에서 젠더는 아주 피하고 싶은부분인데요
웬수님(?)의 생신을
시로 챙기심에 배아파하며
축하드림다.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아이고 고맙습니다
어느 웬수랬는데
어찌 제 웬쑤인 줄 아시고
카드에 장미다발에 케이크에 덕담끼지 !
파지 줍다 늦었음을 해량하시기 바라며
무심한 별님,비님,멋진상상님
감사 드립니다
둘이 앉아 도토리묵에 호박전 부쳐가며
잔 기울였듯 딱 이대로
언젠가는 갚아 올리고 싶은데...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 웬수랬는데
어찌 제 웬쑤인 줄 아시고
카드에 장미다발에 케이크에 덕담끼지 !
파지 줍다 늦었음을 해량하시기 바라며
무심한 별님,비님,멋진상상님
감사 드립니다
둘이 앉아 도토리묵에 호박전 부쳐가며
잔 기울였듯 딱 이대로
언젠가는 갚아 올리고 싶은데...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생일....
꿈 속에 개가 보이고
하늘은 검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 났다더라...
김가가 세상에 태어날때의
요상한 조화가 일어난 실화입니다..
지가람님의 웬수(?)님의
생신을 축하 드리며
오늘처럼 말고 청명한 날
세상을 첨 보신 분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요 ^^
꿈 속에 개가 보이고
하늘은 검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 났다더라...
김가가 세상에 태어날때의
요상한 조화가 일어난 실화입니다..
지가람님의 웬수(?)님의
생신을 축하 드리며
오늘처럼 말고 청명한 날
세상을 첨 보신 분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요 ^^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