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불 내린 몬타비스타학군 타운하우스 이번에도 안팔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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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불이나 내려서 파는 것이기에 이번에는 팔릴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팔리지가 않았네요. 아마 심리적 작용을 많이 하는가 봅니다. 아마 이런 타운하우스가 값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면 아마 몇만불은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아무도 입질을 하지 않는것을 보니 심리적으로도 부동산시장이 점점 얼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특히 몬타비스타학군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들의 집구경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그 증거중에서도 가장 큰 증거가 될 것 같네요. 주위분들은 집이 나왔다면 구경간다는 분들이 있는데 거의 다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 두었는지 보다 나의 집을 이쁘게 꾸밀 지혜를 얻고자 간다고 하네요. 음 하여간 비정상적인 집값 상승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집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임이 분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꾸 올라가는 집값걱정에 무리해서 집을 사두신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쨘하네요. 어찌되었든 한국분들은 손해를 가능한 적게 봤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성일2006-07-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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