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도 못할 마음을
페이지 정보
시애관련링크
본문
어쩌지도 못할 마음을
그 사람의 시가
말들을 무성하게 해서 게다가 그 말들을 걸쳐입고 있는 것은
마음을 감추어 두고 싶어서 이겠지요
산비둘기가 덤풀 속에 집을 짓고
거기에 알을 낳는 것처럼
어쩌지도 못할 마음을
나는 알처럼 손바닥에 놓고
햇볕 쪽으로 내밀고 싶어서
우선 그 집을 발견해야겠기에
잎을, 가지들을 잘라버립니다
싱카와 가쓰에
작성일2014-07-01 23:29
bplat님의 댓글
bplat
연휴에 뭣들 하세요.
술로님은...
시애님은....
술로님은...
시애님은....
시애님의 댓글
시애
바베큐 파티..
불꽃놀이 준비하고 있어요..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세 잔 째 입니다.. 크~
불꽃놀이 준비하고 있어요..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세 잔 째 입니다.. 크~
bplat님의 댓글
bplat
오늘이 제 생일이어서
미안합니다.
전 미국이 제 생일을 축하해 준다고
난리 법석입니다.
미안합니다.
전 미국이 제 생일을 축하해 준다고
난리 법석입니다.
시애님의 댓글
시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
어쩐지
어제, 불꽃놀이 재미있는데
자꾸 여기 생각이.. 자꾸 자꾸 난다 했더니... ㅎㅎ
생일 축하합니다.. ;)
어쩐지
어제, 불꽃놀이 재미있는데
자꾸 여기 생각이.. 자꾸 자꾸 난다 했더니... ㅎㅎ
bplat님의 댓글
bplat
감사합니다.
늘 이 날은 훌쩍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올핸 그냥 가만히 있어봤는데
몸이 괜히 둥둥거리고...
내 년부턴 또 떠나야지 안돼겠어요.
늘 이 날은 훌쩍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올핸 그냥 가만히 있어봤는데
몸이 괜히 둥둥거리고...
내 년부턴 또 떠나야지 안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