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비지니스 준비 (자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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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는 자기가 ‘아는 것’을 재화로 증식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알면 소프트웨어를, 유통을 알면 도매업을, 기계와 공정을 알면 제조업을 한다. 비지니스 시작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없는가를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 오늘 내가 형성된 것은 내가 받은 교육과 환경의 결과이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은 과거에 받은 영향력을 반영한다.
부동산업은 필자의 가업이다. 외조부께서 1957년 부터 지금의 경기도 소사(지금의 부천시)에서 복덕방을 운영하셨다. 검정 자전거를 타고 신작로와 흙길을 누비면서 손님을 만나시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한다. 당시의 거래 대상은 주로 전답(논밭)이었다. 1978년 할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서 가업을 이으셨다. 작은 집을 사서 크게 넓히시고, 필지 몇 개를 묶어서 새 집을 짓고, 팔 때마다 많은 돈을 버셨다. 어머니 세대의 거래 대상은 주택이었다. (이것은 많은 인내와 철저한 자금계획이 필요한 비지니스였다.) 이 기계적이고, 지루한 방법은 30년이 지난 후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 뿐 필자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배운 성공비지니스의 준비과정을 나누고자 한다.
비지니스는 자기가 ‘아는 것’을 재화로 증식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알면 소프트웨어를, 유통을 알면 도매업을, 기계와 공정을 알면 제조업을 한다. 비지니스 시작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없는가를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 오늘 내가 형성된 것은 내가 받은 교육과 환경의 결과이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은 과거에 받은 영향력을 반영한다.
부동산업은 필자의 가업이다. 외조부께서 1957년 부터 지금의 경기도 소사(지금의 부천시)에서 복덕방을 운영하셨다. 검정 자전거를 타고 신작로와 흙길을 누비면서 손님을 만나시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한다. 당시의 거래 대상은 주로 전답(논밭)이었다. 1978년 할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서 가업을 이으셨다. 작은 집을 사서 크게 넓히시고, 필지 몇 개를 묶어서 새 집을 짓고, 팔 때마다 많은 돈을 버셨다. 어머니 세대의 거래 대상은 주택이었다. (이것은 많은 인내와 철저한 자금계획이 필요한 비지니스였다.) 이 기계적이고, 지루한 방법은 30년이 지난 후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 뿐 필자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배운 성공비지니스의 준비과정을 나누고자 한다.
1.시작을 두려워말라.
한번도 어머니께서 모든 돈을 확보하고 일을 벌리신 적을 본 적이 없다. 한 때는 급한 공사일정에 질이 나쁜 돈(고리대금)을 사용하셔서 채권자가 안방까지 흙신을 신고 들어오는 낭패를 당하시기도 하셨지만 결코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한 적이 없으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에 투자하고 안심하게 되어있다. 부동산은 비지니스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재’이다. 섯부른 시작은 실패를 급히 부르고,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그러나 회복 불가능한 실수없고, 밑천없는 사람없다. (내게 있는 밑천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배울 기회가 없다. 요즘은 3~5만불로 시작할 수 있는 비지니스가 부지기 수이다. 적은 ‘수업료’를 내고 비지니스 실전을 배우는 것은 값진 투자이다. 일단 시작하면 밖에서 크게 보이던 두려움의 대부분은 사라진다.
2.자신을 통제하라.
가업이라고 하지만 필자의 눈에는 부동산이 매력이 없었다. 이것보다 멋있는 비지니스가 많았다. 반도체 장비 개발업을 시작한 필자에겐 가장 힘든 것이 ‘아이디어의 절제’였다.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실천할 수 없는 회사의 답답한 현실을 직원들의 무능과 게으름의 결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비지니스는 취미가 될 수 없었다.) 사장은 머리가 되어 ‘비지니스를 묵상&실천’ 하는 것이지, ‘하고 싶은 것을 발산’하는 위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교만, 방만, 두려움, 게으름 등 훈련 안된 비지니스 리더십의 삶은 비지니스에 그대로 반영된다. 어머니는 당신의 비중을 알고 계셨다. 가족을 먹여살리는 것 그 너머의 목표를 위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법을 알고 계셨다. 돈을 지출 할 때면 반드시 그 돈이 되돌아 오는 길을 알고 쓰셨다. 혀를 내두를 정도의 과감한 투자와 푼돈을 아끼시려고 애쓰시는 모순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것은 목표 달성을 위한 꾾임없는 자기 통제의 과정임을 알게되었다. 자기 통제를 통한 역량강화! 이것은 비지니스 맨 평생의 과제이다.
3. 파트너를 확보하라.
어머니의 가장 큰 재산은 ‘신용’ 이었다. 특히 은행의 이자는 날자 넘긴 날이 몇번 안되셨다. 그리고 한번 작업을 해본 파트너(동업자)와는 돈을 떼어먹지 않는한 평생을 함께 하셨다. 이 ‘정’을 넘어서는 비지니스 relationship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필자가 배우는 부분이다. 베이지역의 Venture Capitalist Tim Draper가 1997년에 설립한 비즈월드(www.BizWorld.org)라는 비지니스 교육 프로그램이있다. 초등학생들에게 비지니스의 과정을 4단계로 학습시키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인데 첫 시간이 바로 자신의 역할과 파트너를 확보하는 과정이다. 구성된 팀간에 판매경쟁 후 실적을 정산하는 시간이 있는데 자기재능(은사)과 역량이 잘 배치된 팀은 언제나 상위권에 들어간다. 또 서로의 역량을 인정하고, 격려하기에 긴밀한 관계성이 유지된다. 이 신뢰이라는 관계성을 바탕으로 나의 한계를 알려주는 파트너가 중요하다. 나의 능력은 한계를 알 때 가장 크게 발휘된다.
어머니의 세대와 현 세대의 비지니스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 중 하나는 “거래의 대상”이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Asset이라는 이름으로 땅과 집뿐 아닌 다양한 무형질의 자산에 투자를 한다. 예금, 뮤추얼펀드, 외환, 선물, 주식 그리고 비지니스가 거래의 대상이다. 수시로 바뀌는 법규와 쏟아지는 뉴 비지니스는 공부하지 않으면 용어도 낯설다. 필자의 경우 한 우물 파는 분야는 부동산이고, 나머지는 필요할 경우 그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어떤 때는 “이런 것도 모르냐”고 무안을 당하기도 하지만 모른다고 해야 배울 수가 있다. 이것은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자기분석’의 결과이다.
대상은 진화했어도 자기분석의 황금율(도전정신과 자기통제, 파트너십)은 변하지 않는다.
자신을 냉철히 파악하고,자신의 포지셔닝을 아는 것. 이것이 성공비지니스 준비의 초석이다.
650)823-0000
Joshua Kim / Investment Director of ABALONE Business & Commercial
프로그래밍을 알면 소프트웨어를, 유통을 알면 도매업을, 기계와 공정을 알면 제조업을 한다. 비지니스 시작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없는가를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 오늘 내가 형성된 것은 내가 받은 교육과 환경의 결과이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은 과거에 받은 영향력을 반영한다.
부동산업은 필자의 가업이다. 외조부께서 1957년 부터 지금의 경기도 소사(지금의 부천시)에서 복덕방을 운영하셨다. 검정 자전거를 타고 신작로와 흙길을 누비면서 손님을 만나시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한다. 당시의 거래 대상은 주로 전답(논밭)이었다. 1978년 할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서 가업을 이으셨다. 작은 집을 사서 크게 넓히시고, 필지 몇 개를 묶어서 새 집을 짓고, 팔 때마다 많은 돈을 버셨다. 어머니 세대의 거래 대상은 주택이었다. (이것은 많은 인내와 철저한 자금계획이 필요한 비지니스였다.) 이 기계적이고, 지루한 방법은 30년이 지난 후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 뿐 필자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배운 성공비지니스의 준비과정을 나누고자 한다.
비지니스는 자기가 ‘아는 것’을 재화로 증식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알면 소프트웨어를, 유통을 알면 도매업을, 기계와 공정을 알면 제조업을 한다. 비지니스 시작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없는가를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 오늘 내가 형성된 것은 내가 받은 교육과 환경의 결과이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은 과거에 받은 영향력을 반영한다.
부동산업은 필자의 가업이다. 외조부께서 1957년 부터 지금의 경기도 소사(지금의 부천시)에서 복덕방을 운영하셨다. 검정 자전거를 타고 신작로와 흙길을 누비면서 손님을 만나시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한다. 당시의 거래 대상은 주로 전답(논밭)이었다. 1978년 할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서 가업을 이으셨다. 작은 집을 사서 크게 넓히시고, 필지 몇 개를 묶어서 새 집을 짓고, 팔 때마다 많은 돈을 버셨다. 어머니 세대의 거래 대상은 주택이었다. (이것은 많은 인내와 철저한 자금계획이 필요한 비지니스였다.) 이 기계적이고, 지루한 방법은 30년이 지난 후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 뿐 필자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배운 성공비지니스의 준비과정을 나누고자 한다.
1.시작을 두려워말라.
한번도 어머니께서 모든 돈을 확보하고 일을 벌리신 적을 본 적이 없다. 한 때는 급한 공사일정에 질이 나쁜 돈(고리대금)을 사용하셔서 채권자가 안방까지 흙신을 신고 들어오는 낭패를 당하시기도 하셨지만 결코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한 적이 없으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에 투자하고 안심하게 되어있다. 부동산은 비지니스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재’이다. 섯부른 시작은 실패를 급히 부르고,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그러나 회복 불가능한 실수없고, 밑천없는 사람없다. (내게 있는 밑천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배울 기회가 없다. 요즘은 3~5만불로 시작할 수 있는 비지니스가 부지기 수이다. 적은 ‘수업료’를 내고 비지니스 실전을 배우는 것은 값진 투자이다. 일단 시작하면 밖에서 크게 보이던 두려움의 대부분은 사라진다.
2.자신을 통제하라.
가업이라고 하지만 필자의 눈에는 부동산이 매력이 없었다. 이것보다 멋있는 비지니스가 많았다. 반도체 장비 개발업을 시작한 필자에겐 가장 힘든 것이 ‘아이디어의 절제’였다.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실천할 수 없는 회사의 답답한 현실을 직원들의 무능과 게으름의 결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비지니스는 취미가 될 수 없었다.) 사장은 머리가 되어 ‘비지니스를 묵상&실천’ 하는 것이지, ‘하고 싶은 것을 발산’하는 위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교만, 방만, 두려움, 게으름 등 훈련 안된 비지니스 리더십의 삶은 비지니스에 그대로 반영된다. 어머니는 당신의 비중을 알고 계셨다. 가족을 먹여살리는 것 그 너머의 목표를 위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법을 알고 계셨다. 돈을 지출 할 때면 반드시 그 돈이 되돌아 오는 길을 알고 쓰셨다. 혀를 내두를 정도의 과감한 투자와 푼돈을 아끼시려고 애쓰시는 모순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것은 목표 달성을 위한 꾾임없는 자기 통제의 과정임을 알게되었다. 자기 통제를 통한 역량강화! 이것은 비지니스 맨 평생의 과제이다.
3. 파트너를 확보하라.
어머니의 가장 큰 재산은 ‘신용’ 이었다. 특히 은행의 이자는 날자 넘긴 날이 몇번 안되셨다. 그리고 한번 작업을 해본 파트너(동업자)와는 돈을 떼어먹지 않는한 평생을 함께 하셨다. 이 ‘정’을 넘어서는 비지니스 relationship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필자가 배우는 부분이다. 베이지역의 Venture Capitalist Tim Draper가 1997년에 설립한 비즈월드(www.BizWorld.org)라는 비지니스 교육 프로그램이있다. 초등학생들에게 비지니스의 과정을 4단계로 학습시키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인데 첫 시간이 바로 자신의 역할과 파트너를 확보하는 과정이다. 구성된 팀간에 판매경쟁 후 실적을 정산하는 시간이 있는데 자기재능(은사)과 역량이 잘 배치된 팀은 언제나 상위권에 들어간다. 또 서로의 역량을 인정하고, 격려하기에 긴밀한 관계성이 유지된다. 이 신뢰이라는 관계성을 바탕으로 나의 한계를 알려주는 파트너가 중요하다. 나의 능력은 한계를 알 때 가장 크게 발휘된다.
어머니의 세대와 현 세대의 비지니스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 중 하나는 “거래의 대상”이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Asset이라는 이름으로 땅과 집뿐 아닌 다양한 무형질의 자산에 투자를 한다. 예금, 뮤추얼펀드, 외환, 선물, 주식 그리고 비지니스가 거래의 대상이다. 수시로 바뀌는 법규와 쏟아지는 뉴 비지니스는 공부하지 않으면 용어도 낯설다. 필자의 경우 한 우물 파는 분야는 부동산이고, 나머지는 필요할 경우 그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어떤 때는 “이런 것도 모르냐”고 무안을 당하기도 하지만 모른다고 해야 배울 수가 있다. 이것은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자기분석’의 결과이다.
대상은 진화했어도 자기분석의 황금율(도전정신과 자기통제, 파트너십)은 변하지 않는다.
자신을 냉철히 파악하고,자신의 포지셔닝을 아는 것. 이것이 성공비지니스 준비의 초석이다.
650)823-0000
Joshua Kim / Investment Director of ABALONE Business & Commercial
작성일2006-06-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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