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이 밑도 끝도 없는 통밥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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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백명의 이민자가 100만불씩 들고 샌프란시스코로 쏟아져 들어온다고라?
새나가는사람도 많나보네요.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자료입니다.
2000 년 6,783,760 명
2004 년 6,710,380 명
제 주위에는 왜 떠난 사람만 보이지?
제발 하나라도 좋으니 "통계"를 이용주십시요.
거져 지금까징 "숫자"라곤 님의 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전문가 전문가 하시는데... 경제 숫자도 좋고, 매매 건수도 좋고,
뭐든 좋아요...... 숫자, 숫자 필요해요....
하다 못해 지난달 본인 판 것도 좋고....
북가주강남님이 2006-07-28 20:49:18에 쓰신글
>지켜 보는 님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에서 말씀 드리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쓴약이 약효가 잇다고 어른들이 하니....
>
>우선 님은 또 집 사시기가 힘이 들것 같네요.
>
>현재 다운 페이 머니가 있으시면 앞으로 3-6개월 안에 집을 구입한다는 각오로
>집을 보시기 바람니다...
>
>왜야하면 우선 bay area 는 집값이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이대로 이자가
>올라가면.....우선 많은 분들에게 큰일이 아닐수 없고. 9%밑은 옛날에 비해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그땐..보통 빌리는 금戮?$20만불에서 50만불 안짝이니 그럴게 크게 비중이 되지 않겟지만 ...요샌 보통 빌리는 금액이 50만불이 훌쩍 넘기에 9%의 이자율은 절대적으로 부담이 됨니다.
>
>해서...제가 보기에는 이자율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다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 경제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서 내릴수 밖에 없는 사항이 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제은 그때가 어느누구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해서....때을 맟출려고 하다가는 또 못사는경우가 발생합니다.
>
>못사시는분은 제가 아무리 애기 해도 믿지 못하고 못사고 나서 꼭 2-3년 후에 후회하십니다. 최소한 님이 집값이 빵빵하게 오를때인 2-3년 전에만 눈 딱감고 사셔으면 절대로 후회없듯이.....하지만 저역시 앞이 불투명하기에 당장 사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다는것에 안타가움을 느낌니다.
>
>지금 집을 구입해서 잘 꾸려 나가시다가 정말 2-3년 후에 이자가 다시 내려가며 그때 가서 refinance 하시면 됨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에 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지속적으로 오르면 아주 그때 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
>만약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집 값역시 20%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또 집을 구입 못한다는 막다른 골목에 붙디치게 됨니다.
>
>북가주에서는 그런일이없게지만. 왜야하면 지금도 아시아에서 하루에 San Francisco Air Port을 통해 수백명씩 이민자들이 물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최소한 밀리언 달러들을 갖고 오기 때문에......집 값이 내려간다는건 (20% 이상) 불가능하고 그럴게 된다면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대부분 대공항이 닥치기 때문에 그런일은 제 소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해서 말이 좀 길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는데. 3-6개월 안에 집을 잘 찾아 보시고
>최소한 마켓에 3주 이상 나온집을 부동산 업자 잘 만나서 잘 깍아서 사시는것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건승을 빕니다.
>
>
>
>
>지켜보는이님이 2006-07-28 11:29:52에 쓰신글
>>특종님의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나 내년에 집 살것을 대비해 융자도 알아보고 오픈하우스도 다녀보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5년전에도 같은 것을 했습니다만 911이 갑자기 터지고 산호세 IT경기도
>>좋지 않아 집 장만을 단념했었습니다.
>>그후 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자율이 엄청 떨어지더니 집값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지금 융자를 알아보니 5년정도 일정한 이자만 내고 원금이 불어나는 융자 상품이
>>있더군요. 5년전에는 이런 상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40년 융자, 50년융자
>>같은것도 있었구요
>>
>>은행들도 집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 방지에 대비해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융자 상품들을 내놓아 이를 예방한다고 볼때 집값의 급격한 하락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아도 십만불 정도 집값을 내리니 위와 같은 상품을 이용해 2-3년간 지켜보는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
>>요점은 정부의 이자율과 금융기관의 자구책으로 말미암아 집값의 하락은 크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그러면 지금 간혹 가다 나오는 급매물을 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곳 미국은 우리만 사는것이 아니고 다른 타민족들도 같이 살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 전문적인 식견과 의견, 정보 공유를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의견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
>>
>>
>>
>>
새나가는사람도 많나보네요.
"과학적인" bay area census 자료입니다.
2000 년 6,783,760 명
2004 년 6,710,380 명
제 주위에는 왜 떠난 사람만 보이지?
제발 하나라도 좋으니 "통계"를 이용주십시요.
거져 지금까징 "숫자"라곤 님의 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전문가 전문가 하시는데... 경제 숫자도 좋고, 매매 건수도 좋고,
뭐든 좋아요...... 숫자, 숫자 필요해요....
하다 못해 지난달 본인 판 것도 좋고....
북가주강남님이 2006-07-28 20:49:18에 쓰신글
>지켜 보는 님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경험에서 말씀 드리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쓴약이 약효가 잇다고 어른들이 하니....
>
>우선 님은 또 집 사시기가 힘이 들것 같네요.
>
>현재 다운 페이 머니가 있으시면 앞으로 3-6개월 안에 집을 구입한다는 각오로
>집을 보시기 바람니다...
>
>왜야하면 우선 bay area 는 집값이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이대로 이자가
>올라가면.....우선 많은 분들에게 큰일이 아닐수 없고. 9%밑은 옛날에 비해 아주 좋은 조건이지만 그땐..보통 빌리는 금戮?$20만불에서 50만불 안짝이니 그럴게 크게 비중이 되지 않겟지만 ...요샌 보통 빌리는 금액이 50만불이 훌쩍 넘기에 9%의 이자율은 절대적으로 부담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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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제가 보기에는 이자율이 어느정도 오르다가 다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아니 경제전문가들이나 정부에서 내릴수 밖에 없는 사항이 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문제은 그때가 어느누구도 모른다는것이지요.
>해서....때을 맟출려고 하다가는 또 못사는경우가 발생합니다.
>
>못사시는분은 제가 아무리 애기 해도 믿지 못하고 못사고 나서 꼭 2-3년 후에 후회하십니다. 최소한 님이 집값이 빵빵하게 오를때인 2-3년 전에만 눈 딱감고 사셔으면 절대로 후회없듯이.....하지만 저역시 앞이 불투명하기에 당장 사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다는것에 안타가움을 느낌니다.
>
>지금 집을 구입해서 잘 꾸려 나가시다가 정말 2-3년 후에 이자가 다시 내려가며 그때 가서 refinance 하시면 됨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에 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지속적으로 오르면 아주 그때 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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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하나 이자가 안내려가고 집 값역시 20%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또 집을 구입 못한다는 막다른 골목에 붙디치게 됨니다.
>
>북가주에서는 그런일이없게지만. 왜야하면 지금도 아시아에서 하루에 San Francisco Air Port을 통해 수백명씩 이민자들이 물결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최소한 밀리언 달러들을 갖고 오기 때문에......집 값이 내려간다는건 (20% 이상) 불가능하고 그럴게 된다면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대부분 대공항이 닥치기 때문에 그런일은 제 소견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해서 말이 좀 길어지만. 다시 한번 강조 하는데. 3-6개월 안에 집을 잘 찾아 보시고
>최소한 마켓에 3주 이상 나온집을 부동산 업자 잘 만나서 잘 깍아서 사시는것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건승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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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이님이 2006-07-28 11:29:52에 쓰신글
>>특종님의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올 해나 내년에 집 살것을 대비해 융자도 알아보고 오픈하우스도 다녀보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5년전에도 같은 것을 했습니다만 911이 갑자기 터지고 산호세 IT경기도
>>좋지 않아 집 장만을 단념했었습니다.
>>그후 저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자율이 엄청 떨어지더니 집값은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지금 융자를 알아보니 5년정도 일정한 이자만 내고 원금이 불어나는 융자 상품이
>>있더군요. 5년전에는 이런 상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40년 융자, 50년융자
>>같은것도 있었구요
>>
>>은행들도 집값이 하락할 경우 대출한 돈에 대한 리스크 방지에 대비해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융자 상품들을 내놓아 이를 예방한다고 볼때 집값의 급격한 하락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같아도 십만불 정도 집값을 내리니 위와 같은 상품을 이용해 2-3년간 지켜보는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
>>요점은 정부의 이자율과 금융기관의 자구책으로 말미암아 집값의 하락은 크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그러면 지금 간혹 가다 나오는 급매물을 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곳 미국은 우리만 사는것이 아니고 다른 타민족들도 같이 살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 전문적인 식견과 의견, 정보 공유를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의견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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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7-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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