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낭만(浪漫)] + 아빠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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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낭만(浪漫)]
인간(人間)의 삶이란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영겁의 세월(歲月) 속에서 태어나는 시간(時間)은
신(神)의 영역이지
스스로 선택(選擇)이 불가능한 운명적(運命的)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운명(運命)을 거역(拒逆)할 수 없는 것이
엄연한 사실(事實)을 인정하고
인간(人間)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실(誠實)한 자세로 살아야 하겠다.
내 삶을 남이 살아줄 수 없다고 한다면
결국은
내 삶은 내 책임(責任)이며
내가 운영(運營)하고
내 식(式)대로 살아 갈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 식(式)대로 산다고 하는 것은
나의 개성(個性)이고,
나의 특징(特徵)이고,
나의 멋이고,
내 행복(幸福)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오랜 시간(時間)동안 모든 역경(逆境)을 견디며 살아온
노년(老年)에 필요한 덕목(德目)은
인내(忍耐)와 사랑과 관용(寬容)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가지는것이다.
노년(老年)이 되어
건강(健康)과 어느 정도의 경제적 여유(餘裕)도 있어야 하고
긍정적(肯定的)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밝게 보는 심성(心性)도 필요하다.
여기에 더하여
낭만적(浪漫的)으로 노년을 살려는 멋스런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년의 삶을 불행(不幸)하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는
마음속에 낭만을 잃어버리는것이다.
인생(人生)의 오랜 마라톤 코스를 지나온
노년기(老年期)를 위하여
젊은 시절 조금만 더 노력(努力)하고 준비(準備)를 한다면
방학숙제(放學宿題)를 모두 마친 학생(學生)처럼
홀가분한 기분(氣分)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낭만적(浪漫的)인 심성(心性)을 더한다면
삶의 모든 여정(旅程) 중에서
가장 멋지고 행복(幸福)한 노후(老後)의 시간이 될 수 있으며,
그야말로 마음의 평화(平和)가 넘치며
감사(感謝)가 충만(充滿)한
멋지고 화려(華麗)한 황금기(黃金期)가 될 것 이라고 믿는다.
노인(老人)의 가슴속에 간직한 낭만(浪漫)은
행복(幸福)이고 멋이며,
노년을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膳物)이다.
<다래골 著>
https://www.youtube.com/watch?v=ZZpjeOh1a10 Click the link if auto video feature does not work on your browser.https://www.youtube.com/watch?v=ppPFk1jAC5c SF 합창단이 부른 아빠의 청춘
작성일2018-0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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