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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내집마련을 준비중인 님께 축하드립니다.  통상적으로 미국에서는 집을 파는 쪽에서 부동산 중개료를 부담합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따로들어 가는 경비가 없으니 그지역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인을 고용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로는 주변 사람들 말이나 집주인 설명을 기준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기보다는 그 지역동향과 수요공급 요인 그리고 주택구매에 있어 제일 중요한 거래사례비교법을 이용하여 정확한 지역시세를 꼭 확인하신후에 매입하셔야 나중에 후회할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꼼꼼히 따져보지 않으면 님께서 미처 찾아 보실수 없는 문제점들이 집을 구매하신 후에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집몇개 보여주고 계약을 종용하는 중개인보다는 좀더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왜 그지역이 그가격에 적당한가를 설명 해줄수 있고 항상 님의 입장에서 님의 편에 서서
님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중개인이 현재로선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좋은 중개인을 찾으셔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시골새댁님이 2006-07-10 13:38:04에 쓰신글
>질문내용을 좀 바꿔야 할것 같아요^^;;
>
>맘에 드는 타운하우스가 있는데 2006년도에 지어진 새집이랍니다.(27만불정도-주변시세를 알아보니 가격은 적당한것 같았어요-업그레이드 생각하면 좀 싸게 내놓은듯 싶구요)
>
>미국인부부가 살려고 업그레이드 다해놓고 사정이 생겨서 팔려고 내놨대요.
>
>그 부부중에 남편이 리얼터인데 셀바이오너로 판다고 하더군요.
>
>그러면서 저희가 리얼터 없이 집을 살경우 집값을 좀 빼준다고 했어요.
>(우리가 첫집이라고 하니 집사는 절차같은거 자기가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한다고...-.-;;)
>새집이라 특별히 뭐 고장난거 그런거 신경쓸건 없을것 같고 워런티도 몇년 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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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쪽 리얼터가 필요할까요?
>
>융자관련해서는 남편 회사랑 연결된 곳에서 할것 같구요.
>
>사실 지금 저희 리얼터 미국아짐이 맘에 안들어서(집 몇개 보여주고 빨리 계약하라고 성화라...-.-;;) 바꾸려고 하던 차라 그 제안이 자꾸 맘에 남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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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어제 밤에 얘기를 나누었는데 답이 안나왔어요.
>
>5%나 10% 다운할 생각이구요. 한달에 패이먼이 1400불 미만이었음 했는데 첫집같으면 100불에서 200불 정도 초과할것 같아요.
>돈생각하면 2번집이지만 2,3년후에 리세일할 생각하면 1번집으로 해야할것 같기도 하구요...
>
>어쩔까요....
>
>그리고 다운하는 돈말고 크로징코스트 빼고 통장에 얼마나 갖고 있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