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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제가 술먹고 헛소리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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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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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장사도 넘 않되고 죽겠슴다.  좀 도와주세요.
매일 파리들하고 놉니다.  T_T


특종님이 2006-07-30 22:38:39에 쓰신글
>부동산을 구입하는 Buyer 의 종류를 크게 나눈다면 3 가지 유형이 있겠습니다.
>부동산을 구입하기위한 수많은 조건, 조항 들이 있겠지만 종류를 나누는 기준을 사람들의 종류로 기준을 잡은것니 만큼 이또한 제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
>
>첫번째 Buyer – No Knowledge Buyer
>
>미국 부동산에관해 지식이 전혀 없거나 있다고해도 아주 기본적인 수준의 Buyer 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분들은 Realtor 를 믿고, 또한 믿을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Realtor 의 조언에 의사 결정을 하는 분 들입니다. 
>
>진솔되고 일 잘하는 Realtor 가 일을 맏으면 더없이 좋은 궁합의 Broker – Client relationship 이 만들어지는 관계지만 아주 극소수의 Rotten Realtor 를 만나면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할수있는 그런 분들이 No Knowledge Buyer 입니다.
>---------
>
>두번째 Buyer – Little Knowledge but talk like professional
>
>이분들은 들어서 대충 알고계신 부동산 지식수준이 박사학위 감 입니다. 모르는게 없고 모든지역에 전문가 입니다. 부동산 업자들 보다 간혹 더많이 알고계신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업자들 취급하기를 xxx 같이 합니다.  그럴거면 License 받아서 직접하지????  이해하기 쉽지않으신 분 들이 더러 있습니다. 
>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대충~~ 그까이꺼 별것 ~~  이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항상 사고 치고 나중에 뒷수습 못하고 그럽니다.
>
>이런 분 들은 Full Commission Broker / Half Service Broker 를 deserve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Broker/Agent 들 비 상식적으로 엄청 피곤하게 만드는 분들 그 댓가로 그런 부류의 Broker 만나시는것이 Fair 하다고 봅니다.
>---------
>
>세번째 Buyer – Knowledgeable and experience buyer
>
>이 분들은 집을 여러번 사고 팔아본 경험이 계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몇채의 집을 사고 팔면서 부동산 매매시 이런 저런 경험을 해본 분들은  대부분 Down Payment, Credit 등 문제가 없어서 Transaction 쉽고 일도 빨리 끝나고, 가격도 높은 부동산을 사고 팔기에 Commission 금액도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
>
>부동산을 구입할때 Timing, 시기를 놓쳤다는 얘기는 저 개인적으론 이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시기나 Timing 을 놓친것이 아니라  부동산 구입을 할 준비가 아직 않됬다고 보고 싶습니다. 내가 구입을 할 마음의 준비, Financial 준비 가 됬다면 부동산은 시기는 주식같이 하루 이틀새에 폭락, 급등하는것도 아니고 어제 못하면 내일, 이달에 못하면 내달에 구입해도 되는 것이기에 부동산은  시기를 놓쳤다는 말은 자기자신을 위로하기위한, 책망하기위한 말로 생각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집을 구입하고저 하시는 분 들은 완전히 구입할 준비가 될때까지 Open House 많이 쫏아 다니시고 집 내부구조, 지역 등등 공부를 많이 한뒤 정작 집을 구입할 시점이 되면 Realtor 에게 정확하게 원하는 집의 조건등을 알려준뒤 Realtor 가 List 해놓은, 원하는 집에 가장 근접한 집 5-8 개 정도의 집을 둘러보고 구입을 하는것이 가장 현명하게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
>Realtor 와 같이 50-100 이상 집을 보러 다니는것은 2 번째 Buyer 또는 2 번째 Buyer 가 되고저 하는 1 번째 Buyer 의 유형 입니다.
>대부분의 First Home Buyer 들은 집을 살때 Fear of loss 가 경험있는 Buyer 보다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경험있는 Buyer 들도 Fear of loss 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 의사결정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
>Fear of loss 로 인해 구입 결정을 못하고 시기를 놓쳤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건 준비가 되지않은 것 일뿐 외부적인 요소를 탓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그런 Fear of loss 를 해결하려면 부동산 시장, 경제 등에 대해서 알면 도움이 될것이고 일단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결정을 해야할것 입니다.  아니면 Realtor 가 절대로 값이 않내려가고 만약 가격이 내려갈시엔 내 주머니에서 손해를 감수하겠다는 Guaranty 를 받기전엔 Fear of Loss 를 떨쳐 버릴수가 없을것이며 Realtor 가 그런 Guaranty 를 해줄리도 만무 하겠습니다.
>
>제가 Home Buyer 들께 집 보러 다니고 구입하는데 조언을 드리자면 주말에 재미삼아 Open House 많이 보러다니세요. 돈 들어봐야 Gas 비고 주말에 바쁜일 없으면 재밋잖아요. 그리고 취향에 맞는 집의 Description, 지역, 가격선 을 정확히 선정하시고 Detail 을 Realtor 에게 전해 주십시오..
>
>Realtor 가 Buyer 가 원하는 지역의 Inventory 를 많이 보고 고객이 원하는 집을 선정한 List 의 집을 보고 구입할 집을 선정 합니다.  이 대목에서 Realtor 가 지역의 Inventory 를 모르고 자기가 List 한 집들을 보러다니는데 방문해 본적이 없는것 같으면 Realtor 를 잘못 선정 한것 입니다.  Realtor 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집을 찾기위해 미리 나와있는 집들을 다 보고 추려서 고객에게 선정해야 합니다. 
>
>만약 Realtor 가 들러보지도 않은 집을 보여주는것이 느껴지면 그것은 Realtor 가 준비하지도 않고 일을 게을리 한다는 증거입니다.
>
>제 얘기가 되어 죄송하지만 제가 Real Estate Broker 가 되기 전에 집을 여러번 살때도 5 개 이상 집을 본적이 없습니다.  Realtor 들이 Commission 받고 해야하는 일을 왜 내가 같이 집보러 다니며 고생해야 하나요??  제가 살 집은 어차피 그 많이 나와있는 집중에 단 1 개 이니까 5 개 까지 추려서 고객이 원하는 집에 제일 근접한 집을 선정해주는 사람이 바로 성실한 Realtor 이고 그것이 Realtor 에게 지불하는 Commission 에 대한 임무 이지 집을 추리기 위해서 집을 돌아다니는 일은 Buyer 가 할일이 아닙니다.  그런경우는 소신을 다하는 Realtor 를 만나야 (찾아야) 하고 그러려면 Buyer 가 knowledgeable 해야 합니다.
>
>Buyer 분들께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일2006-07-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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