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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30년의 짧은 역사로 인해 오랜 문화와 역사를 탐사하는 여행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대부분의 관광지나 구경거리가 넓게 퍼져 있어서 유럽처럼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배낭여행으로도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물가가 싸고,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그랜드캐년, 나이아가라 폭포, 요세미티공권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고, 1년 내내 4계절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도 하다.

특히 전세계에서 몰려온 이민자들 덕분에 전세계 문화를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고, 또한 전세계음식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기도 하다. 아마도 쉬고 즐기기 위해 여행을 한다면 미국만큼 좋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미국을 여행하려면 기본적으로 자동차가 있어야 한다. 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될뿐더러 유럽이나 한국처럼 자주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공항에 도착하면 자동차를 렌트해야하는데, 렌트비용은 한국보다 싸며 기름 값은 한국의 1/3밖에 되지 않는다.


수도 : 워싱턴(Washington) 비자 : 필요
인구 : 2억 8606만 7000명 국가전화번호 : 1
면적 : 937만 Km²(남한의 100배) 국가URL명 : us
1인당GNP : 3만 5040달러 전압 : 120V
화폐 : 미국 달러(USD) 현지언어 : 영어(English)
환율 : 1미국 달러 = 1206원 썸머타임 : 4월 첫째 일요일에서 10월 마지막 일요일
종교 : 기독교 56%, 로만 카톨릭 28% 시차 : -13
은행 : 문맹율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