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이 밑도 끝도 없는 통밥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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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송님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그리 잘 표현 했나요.
부동산 분들 맨날 똑같은 소리 만 반복하고있네요.
제발 이제 제발 그만하고 공부 좀해서 통계적인 자료도 좀 보여줘요.
북가주 강남님은 작년부터 계속 "절대후회안한다" 라는 소리를 반복 하는데
작년에 산라몬에 집산 사람 지금 그쪽 집값 10%이상 떨어져서 후회 많이하고
있는데 웬일 인가요?
리송님이 2006-07-28 23:18:30에 쓰신글
>하루 수백명의 이민자가 100만불씩 들고 샌프란시스코로 쏟아져 들어온다고라?
>새나가는사람도 많나보네요.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자료입니다.
>
> 2000 년 6,783,760 명
> 2004 년 6,710,380 명
>
>제 주위에는 왜 떠난 사람만 보이지?
>
>제발 하나라도 좋으니 "통계"를 이용주십시요.
>거져 지금까징 "숫자"라곤 님의 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
>전문가 전문가 하시는데... 경제 숫자도 좋고, 매매 건수도 좋고,
>뭐든 좋아요...... 숫자, 숫자 필요해요....
>하다 못해 지난달 본인 판 것도 좋고....
>
>
>
>
>
>북가주강남님이 2006-07-28 20:49:18에 쓰신글
>>지켜 보는 님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에서 말씀 드리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쓴약이 약효가 잇다고 어른들이 하니....
>>
>>우선 님은 또 집 사시기가 힘이 들것 같네요.
>>
>>현재 다운 페이 머니가 있으시면 앞으로 3-6개월 안에 집을 구입한다는 각오로
>>집을 보시기 바람니다...
>>
>>왜야하면 우선 bay area 는 집값이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이대로 이자가
>>올라가면.....우선 많은 분들에게 큰일이 아닐수 없고. 9%밑은 옛날에 비해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그땐..보통 빌리는 금戮?$20만불에서 50만불 안짝이니 그럴게 크게 비중이 되지 않겟지만 ...요샌 보통 빌리는 금액이 50만불이 훌쩍 넘기에 9%의 이자율은 절대적으로 부담이 됨니다.
>>
>>해서...제가 보기에는 이자율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다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 경제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서 내릴수 밖에 없는 사항이 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제은 그때가 어느누구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해서....때을 맟출려고 하다가는 또 못사는경우가 발생합니다.
>>
>>못사시는분은 제가 아무리 애기 해도 믿지 못하고 못사고 나서 꼭 2-3년 후에 후회하십니다. 최소한 님이 집값이 빵빵하게 오를때인 2-3년 전에만 눈 딱감고 사셔으면 절대로 후회없듯이.....하지만 저역시 앞이 불투명하기에 당장 사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다는것에 안타가움을 느낌니다.
>>
>>지금 집을 구입해서 잘 꾸려 나가시다가 정말 2-3년 후에 이자가 다시 내려가며 그때 가서 refinance 하시면 됨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에 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지속적으로 오르면 아주 그때 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
>>만약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집 값역시 20%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또 집을 구입 못한다는 막다른 골목에 붙디치게 됨니다.
>>
>>북가주에서는 그런일이없게지만. 왜야하면 지금도 아시아에서 하루에 San Francisco Air Port을 통해 수백명씩 이민자들이 물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최소한 밀리언 달러들을 갖고 오기 때문에......집 값이 내려간다는건 (20% 이상) 불가능하고 그럴게 된다면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대부분 대공항이 닥치기 때문에 그런일은 제 소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해서 말이 좀 길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는데. 3-6개월 안에 집을 잘 찾아 보시고
>>최소한 마켓에 3주 이상 나온집을 부동산 업자 잘 만나서 잘 깍아서 사시는것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건승을 빕니다.
>>
>>
>>
>>
>>지켜보는이님이 2006-07-28 11:29:52에 쓰신글
>>>특종님의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나 내년에 집 살것을 대비해 융자도 알아보고 오픈하우스도 다녀보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5년전에도 같은 것을 했습니다만 911이 갑자기 터지고 산호세 IT경기도
>>>좋지 않아 집 장만을 단념했었습니다.
>>>그후 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자율이 엄청 떨어지더니 집값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지금 융자를 알아보니 5년정도 일정한 이자만 내고 원금이 불어나는 융자 상품이
>>>있더군요. 5년전에는 이런 상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40년 융자, 50년융자
>>>같은것도 있었구요
>>>
>>>은행들도 집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 방지에 대비해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융자 상품들을 내놓아 이를 예방한다고 볼때 집값의 급격한 하락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아도 십만불 정도 집값을 내리니 위와 같은 상품을 이용해 2-3년간 지켜보는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
>>>요점은 정부의 이자율과 금융기관의 자구책으로 말미암아 집값의 하락은 크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그러면 지금 간혹 가다 나오는 급매물을 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곳 미국은 우리만 사는것이 아니고 다른 타민족들도 같이 살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 전문적인 식견과 의견, 정보 공유를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의견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
>>>
>>>
>>>
>>>
부동산 분들 맨날 똑같은 소리 만 반복하고있네요.
제발 이제 제발 그만하고 공부 좀해서 통계적인 자료도 좀 보여줘요.
북가주 강남님은 작년부터 계속 "절대후회안한다" 라는 소리를 반복 하는데
작년에 산라몬에 집산 사람 지금 그쪽 집값 10%이상 떨어져서 후회 많이하고
있는데 웬일 인가요?
리송님이 2006-07-28 23:18:30에 쓰신글
>하루 수백명의 이민자가 100만불씩 들고 샌프란시스코로 쏟아져 들어온다고라?
>새나가는사람도 많나보네요.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자료입니다.
>
> 2000 년 6,783,760 명
> 2004 년 6,710,380 명
>
>제 주위에는 왜 떠난 사람만 보이지?
>
>제발 하나라도 좋으니 "통계"를 이용주십시요.
>거져 지금까징 "숫자"라곤 님의 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
>전문가 전문가 하시는데... 경제 숫자도 좋고, 매매 건수도 좋고,
>뭐든 좋아요...... 숫자, 숫자 필요해요....
>하다 못해 지난달 본인 판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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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강남님이 2006-07-28 20:49:18에 쓰신글
>>지켜 보는 님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에서 말씀 드리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쓴약이 약효가 잇다고 어른들이 하니....
>>
>>우선 님은 또 집 사시기가 힘이 들것 같네요.
>>
>>현재 다운 페이 머니가 있으시면 앞으로 3-6개월 안에 집을 구입한다는 각오로
>>집을 보시기 바람니다...
>>
>>왜야하면 우선 bay area 는 집값이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이대로 이자가
>>올라가면.....우선 많은 분들에게 큰일이 아닐수 없고. 9%밑은 옛날에 비해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그땐..보통 빌리는 금戮?$20만불에서 50만불 안짝이니 그럴게 크게 비중이 되지 않겟지만 ...요샌 보통 빌리는 금액이 50만불이 훌쩍 넘기에 9%의 이자율은 절대적으로 부담이 됨니다.
>>
>>해서...제가 보기에는 이자율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다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 경제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서 내릴수 밖에 없는 사항이 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제은 그때가 어느누구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해서....때을 맟출려고 하다가는 또 못사는경우가 발생합니다.
>>
>>못사시는분은 제가 아무리 애기 해도 믿지 못하고 못사고 나서 꼭 2-3년 후에 후회하십니다. 최소한 님이 집값이 빵빵하게 오를때인 2-3년 전에만 눈 딱감고 사셔으면 절대로 후회없듯이.....하지만 저역시 앞이 불투명하기에 당장 사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다는것에 안타가움을 느낌니다.
>>
>>지금 집을 구입해서 잘 꾸려 나가시다가 정말 2-3년 후에 이자가 다시 내려가며 그때 가서 refinance 하시면 됨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에 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지속적으로 오르면 아주 그때 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
>>만약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집 값역시 20%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또 집을 구입 못한다는 막다른 골목에 붙디치게 됨니다.
>>
>>북가주에서는 그런일이없게지만. 왜야하면 지금도 아시아에서 하루에 San Francisco Air Port을 통해 수백명씩 이민자들이 물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최소한 밀리언 달러들을 갖고 오기 때문에......집 값이 내려간다는건 (20% 이상) 불가능하고 그럴게 된다면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대부분 대공항이 닥치기 때문에 그런일은 제 소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해서 말이 좀 길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는데. 3-6개월 안에 집을 잘 찾아 보시고
>>최소한 마켓에 3주 이상 나온집을 부동산 업자 잘 만나서 잘 깍아서 사시는것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건승을 빕니다.
>>
>>
>>
>>
>>지켜보는이님이 2006-07-28 11:29:52에 쓰신글
>>>특종님의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나 내년에 집 살것을 대비해 융자도 알아보고 오픈하우스도 다녀보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5년전에도 같은 것을 했습니다만 911이 갑자기 터지고 산호세 IT경기도
>>>좋지 않아 집 장만을 단념했었습니다.
>>>그후 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자율이 엄청 떨어지더니 집값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지금 융자를 알아보니 5년정도 일정한 이자만 내고 원금이 불어나는 융자 상품이
>>>있더군요. 5년전에는 이런 상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40년 융자, 50년융자
>>>같은것도 있었구요
>>>
>>>은행들도 집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 방지에 대비해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융자 상품들을 내놓아 이를 예방한다고 볼때 집값의 급격한 하락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아도 십만불 정도 집값을 내리니 위와 같은 상품을 이용해 2-3년간 지켜보는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
>>>요점은 정부의 이자율과 금융기관의 자구책으로 말미암아 집값의 하락은 크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그러면 지금 간혹 가다 나오는 급매물을 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곳 미국은 우리만 사는것이 아니고 다른 타민족들도 같이 살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 전문적인 식견과 의견, 정보 공유를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의견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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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7-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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