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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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눈물
마른 하늘 벼락쳐도
오지 않는 비였다
천둥 그리 끓을 제도
그뿐,게면 푸르렀다
가끔은 혼자 이슬로
가슴이나 헹구며
*
아버지의 눈물을 본적이 있으신지요?
자식을 위해 흘린,
아니 자식때문에 흘린 눈물은
더러 겠지만
자신을 위해 흘린 눈물은
어떠했을까요?
푸른 양이 엿샛째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러,
마른 하늘 벼락쳐도
오지 않는 비였다
천둥 그리 끓을 제도
그뿐,게면 푸르렀다
가끔은 혼자 이슬로
가슴이나 헹구며
*
아버지의 눈물을 본적이 있으신지요?
자식을 위해 흘린,
아니 자식때문에 흘린 눈물은
더러 겠지만
자신을 위해 흘린 눈물은
어떠했을까요?
푸른 양이 엿샛째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러,
작성일2015-01-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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