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빠져나갔다는 기사는 여기요.<펌>
페이지 정보
허용관련링크
본문
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41&typ=1&aid=20060808215114400441
한국, 해외 부동산 투자 허용후 2달새 1억불 빠져나가
미국 부동산 취득 으뜸
한국정부가 해외부동산 투자를 허용한지 불과 2개월새 1억달러가 넘는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갔다.
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7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신고 기준)은 143건 5444만달러로 집계됐다. 투자목적의 해외부동산 취득 규제가 풀린 6월(145건 5421만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거주용 주택에 한해 취득이 전면 허용됐던 3~5월에 월 2000만달러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투자 수요가 가세하면서 규모가 두배로 커졌다. 올들어 월별로는 1월 13건 487만달러 2월 36건 1124만달러 3월 64건 271만달러 4월 61건 2110만달러 5월 64건 2685만달러 등이었다.
이로써 금년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은 총 526건 1억9321만달러로 집계돼 2000억원에 근접하고 있다. 7월중 취득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미국(51건)과 캐나다(31건)가 전월에 이어 비중이 컸고 중국(19건)이 세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부상했다.
최근 거래실명제 등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를 엄격히 규제하는 중국 부동산 수요가 지속될지 관심이다.
이외 호주(9건) 일본(8건) 뉴질랜드(5건) 등도 꾸준한 수요를 나타냈다.
한국, 해외 부동산 투자 허용후 2달새 1억불 빠져나가
미국 부동산 취득 으뜸
한국정부가 해외부동산 투자를 허용한지 불과 2개월새 1억달러가 넘는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갔다.
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7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신고 기준)은 143건 5444만달러로 집계됐다. 투자목적의 해외부동산 취득 규제가 풀린 6월(145건 5421만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거주용 주택에 한해 취득이 전면 허용됐던 3~5월에 월 2000만달러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투자 수요가 가세하면서 규모가 두배로 커졌다. 올들어 월별로는 1월 13건 487만달러 2월 36건 1124만달러 3월 64건 271만달러 4월 61건 2110만달러 5월 64건 2685만달러 등이었다.
이로써 금년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은 총 526건 1억9321만달러로 집계돼 2000억원에 근접하고 있다. 7월중 취득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미국(51건)과 캐나다(31건)가 전월에 이어 비중이 컸고 중국(19건)이 세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부상했다.
최근 거래실명제 등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를 엄격히 규제하는 중국 부동산 수요가 지속될지 관심이다.
이외 호주(9건) 일본(8건) 뉴질랜드(5건) 등도 꾸준한 수요를 나타냈다.
작성일2006-08-09 16:4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