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님의 논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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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님이 지금까지 올려 주신 여러 유용한 정보들은
사실 여러 경로들을 통해 계속해서 알려지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앞으로의 집값이 떨러질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특종님이 올려 주신 대로 여러 경제 지표들, 통계 수치들을 통해
예견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저는 바로 아래의 참나라는 아이디를 쓴 동일인입니다.
아줌마라는 분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아이피를 확인하면 금방 알수 있을 것입니다.
애니웨이.....
저는 지금 특종님의 올려 주신 기사들에 대한 내용이나 소개에 대해서는
별 이견도 없고 실은 저 또한 집값이 하락할 것에 대해 동의하고 있는 바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나요???? 그게 현실인데...눈에 보이는 사실을 가지고 참나....
제가 이곳에서 한가지 놀란 사실은
많은 분들이 매일 매스컴에서 흘러 나오는 경제 기사들의
(예를 들면 집값의 하락세, 이자율의 오름세,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활황세 등등)
소식을 들으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를 모르고 계시기에
특종님과 같은 확신에 차 보이는 듯한 분의 의견(실은 발췌)을 환영하고 있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렀습니다. 죄송...
먼저 저 같은 사람을 '업자'라고 칭하셨는데
어떤 논리로 그렇게 단정하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논리학을 전공한 분 처럼 평소 논리와 객관적 사실을 강조하셨는데
다시한번 묻지만 왜 업자라고 단정지으시는지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특종님도 분명히 부동산 계통에서 일하시는 에이전트 같은데
자신과 의견이 다른 에이전트들은 듣기에 거북하고 기분이 나쁜 '업자' 이고
자신은 부동산 '업'에 종사하는 거룩하시고 특별한 분이신가 봅니다.
다른 분들을 그렇게 업자라는 말로 몰아칠 수 있는 그 논리는 어떻게 나왔는지
매우 궁금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저는 부동산 에이전트는 아닙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에도 논리가 필요하나요?
특종님이 발췌한 기사들 중간 중간에 가끔 특종님의 주관적 의견이 흘러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보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 이 분이 그렇게 전문가는 아니구나" 하는 탈논리적인...^^ 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갖고 꼬치꼬치 따질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었습니다. 약간 잘못된 내용도 더러는 있었지만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팩트를 조사해야 하는 번거러움도 번거로움이지만 그것이 이곳에 방분하는 분들께 아주 해가 될 정도로 심각한 것이 아니었고 그럴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종님도 없는 시간 쪼개 여러 사람들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수고한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알고 있는 지식과 실력으로 보건데 백수로 놀고 먹을 사람은 아니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주제 넘게 아래에서 님의 인격 운운한 것은 제가 경솔했고 잘못했습니다.
다만 유익한 정보와 의견 나눔을 통해서 도움을 얻고자 하는 이 게시판에서
상당히 눈에 거슬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과 표현은
이미 그 자체로 특종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팩트를 팩트로 보지 못하게 합니다.
누차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팩트로만 지적하시고
여기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님이 미리 확신하고 있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라는
선입견을 버리시고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논리와 객관적인 근거로 글을 올리신다면 그것 자체로
이곳의 독자들은 누구의 말을 신뢰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관점 자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구는 미시적 관점에서 말하고 있는데
누구는 거시적 관점에서 그것이 아니다 라고 답하기도 합니다.
혹은 어떤 분들은 지역적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미 전국적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안목도 필요하겠지요.
특종님에게 감히(?)...^^ 딴지를 걸기는 했지만
여러 유익한 정보를 잘 찾아 내셔서
저 또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구요....^^
조금 진정하자는 의도에서 주절이 주절이 떠들어 봤습니다.
특종님이 2006-06-26 21:54:01에 쓰신글
>단 택클을 걸때는 논리와, 정보, 사고, 머리로 택클을 걸면 얼마든지, 어느때든지
>환영합니다..
>
>어린애와같이 때쓰거나 어거지 말고........
>
>업자들이 여기 올라와있는 글에 대해서 무쟈게 밉겠지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Listing 받아도 집팔기 힘들고 사는사람들도 발길이 뚝 끊겨서 힘들어 죽겠는데... 그러나 어찌하겠어요.. Fact 는 Fact 인데. 지금 부동산 융자 Lender 중 대형회사인 Ameriquest 가
>3800 명을 해고하고 Washington Mutual 이 2,500 명 해고, 최대 집 장사인 KB Home 의 LA 지역에서 무려 6,600 명 해고를 합니다.
>
>문제는 이게 전부가 아니고 이제 겨우 시작이란 것이 문제 입니다. 앞으로 현재의 3-5 배 이상의 Termoil 이 있을것입니다. 믿기 싫으면 할수없지요.. 하지만 현실 입니다.
>
>이제 까지는 부정적인 정보에 대해서 조심하게 글을 썼는데 이제는 Fact 자체를 여과없이 강도높게 설명을 해 들려야 겠습니다.
>
>정보를 정말로 Appreciate 하는 분들때문에 시간을 할애해서 글을 쓰는것이지 아줌마 같은 고상하신 분들을위해서 쓰는것은 아닙니다.
사실 여러 경로들을 통해 계속해서 알려지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앞으로의 집값이 떨러질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특종님이 올려 주신 대로 여러 경제 지표들, 통계 수치들을 통해
예견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저는 바로 아래의 참나라는 아이디를 쓴 동일인입니다.
아줌마라는 분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아이피를 확인하면 금방 알수 있을 것입니다.
애니웨이.....
저는 지금 특종님의 올려 주신 기사들에 대한 내용이나 소개에 대해서는
별 이견도 없고 실은 저 또한 집값이 하락할 것에 대해 동의하고 있는 바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나요???? 그게 현실인데...눈에 보이는 사실을 가지고 참나....
제가 이곳에서 한가지 놀란 사실은
많은 분들이 매일 매스컴에서 흘러 나오는 경제 기사들의
(예를 들면 집값의 하락세, 이자율의 오름세,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활황세 등등)
소식을 들으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를 모르고 계시기에
특종님과 같은 확신에 차 보이는 듯한 분의 의견(실은 발췌)을 환영하고 있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렀습니다. 죄송...
먼저 저 같은 사람을 '업자'라고 칭하셨는데
어떤 논리로 그렇게 단정하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논리학을 전공한 분 처럼 평소 논리와 객관적 사실을 강조하셨는데
다시한번 묻지만 왜 업자라고 단정지으시는지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특종님도 분명히 부동산 계통에서 일하시는 에이전트 같은데
자신과 의견이 다른 에이전트들은 듣기에 거북하고 기분이 나쁜 '업자' 이고
자신은 부동산 '업'에 종사하는 거룩하시고 특별한 분이신가 봅니다.
다른 분들을 그렇게 업자라는 말로 몰아칠 수 있는 그 논리는 어떻게 나왔는지
매우 궁금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저는 부동산 에이전트는 아닙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에도 논리가 필요하나요?
특종님이 발췌한 기사들 중간 중간에 가끔 특종님의 주관적 의견이 흘러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보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 이 분이 그렇게 전문가는 아니구나" 하는 탈논리적인...^^ 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갖고 꼬치꼬치 따질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었습니다. 약간 잘못된 내용도 더러는 있었지만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팩트를 조사해야 하는 번거러움도 번거로움이지만 그것이 이곳에 방분하는 분들께 아주 해가 될 정도로 심각한 것이 아니었고 그럴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종님도 없는 시간 쪼개 여러 사람들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수고한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알고 있는 지식과 실력으로 보건데 백수로 놀고 먹을 사람은 아니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주제 넘게 아래에서 님의 인격 운운한 것은 제가 경솔했고 잘못했습니다.
다만 유익한 정보와 의견 나눔을 통해서 도움을 얻고자 하는 이 게시판에서
상당히 눈에 거슬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과 표현은
이미 그 자체로 특종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팩트를 팩트로 보지 못하게 합니다.
누차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팩트로만 지적하시고
여기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님이 미리 확신하고 있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라는
선입견을 버리시고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논리와 객관적인 근거로 글을 올리신다면 그것 자체로
이곳의 독자들은 누구의 말을 신뢰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관점 자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구는 미시적 관점에서 말하고 있는데
누구는 거시적 관점에서 그것이 아니다 라고 답하기도 합니다.
혹은 어떤 분들은 지역적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미 전국적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안목도 필요하겠지요.
특종님에게 감히(?)...^^ 딴지를 걸기는 했지만
여러 유익한 정보를 잘 찾아 내셔서
저 또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구요....^^
조금 진정하자는 의도에서 주절이 주절이 떠들어 봤습니다.
특종님이 2006-06-26 21:54:01에 쓰신글
>단 택클을 걸때는 논리와, 정보, 사고, 머리로 택클을 걸면 얼마든지, 어느때든지
>환영합니다..
>
>어린애와같이 때쓰거나 어거지 말고........
>
>업자들이 여기 올라와있는 글에 대해서 무쟈게 밉겠지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Listing 받아도 집팔기 힘들고 사는사람들도 발길이 뚝 끊겨서 힘들어 죽겠는데... 그러나 어찌하겠어요.. Fact 는 Fact 인데. 지금 부동산 융자 Lender 중 대형회사인 Ameriquest 가
>3800 명을 해고하고 Washington Mutual 이 2,500 명 해고, 최대 집 장사인 KB Home 의 LA 지역에서 무려 6,600 명 해고를 합니다.
>
>문제는 이게 전부가 아니고 이제 겨우 시작이란 것이 문제 입니다. 앞으로 현재의 3-5 배 이상의 Termoil 이 있을것입니다. 믿기 싫으면 할수없지요.. 하지만 현실 입니다.
>
>이제 까지는 부정적인 정보에 대해서 조심하게 글을 썼는데 이제는 Fact 자체를 여과없이 강도높게 설명을 해 들려야 겠습니다.
>
>정보를 정말로 Appreciate 하는 분들때문에 시간을 할애해서 글을 쓰는것이지 아줌마 같은 고상하신 분들을위해서 쓰는것은 아닙니다.
작성일2006-06-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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