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것에 관한 그녀의 비전은 아름다웠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한 그녀의 이해는 놀라웠다. 그녀가 인생을 어떻게 보았느냐는 그녀의 글에 선명했다. 그리고 예수를 위해 살았던 그녀의 삶의 태도는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홰니 크로스비는 유아기부터 시각장애인이었다. 그녀는 안구 감염을 치료하려고 처방한 것이 실패하여 눈이 멀게 되었다. 한 비극이 또 다른 비극을 낳았다. 그녀의 사고 직후에, 홰니의 아버지는 병들었다가 사망했다. 홰니의 어머니는 하녀를 고용했고, 할머니 유니스가 홰니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고 성경 이야기를 그녀에게 해주었다. 홰니네 가족의 집주인인 하올리 여사는 어린 홰니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올리 여사는 홰니에게 성경을 외우게 했는데 홰니는 일주일에 5장을 배웠고 성경 전체를 머릿속에 암기했다고도 말했다..

1834 년에 홰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뉴욕 학원에서 교육을 받았고, 그곳에서 그녀는 후에 23년간 교사로 봉사했다. 1858 년3 월 5일에 홰니는 동료 교수이자 유명한 뉴욕 오르간 연주자인 알렉산더 반 알쉬타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 홰니는 학교를 떠나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궁핍한 사람들을 봉사하는데 그녀의 삶을 바치며 자신의 생계는 찬송가를 작사하는 일로 연명했다. 그녀는 빅글 로우와 메인 이란 출판소와 계약을 맺고 일주일에 찬송가 3개를 써내어 주일 학교 출판물에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수고비로 2딸러 받았지만, 그 돈은 종종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그녀의 일에 쓰여졌다.

종종 홰니는 그녀의 할당량을 초과하여 하루에 6-7곡의 찬송가를 썼다. 오늘날 홰니의 찬송가들은 “확신의 축복” 이나 “하나님께 영광” 으 포함해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홰니는 그녀의 삶의 후기에 성공을 누렸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1874 년에 홰니는 돈이 떨어져 임대료를 지불 할 수 없어 즉각 퇴거 통지를 받아야 했다. 늘 그래 왔듯이 홰니는 기도를 시작하고 예수님에게 모든 상황을 고했다. 몇 분이 지난 후에 알지도 못하는어떤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가10 달러를 주었는 데 그 돈은 집세를 치르기에  필요한 정확한 금액이었다. 그런후에 그날 밤 홰니는 "주님 인도하시는 내내” 라는 모든 필요한 것을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에 의존하는 삶에  관한 찬송가를 썼다.

작곡가이자 신앙의 여성인 홰니 크로스비는 역경과 장애에도 불구하고 우리모두에게 예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한 모범이 되고 있다. 그녀의 상황이 비참하다고 보아 그녀를 불쌍히 여길수 있다. 홰니는 그녀의 상황을 그렇게 보지 않았다. 한때 한 목사님이 그녀는 볼 수 없으니 그게 화나지 않냐고 물었다. 그녀의 대답은 간단히 “아니요" 였다. 어찌 그럴 수 있냐고 물으니  그녀는 대답했다. 왜냐하면 제가 천국에 도착했을 때, 저 의 눈앞에 첫 번째로 기쁘게 나타나실 얼굴은 저의 구세주의 얼굴일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