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비자 | 칭찬도 받고 영어도 배우고 상품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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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거나 유학을 준비 중이든 영어가 우리 실생활에 깊숙히 관여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어는 이제 더이상 제2외국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거의 누구나 영어를 하려고 합니다...^^
또 영어 실력을 올리려고 유학, 이민등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을 가지 않고 영어를 잘할 수는 없을까? 늘 고민을 하죠. 이는 얼마나 영어 환경에 밀착이 되어있어야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환경에 머무는 것이 또한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너무나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영어 환경에서 공부를 해보려고 여러 학원을 다녔습니다. 남들이 다 한번씩은 다녀본 큰 학원들을 갔는데, 상대적으로 수업료가 싸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수강생들이 한 class에 너무 많아서 강사와의 유대 관계나 수업의 질을 장담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회화수업이라고 해서 참여를 했더니 말할 기회는 거의 없고 회화를 유창하게 잘 하는 유독 튀는 수강생만 거의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계속 이런식으로 참여도 못하고 도태되는 느낌에 자신감만 상실하겠구나... 이게 현실이구나...
그래서 유명 학원에 대해 회의감이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어공부를 손에서 놓을 수는 없고... 고민하던 중에 직장 동료가 잉글리쉬 채널의 1:1 영어회화 수업을 추천을 해주더군요.
상담을 받았는데 수업료가 조금 비싸고, 가까운 곳에 지점이 없어 학원을 다니기가 약간 애매했습니다. 그런데 그 직장 동료가 그럼 잉글리쉬 채널의 온라인 Cyber Lesson을 추천해 주더군요.
그래서 동료를 한 번 믿는 셈 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구매를 하는데, 추천,인 아이디(동료의 아이디)를 넣었더니 10% 할인 까지 해주더군요. 뭔가 보너스를 받은 기분...^^
직접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없어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며 발음을 잡고, 강사의 친절한 피드백까지...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수강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제 덕분에 동료는 백화점 상품권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얻어먹었답니다.ㅎㅎ)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거기거 멈추지 않고 요즘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이버 레슨을 추천하느라 난리랍니다.
추천할 때마다 2만원짜리 상품권이 생기는데 그게 아주 짭짤하더라고요.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맙다는 인사까지 덤으로 받으니까 기분 끝내줍니다.
작성일2009-01-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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