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곳곳에서 죽어가는 일본 사람들, 일몬 방사능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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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mage7th/220938027909
도쿄는 전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완전한 헛소문이다. 일본 정부는 전국의 환경 방사능 수준 조사를 발표하고 있지만 도쿄는 전국에서 3번째로 방사능이 높은 지역이다.
방사성 세슘은 이것을 보면 도쿄에서 6.6메가베크렐이나 감지되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 일본 정부는 종종 조사결과를 낮게 측정하지만, 여전히 도쿄가 오염되 있는 것은 숨길 수 없다. 방사능은 유행과 달리 사람이 존재를 잊었다고 해서 무력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모르는 사이에 수도권의 사람들은 점점 내부피폭되어 가는 것이다. 원래 수도권의 사람들은 2011년 3월 중순부터 후반에 걸쳐 3600 베크렐이나 내부 피폭을 한 것이다. 잘 모르겠다면 이렇게 말하면 알 수 있을까. 도쿄는 체르노빌의 수백배, 수천배의 방사능이 그 때 흩날리고 있었다. 이 때, 도쿄를 탈출하고 있던 사람은 옳은 일을하고 있었던 것이다.
방사능 탓인지는 철저하게 무시된다
일본에서는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고 나서부터는 행정도 미디어도 전혀 믿을 수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도 믿을 수 없다. 민주당은 사상 최악의 정권 이었지만,이 정권이 무너져 자민당 정권이 돌아와도 원전의 취급에 대해서는 아직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고이즈미 전 총리처럼 탈원전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정치인도 볼수있게 되었지만, 아베 총리는 그렇지 않다. 이미 일본에서는 원전이 존재할수 없는 상황으로 보면 분명하지만, 그것을 보통사람에게 이해시킬수 있게되는 것은 실제로 내부 피폭에 기인하는 엄청난 환자나 사망자가 표면화하고 부터이다.
그것은 첫째, 통계로 나온다. 2011년 이후 암 사망자가 20만명 30만명 단위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 숨길 수 없게 되고나서 겨우 일본 정부는 내부 피폭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그때까지, 정보 봉쇄 · 은폐 · 축소 안전하다는 헛소문을 펼쳐 당신의 컨디션 불량이나 건강 피해가 방사능 탓인것은 철저하게 무시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즉, 우리가 낙관적이 되어 살아가게 된다면, 내부 피폭당하는 채로, 살게 될 것이다. 위기감을 느끼고 상황을 주시해 두어야 한다. 특히 자녀를 둔 어머니는 조심에 조심을 거듭하고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면 아이가 비극을 당한다. 어머니에게 위기감이 없다면 아이가 불행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조직은 아무도 책임을지지 않는다
2012년 12월 25일, 이바라키현 토리데시(市)의 초 중학교의 심장 검진에서 「정밀 검사 필요」로 진단된 아동이 급증하고 있는 케이스가 도쿄 신문에 의해 보도되었다.
'QT 연장 증후군'의심이 있다는 것이었지만, 이 'QT 연장 증후군'은 돌연사를 초래하는 것이다. 아이의 돌연사를 일으킬 수있는 '위험한 진단 결과'가 원전 폭발 이후 증가하고 있는데 그것이 왜인지 거의 문제시되지 않는다.
이 기사는 이미 지워져 있기 때문에 "73명이 요(要) 정밀검사, 토리데 시내 24개교 심장 검진"이라고 검색해 보기 바란다. 일부 사이트에서 (이) 기사를 읽을수 있을 것이다.
일본 물밑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험한 사건을, 일본인은 마치 남의 일처럼 '모르는 척'으로 극복하려 하고있다. 방사성 물질은 체내에 축적한다. 세슘은 근육에 축적하고, 스트론튬은 뼈에 축적하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백혈병도, 갑상선 장애도, 심장 마비도 온갖 질병이 급증해 나갈 것이며, 결국은 그것이 통계가 되어 우리의 눈으로 볼수있게 된다.
그러나 당사자로서 중요한 것은 통계가 아니다. 우리 자신의 건강이며, 가족의 건강이며, 아이들의 건강이다. 부모는 이미 공공 기관도 언론도 믿을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일본의 조직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고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면 된다. "플루토늄은 마셔도 괜찮아"의 도쿄 대학 교수도, "즉시 영향이 없다"는 정치인도, '흩어진 방사능은 도쿄 전력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는 도쿄 전력도 누구 한사람 감옥에 가지 않는다.
수천만 사람들에게 거대한 영향을 준 대참사라는데 당사자는 누구 한사람 죄가 되지 않는다. 너무나 믿기 어렵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나라에 살고있다.
부채는 기업도 개인에게도 치명상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않으면 큰일이 된다. 수도권은 현재 일본에서 3번째로 방사능 오염이 심한 장소임을 자각해야 한다. 이대로는 자신이 희생하거나 자신의 가족이 희생되거나 아이들이 희생된다. 어쨌든, 지금도 방사능은 조용히 쌓여가고 있다.
동일본과 수도권은 향후 방사성 물질의 누적으로 인간이 살 수없는 지역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 보면 '버져진 땅'인 것이다. 그런데 왜 소란스럽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모두가 동일본에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거기서 살고 생활하고 일을하고, 부동산을 가지고있다. 방사능 오염을 떠들면 부동산의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다 알고있다. 이 세상에서 누가 기꺼이 손해보기를 원하겠는가.
방사능은 중국의 대기오염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떠들어대지 않으면 자산 가치는 지켜진다. 필사의 각오로 부동산 대출을 상환한다고 해도, 방사능 오염 지대가 되어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다면, 무엇을 위한 인생이었는가하는 것이다.
방사능에 오염되어 가는 땅에서 살면서도 사람들이 떠들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있다. 관계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절대로 방사능 문제 등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산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방사능은 인체에 좋다"라고까지 말을 꺼낼 것이다. 그것이 인간 인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몸을 지키고 가족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들이) 무엇을 숨기려 하는지를 파악하고, 자신이 단단히 방어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엔 없는 것이다. 아이들을 내부 피폭으로부터 지키려는 어머니는 고독한 싸움을 강요당하게 된다.
수천만명이 여기에서 살면서,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 소란을 피우면 자산 가치가 줄어든다. 그 누가 떠들어 (자신들의) 자산 가치를 낮추려 하겠는가. 수도권의 인간은 절대로 방사능 오염을 표면화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일본인, 길거리에서 잠들다!
위에 올린 사진들중에는 단순히 술먹고 취해서 길거리에서 잠든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살펴볼때 길거리에서 잠드는 이런 일본인의 모습들은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일본에서는 너무나 흔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어느날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방사능 피폭에서 찾았습니다.
피폭의 증상중 하나가 '다루이', 즉 일본어로 '나른하다' '노곤하다'란 뜻입니다만, 세포가 방사능 피폭을 받게되면, 세포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막이 파괴되어 거의 원형을 유지할수 없을 정도로 데미지를 입게되고, 이에따라 효소활성이 절반이하로 떨어져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막은 에너지 생산 장소인데 그곳이 불안정해 지면 기능도 저하되는것이 당연합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사람이 피폭되면 우선 몸이 '나른함'을 느끼게 됩니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여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무조건 자고 싶습니다. 그것이 길거리가 되었든 사무실이 되었든 지하철이 되었든 길거리 화단이 되었든 음식점이 되었든 몸을 눕히고 자고 싶습니다.
위에 올린 이미지를 보면, 인상적인 이미지중에 자전거를 타고가다 길거리에서 잠든 할아버지 모습인데 얼마나 졸리셨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음식점에서 접시에 코를 박고 주무시고 계신 할아버지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코로 라멘국물이 들어가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후쿠시마 사고이후 만 5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사고이후 4년간은 별 증상 없다가 5년째부터 갑자기 질병들이 봇물터지듯 급증하는 것이 체르노빌의 사례였습니다. 일본은 정부와 매스콤이 방사능을 다루는 것을 금기시하기에 관련정보가 막혀있습니다. 하지만 트윗에는 방사능 관련 질병과 돌연사를 다루는 사례들이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언제까지 일본정부와 매스컴들이 모른체 할수있을까요? 둑이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작성일2018-12-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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