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적절한 투자를 추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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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종자돌림인 분들은 생각하시는 것도 같으시군요
낙종님이 2006-06-28 18:21:13에 쓰신글
>부동산이나 주식 시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
>그리고 왜 어떤 사람들은 돈을 잃고 어떤 사람들은 큰 이익을 남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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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은 '적절한 시기에 투자해 많은 이익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은행상품보다는 짧은 시간에 목돈을 만질 수 있다는 신기루에 사로잡혀 부동산이나 주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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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주식투자에서의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애매모호하기 그지없는 '적절한'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고 감을 잡느냐에 따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해서 한 몫씩 건지는 모습을 보고 난 후에 나도 한 번 해볼까 라는 심정으로 별다른 상황분석없이 뛰어 드는 사람들이 바로 쪽박파 사람들이고, 시장의 작은 낌새 하나 하나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각종 경제지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일찍 투자하거나 빠지는 사람들이 바로 대박파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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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시 말하면 재테크라는 것은 경제상황에 따른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해 보다 큰 이익이 있는 쪽으로 투자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 난에 자주 나타나 언젠가는 집값이 오른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업자들은 결코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불성실하고 무책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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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사고팔기의 '적절한 시점'을 안다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다. 하지만 대략적으로나마 그 시기를 짐작내지 예측할 수는 있다. 바로 각종 경제지표들을 통해서이다. 이런 경제지표들을 기준으로 과거의 경험과 앞으로의 전망을 종합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이 나갈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왜 대기업이나 투자전문회사, 증권회사에서는 고액의 연봉을 주면서 경제분석가들을 고용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 가만히 있으면 언젠가는 올라갈 부동산이고 주식인데 왜 경제분석가들이 필요할까? 언젠가는 올라간다는 말은 결코 전문가가 해서는 안될 말 중의 단연 으뜸으로 삼가해야 할 말이다. 보다 성의있고 공부하는 자세로 자신의 업에 충실할 때 진정한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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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은 지난해 3/4분기를 끝으로 서서히 하락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각종 경제지표들이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만 지금 냉정히 따져야 할 것은 이러한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어느 순간에 급락할 것인가이다.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과 주택소유자들이 별다른 위험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도 하락세가 완만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완만한 하락세가 어느 순간에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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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유자금이 있는 분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다. 여러가지 경제상황이 상당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점에는 은행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 정기예금, 즉 CD에 두면서 '적절한 시기'를 노려야 한다. CD도 장기로 맡겨 두기 보다는 3개월이나 6개월을 넘어서면 안된다. 지금은 3개월짜리를 적극 추천한다. 은행도 잘 찾으면 CD의 경우 3개월 만기에 이자율이 5.3%짜리도 있다. 10만불을 맡길 경우 3개월동안의 이자가 132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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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뜨거운 열정보다는 냉정한 이성으로 경제상황을 예의주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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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종님이 2006-06-28 18:21:13에 쓰신글
>부동산이나 주식 시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
>그리고 왜 어떤 사람들은 돈을 잃고 어떤 사람들은 큰 이익을 남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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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은 '적절한 시기에 투자해 많은 이익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은행상품보다는 짧은 시간에 목돈을 만질 수 있다는 신기루에 사로잡혀 부동산이나 주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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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주식투자에서의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애매모호하기 그지없는 '적절한'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고 감을 잡느냐에 따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해서 한 몫씩 건지는 모습을 보고 난 후에 나도 한 번 해볼까 라는 심정으로 별다른 상황분석없이 뛰어 드는 사람들이 바로 쪽박파 사람들이고, 시장의 작은 낌새 하나 하나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각종 경제지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일찍 투자하거나 빠지는 사람들이 바로 대박파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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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시 말하면 재테크라는 것은 경제상황에 따른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해 보다 큰 이익이 있는 쪽으로 투자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 난에 자주 나타나 언젠가는 집값이 오른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업자들은 결코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불성실하고 무책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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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사고팔기의 '적절한 시점'을 안다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다. 하지만 대략적으로나마 그 시기를 짐작내지 예측할 수는 있다. 바로 각종 경제지표들을 통해서이다. 이런 경제지표들을 기준으로 과거의 경험과 앞으로의 전망을 종합해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이 나갈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왜 대기업이나 투자전문회사, 증권회사에서는 고액의 연봉을 주면서 경제분석가들을 고용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 가만히 있으면 언젠가는 올라갈 부동산이고 주식인데 왜 경제분석가들이 필요할까? 언젠가는 올라간다는 말은 결코 전문가가 해서는 안될 말 중의 단연 으뜸으로 삼가해야 할 말이다. 보다 성의있고 공부하는 자세로 자신의 업에 충실할 때 진정한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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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은 지난해 3/4분기를 끝으로 서서히 하락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각종 경제지표들이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만 지금 냉정히 따져야 할 것은 이러한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어느 순간에 급락할 것인가이다.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과 주택소유자들이 별다른 위험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도 하락세가 완만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완만한 하락세가 어느 순간에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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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유자금이 있는 분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다. 여러가지 경제상황이 상당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점에는 은행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 정기예금, 즉 CD에 두면서 '적절한 시기'를 노려야 한다. CD도 장기로 맡겨 두기 보다는 3개월이나 6개월을 넘어서면 안된다. 지금은 3개월짜리를 적극 추천한다. 은행도 잘 찾으면 CD의 경우 3개월 만기에 이자율이 5.3%짜리도 있다. 10만불을 맡길 경우 3개월동안의 이자가 132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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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뜨거운 열정보다는 냉정한 이성으로 경제상황을 예의주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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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6-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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