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떠러지에선 부동산 업자들***(To 북가주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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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강남님 저 아래 쓴글에대해 님의 대답 한번 들어 보고싶네요. (참고로 제친구가 집을 팔려고 하는게 아니라 주변 시세가 그러니 죽을 맛이라는거죠)
제친구한테 5년쯤 기다리면 작년에 구입한 가격수준으로 다시 올라갈 테니까 안심 하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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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
못팔았다는 그집 작년에 Listing 했는데 아직 못팔고 있지요? 못팔고 있는건 100% 부동산 중개인 능력 부족입니다. 아시죠? Seller 가 높은 가격을 고집 한다하더라도 마켓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가격에 Listing 하도록 하는것도 부동산 중개인의 능력 입니다.
업자들 간의 경쟁 때문에 고객을 잡기에 혈안이 되어 Seller 가 고집하는 가격 데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하고는 팔지도 못하는 무책임한 업자들이 있지요.
Downtrend 에서 처음 가격 잘못으로 기회를 놓치게 되면 계속 뒷차만 타게 됩니다.
북가주강남님이 서울의 강남이라고, 무조건 사라고 외치던 산라몬에 작년 이맘때 집을산 친구가 있는데 지금 완전 울상 입니다 (불쌍해요). 15% Down 하고 집을 샀는데 이미 10%는 날아갔다는군요 (친구가 그곳에 집을 구입하자 집값이 주춤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지 않고는 집이 안팔린다는군요) . 나머지 5% 마저 없어지면 그친구 어떡할지...
누구 말데로 그쪽 곡소리 나잔아요. 그래도 무조건 사라고 고집할건가요?
도데체 뭘 모르시는건지 이기적인건지
북가주강남님이 2006-06-29 18:22:49에 쓰신글
>엄마님 정말 엄마라는 신분을 가져으면 죄송스럽지만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그럼 그 손님이 정말 전부 쪼다랄까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하는 부동산 업자들은 이번 기회에 걸러지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으면 자연히 걸러 지게 되어 있습니다.
>
>
>
>부동산전문님이 2006-06-29 15:34:01에 쓰신글
>>엄마님은 분명히 집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지금 실리콘발리 지역은 아직도 꺽기지 않았습니다. 타지역은 모르지만 이곳은 안전한 편입니다. 생각보다 agent들도 줄기는 커녕 더 느는 추세고요. 지금 agent 는 비추입니다만 한 3-4년 하셨던 분들은 안전합니다. 요즘 경기가 정부 예상보다 피는 추세이므로 앞으로 집을 장만하지 못했던 분들도 미래가 확실해보여 지금이다 생각하고 사고 있습니다. 못믿겠다면 후에 통계나오면 보면 알겠죠. 무리해서라도 사야 합니다.
>>
>>
>>엄마님이 2006-06-28 23:04:22에 쓰신글
>>>부동산을 업으로하는 사람들은 곧 직업을 전환해야할텐데, 막판에 손을놓기는
>>>억울하고 엉뚱한 특종같은 정직한 사람을 물고늘어지네..
>>>지금 어떤병신이 집을사냐??
>>>
>>>
제친구한테 5년쯤 기다리면 작년에 구입한 가격수준으로 다시 올라갈 테니까 안심 하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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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
못팔았다는 그집 작년에 Listing 했는데 아직 못팔고 있지요? 못팔고 있는건 100% 부동산 중개인 능력 부족입니다. 아시죠? Seller 가 높은 가격을 고집 한다하더라도 마켓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가격에 Listing 하도록 하는것도 부동산 중개인의 능력 입니다.
업자들 간의 경쟁 때문에 고객을 잡기에 혈안이 되어 Seller 가 고집하는 가격 데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하고는 팔지도 못하는 무책임한 업자들이 있지요.
Downtrend 에서 처음 가격 잘못으로 기회를 놓치게 되면 계속 뒷차만 타게 됩니다.
북가주강남님이 서울의 강남이라고, 무조건 사라고 외치던 산라몬에 작년 이맘때 집을산 친구가 있는데 지금 완전 울상 입니다 (불쌍해요). 15% Down 하고 집을 샀는데 이미 10%는 날아갔다는군요 (친구가 그곳에 집을 구입하자 집값이 주춤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지 않고는 집이 안팔린다는군요) . 나머지 5% 마저 없어지면 그친구 어떡할지...
누구 말데로 그쪽 곡소리 나잔아요. 그래도 무조건 사라고 고집할건가요?
도데체 뭘 모르시는건지 이기적인건지
북가주강남님이 2006-06-29 18:22:49에 쓰신글
>엄마님 정말 엄마라는 신분을 가져으면 죄송스럽지만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제가 손님들은 한분 빼놓고 전부 집을 팔아 드렸는데..그럼 그 손님이 정말 전부 쪼다랄까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하는 부동산 업자들은 이번 기회에 걸러지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으면 자연히 걸러 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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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님이 2006-06-29 15:34:01에 쓰신글
>>엄마님은 분명히 집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지금 실리콘발리 지역은 아직도 꺽기지 않았습니다. 타지역은 모르지만 이곳은 안전한 편입니다. 생각보다 agent들도 줄기는 커녕 더 느는 추세고요. 지금 agent 는 비추입니다만 한 3-4년 하셨던 분들은 안전합니다. 요즘 경기가 정부 예상보다 피는 추세이므로 앞으로 집을 장만하지 못했던 분들도 미래가 확실해보여 지금이다 생각하고 사고 있습니다. 못믿겠다면 후에 통계나오면 보면 알겠죠. 무리해서라도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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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이 2006-06-28 23:04:22에 쓰신글
>>>부동산을 업으로하는 사람들은 곧 직업을 전환해야할텐데, 막판에 손을놓기는
>>>억울하고 엉뚱한 특종같은 정직한 사람을 물고늘어지네..
>>>지금 어떤병신이 집을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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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7-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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