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장更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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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사변 120년을 되새기며
지가람
늙은 여우를 단칼에 베었다**고
독도를 제 땅이라 우겨대는 무지막지한
가진거란 섬섬옥수 빈손뿐인 여자를
여자도 한나라의 국모 민자영님 시해한 것을
자랑하듯 직접 새긴 칼과 칼집 보관한 네 섬나라야
그 새벽 너희 모친 누이들도 죽어간줄 모르느냐
그 칼에 찔리고 베인체로 발가벗겨진
너희들 모친 누이들 자궁보다 성스러운 국부를
헤집고 기름 끼얹어 불을 질러 살라서
그 만행 눈물로 삼키며 떠나던 팔월 스무날
하늘을 끌어안고 무너지던 푸른달을 못 보았나
그 눈빛 백이십년 지나도 갈수록 환한데
힌밤중 삵괭이처럼 기습해 그 야만 저지르고도
모르쇠로 일관한체 툭하면 독도 타령인지
이쯤서 백배 사죄하고 대마도나 돌려주라
천인이 공노할 짓은 그만하면 됐다 아이가.
*경장:해현경장 解弦更張,풀어진 줄을 다시고쳐매다라는 뜻(甲午更張)
**일순전광자로호 一瞬電光刺老狐
120년전 올해 을미년(1895)8월20일 명성황후를 시해한48명중 한명
토우 카츠야키(藤勝顯)가 두번째 시해 후 그 칼에 새긴 문구
일본 후쿠오카 구시다(櫛田)신사에 신주차럼 보관 되어 있음
-을미사변 120년을 되새기며
지가람
늙은 여우를 단칼에 베었다**고
독도를 제 땅이라 우겨대는 무지막지한
가진거란 섬섬옥수 빈손뿐인 여자를
여자도 한나라의 국모 민자영님 시해한 것을
자랑하듯 직접 새긴 칼과 칼집 보관한 네 섬나라야
그 새벽 너희 모친 누이들도 죽어간줄 모르느냐
그 칼에 찔리고 베인체로 발가벗겨진
너희들 모친 누이들 자궁보다 성스러운 국부를
헤집고 기름 끼얹어 불을 질러 살라서
그 만행 눈물로 삼키며 떠나던 팔월 스무날
하늘을 끌어안고 무너지던 푸른달을 못 보았나
그 눈빛 백이십년 지나도 갈수록 환한데
힌밤중 삵괭이처럼 기습해 그 야만 저지르고도
모르쇠로 일관한체 툭하면 독도 타령인지
이쯤서 백배 사죄하고 대마도나 돌려주라
천인이 공노할 짓은 그만하면 됐다 아이가.
*경장:해현경장 解弦更張,풀어진 줄을 다시고쳐매다라는 뜻(甲午更張)
**일순전광자로호 一瞬電光刺老狐
120년전 올해 을미년(1895)8월20일 명성황후를 시해한48명중 한명
토우 카츠야키(藤勝顯)가 두번째 시해 후 그 칼에 새긴 문구
일본 후쿠오카 구시다(櫛田)신사에 신주차럼 보관 되어 있음
작성일2015-02-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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