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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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기
무모한 사랑은, 맹렬히 타오르는 불길 같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그를 상하게 만들기 일쑤입니다.
이기적 사랑은, 그가 지핀 모닥불 곁에
서 있으려는 욕심입니다.
자신의 추위만을 덜어내려 애씁니다.
진정한 사랑은, 내 자신을 태웁니다.
나를 태워 마침내 그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그에게 온기가 되어주지 못한다면.....
나는 아직 사랑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셈입니다.
조창인
작성일2014-06-20 00:12
bplat님의 댓글
bplat
예~.드디어 등단하셨군요.
사랑! 논해본 적이 하도 오래되어서.
남녀의 사랑법도 다르고...
연령에 따라서도 다르고...
대상에 따라서도 다른 거 같습니다.
사랑! 논해본 적이 하도 오래되어서.
남녀의 사랑법도 다르고...
연령에 따라서도 다르고...
대상에 따라서도 다른 거 같습니다.
푸른님의 댓글
푸른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 BURGUNDY>맹렬히 타오르는 불길 같은
무모한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 자신이 타 들어가 재가 되는지도 모르면서
온 몸을 불사르던 젊은 날의 초상..
아무리 세월이 오래 흘렀어도
어젯 밤의 몸살같은..
무모한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 자신이 타 들어가 재가 되는지도 모르면서
온 몸을 불사르던 젊은 날의 초상..
아무리 세월이 오래 흘렀어도
어젯 밤의 몸살같은..
시애님의 댓글
시애
어?
언제?.. 이걸 올려놓았지?..
기억이? 없는데.. ㅋ
bplat님처럼 행복을 만들어주는 요술도
술로님처럼 높은 학식을 나누어주는 재주도 없기에
많이 알거나 잘 하지는 못해도
무작정 좋아하는 사랑..
시애가 좋아하는 사랑 노래..
여기 사랑방에 옮겨나 볼까..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언제?...
와인을 탓하기에는 조금... ㅋㅋㅋㅋ
언제?.. 이걸 올려놓았지?..
기억이? 없는데.. ㅋ
bplat님처럼 행복을 만들어주는 요술도
술로님처럼 높은 학식을 나누어주는 재주도 없기에
많이 알거나 잘 하지는 못해도
무작정 좋아하는 사랑..
시애가 좋아하는 사랑 노래..
여기 사랑방에 옮겨나 볼까..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언제?...
와인을 탓하기에는 조금... ㅋㅋㅋㅋ
bplat님의 댓글
bplat
오늘 그 와인 같이 합시다.
와인이 글을 쓰게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멋술님도 같이 건배합시다.
와인이 글을 쓰게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멋술님도 같이 건배합시다.
시애님의 댓글
시애지금..
한 잔 끝내고 두 잔째..
기분이 묘하고 딸따리... 한 게
아마도 술취함의 경지에 한 계단 올라 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bplat님의 댓글
bplat
아. 술 사오는 걸 깜박 잊었습니다.
혹시 남아 있는 술이 없나
찾아보니....
없어여...
술을 마시고 싶었는데...
혹시 남아 있는 술이 없나
찾아보니....
없어여...
술을 마시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