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knows you! -Rev. Kwang Oh Kim 예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김광오목사
페이지 정보
유샤인관련링크
본문
Jesus knows you! Kwang Oh Kim Refused at the inn and born in a manger, Jesus knows your hour of lonesomeness and isolation. Fleeing as a babe to Egypt from the fury of a wicked king, Jesus knows the weary steps of your journey. Born and raised in a humble carpenter's home, Jesus knows your endured toil of labor and the sweat from fatigue. No place to lay his head, while "foxes have holes and birds have nest." Jesus knows your friendless and homeless situation. Tempted to transform stones into bread, Jesus knows your fight against the worldly enticement. Betrayed and forsaken by friends, Jesus knows your lonely struggle to live a righteous life. Humbly girding up his loins and kneeling to wash the feet of his disciple, Jesus knows your humble acts of kindness and sacrifice. Crying, "If it is possible, let this cup pass from me" Jesus knows your tears and doubts in trial. Staggering with bloody steps to Calvary, Jesus knows your broken heart and hidden tears. Praying,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do," Jesus knows your ignorant iniquity. Declaring "Woman, behold your son." Jesus knows your weary sigh in child raising. Promising to a thief, "You shall be with me in Paradise," Jesus knows your true tears of repentance and the longing in your soul. Crying in anguish,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Jesus knows the despair that you feel. Uttering, "I thirst," while nailed to the cross, Jesus knows the thirsting of your soul. Proclaiming in a loud voice, "It is finished!" Jesus knows the yearning of your soul for the true meaning of life. Praying, "Father, into Thy hands I commit My spirit," Jesus knows the uncertainty of your mind at your death bed. Resurrected from the grave, Jesus knows your cry in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Jesus knows the answer of your puzzling question, "Why does this world of sin last so long?" and promised, "I will come again." | 예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김광오 방 없다고 거절당하고 짐승 곁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당신의 외로움과 쓸쓸한 시간을 아십니다 폭군 헤롯에게 쫓겨 애굽으로 피난했던 아기 예수님은 당신의 적막한 나그네 길을 알고 계십니다. 가난한 시골 목수의 집에서 태어나 자란 예수님은 당신의 고생과 땀 흘린 그 피로를 아십니다. 돌로 떡이 되게하라는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은 유혹에 빠져 방황하는 당신의 고뇌를 아십니다. 여우도 공중의 새도 깃들곳이 있지만 머리둘 곳 없던 예수님은 집 없고 의지할 데 없는 당신의 불안(不安)을 아십니다. 친구들의 배신과 가까운이들의 버림을 체험하신 예수님은 혼자서라도 굳세게 살려고 발버둥치는 당신을 아십니다.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던 예수님은 당신이 남몰래 베푼 친절과 희생을 아십니다.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하고 부르짖던 예수님은 당신의 실패와 연약한 마음을 아십니다. 갈바리 언덕을 피 흘리며 올라가신 예수님은 남몰래 흘린 당신의 눈물과 상처를 아십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기도하시던 예수님은 무지(無知) 가운데 죄를 짓고 있는 당신을 아십니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하고 고백하시던 예수님은 자녀를 돌보는 일에 지쳐버린 당신의 한숨을 아십니다.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예수님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당신의 소원을 아십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부르짖던 예수님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린 당신의 절망을 아십니다. “내가 목마르다”고 괴로워 하시던 예수님은 영혼의 기갈(飢渴)에 목이타는 당신의 갈증을 아십니다. “다 이루었다”고 큰 소리로 웨치시던 예수님은 인생의 목적에 고민하는 당신의 영혼의 소리를 아십니다.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고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임종(臨終)을 앞둔 당신의 캄캄한 마음을 아십니다. 무덤 속에서 부활해 나오신 예수님은 사망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당신의 절규를 아십니다. “내가 다시 오리라”고 약속하신 예수님은 죄의 세상이 계속되는 것에 아연실색(啞然失色)하는 당신의 질문의 답을 아십니다. |
작성일2018-01-22 12:5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