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삼 가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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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무얼까요?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몇 가지의 인연 맺어야 하는지요
구름에 달 가듯 가는 나그네 물끄러미 바라보는 일이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에 발등이 밟히는 짓도
흔들리지 않고는 살 수없는 것들이 안 흔들릴려고 용 쓰는 소리 들을려고
귀를 동냥 보내는 것도 인연인 저자거리를 지나는 일도 인연 이라 친다면
하늘과 땅 이 행간에
저 언덕과 이 언덕 틈에는
얼마나 인연이 흐르고 있는지요
흐르는 세월에 무슨 매듭이 있겠어요만
맺어졌으니 여기 있고
그 푸느라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예? 무슨 이런 씨나락이 있냐고요?
글쎄요.삼 세번이란 말이 있듯
인연도 삼 세번이면 싶어 이 앓는 소리 함 했슴다. ㅎ ㅎ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몇 가지의 인연 맺어야 하는지요
구름에 달 가듯 가는 나그네 물끄러미 바라보는 일이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에 발등이 밟히는 짓도
흔들리지 않고는 살 수없는 것들이 안 흔들릴려고 용 쓰는 소리 들을려고
귀를 동냥 보내는 것도 인연인 저자거리를 지나는 일도 인연 이라 친다면
하늘과 땅 이 행간에
저 언덕과 이 언덕 틈에는
얼마나 인연이 흐르고 있는지요
흐르는 세월에 무슨 매듭이 있겠어요만
맺어졌으니 여기 있고
그 푸느라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예? 무슨 이런 씨나락이 있냐고요?
글쎄요.삼 세번이란 말이 있듯
인연도 삼 세번이면 싶어 이 앓는 소리 함 했슴다. ㅎ ㅎ
작성일2013-07-10 23:32
멋진인연님의 댓글
멋진인연
인연이라는 것..
우리에게 많은실망과
좌절을 안겨주는
전생의 업보인지도..
살아가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몇몇은 고운인연이라 생각돼
인연의 끈을 묶고 또 묶어
오래 간직하고 픈 욕심을 부렸더니..
내 맘같은 사람이 없다고 했나..
아주 작은 일..
또는 엉뚱한 일들로
그 인연의 끈을 놓아버리는
고왔던 인연들..
그래선지..
맺어졌으니 여기있고
그 푸느라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다는 말이
오늘따라 마음에 칼이되어 들어오네요..
우리에게 많은실망과
좌절을 안겨주는
전생의 업보인지도..
살아가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몇몇은 고운인연이라 생각돼
인연의 끈을 묶고 또 묶어
오래 간직하고 픈 욕심을 부렸더니..
내 맘같은 사람이 없다고 했나..
아주 작은 일..
또는 엉뚱한 일들로
그 인연의 끈을 놓아버리는
고왔던 인연들..
그래선지..
맺어졌으니 여기있고
그 푸느라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다는 말이
오늘따라 마음에 칼이되어 들어오네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인연은 우연처럼 오는 필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인연이 세번이라면
우연이 아닌 필연이 아니겠습니까...
달을 가리는 구름도
달과 구름의 인연임을 생각하면
세상의 모든것, 인연 아닌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가람님의 삼연을 저고 고대해 보겠습니다 ^^
우연이 아닌 필연이 아니겠습니까...
달을 가리는 구름도
달과 구름의 인연임을 생각하면
세상의 모든것, 인연 아닌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가람님의 삼연을 저고 고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