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마인드 '위기가 곧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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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41&typ=1&aid=20060801151106400441
부동산 경기가 전환기에 접어들었다. 8월 초는 전형적인 성수기지만 요즘은 비수기 때보다 더 심할 정도로 매매 건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돈은 전쟁날 때 버는 법. 요즘 같은 부동산 하락 경기에는 가격 협상이 유리한 시기여서 늦게나마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
*목표 가격대로 접근하라
많은 사람들은 전환기에 매입 시점을 가늠한다. 언제 경제적으로 싸게 살 수 있냐는 것이다. 하지만 저점을 공략하는 것보다는 목표 가격을 세우는 전략이 필요하다. 부동산의 흐름은 개별적이고 또 지역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50만달러대의 어느 지역'이라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다음부터는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일만 남았다. 그러면 실제 시장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보다는 유동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가격 협상을 통해 사면 된다.
*과거 시세는 잊어라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몇년 전 가격을 머리에 새기고 있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는 점점 멀어진다. 내 집 마련에 실패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집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하지만 몇년 전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을 것이다.
시세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저점이 지나야 바닥 가격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다.
*정보를 알아라
130만달러대의 집을 90만달러에 산 바이어가 있다. 타주 이사로 인한 아주 급한 매물이었다. 내 집 마련에 있어서 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40만달러를 깎은 '저력'은 정보력에서 나왔다. 지역에서 평판이 좋고 발빠른 에이전트와 친하라. 에이전트는 고객의 재산을 지켜주는 파트너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막연함으로 주택을 사는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다. 싸게 산 좋은 집은 한가족의 경제력과 미래를 책임지는 무기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주택 구입은 여성의 '몫'
여성에게 집은 물리적인 공간이라는 단계를 넘어 섬세하게 다가오는 삶의 터전이다. 주부에게 집은 자녀 교육과 가사 행위 등 보다 구체적이고 민감한 주제이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한다.
여성의 주택 구입에 대한 욕구나 개념이 남성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면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집을 투자 개념으로 보는 남자보다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한 울타리의 개념으로 보는 주부에게 집을 고르는 선택권을 준다.
*주택의 본질적 가치를 판단하라
아파트에 임대해 있다면 이는 사용 가치일 뿐이다. 하지만 주택은 교환 가치이다. 지출 비용보다는 삶의 수준의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주택을 구입하면 경제적 가치도 있겠지만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 가치가 있다.
집을 사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긍심(pride of ownership)임을 잊지말자.
부동산 경기가 전환기에 접어들었다. 8월 초는 전형적인 성수기지만 요즘은 비수기 때보다 더 심할 정도로 매매 건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돈은 전쟁날 때 버는 법. 요즘 같은 부동산 하락 경기에는 가격 협상이 유리한 시기여서 늦게나마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
*목표 가격대로 접근하라
많은 사람들은 전환기에 매입 시점을 가늠한다. 언제 경제적으로 싸게 살 수 있냐는 것이다. 하지만 저점을 공략하는 것보다는 목표 가격을 세우는 전략이 필요하다. 부동산의 흐름은 개별적이고 또 지역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50만달러대의 어느 지역'이라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다음부터는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일만 남았다. 그러면 실제 시장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보다는 유동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가격 협상을 통해 사면 된다.
*과거 시세는 잊어라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몇년 전 가격을 머리에 새기고 있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는 점점 멀어진다. 내 집 마련에 실패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집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하지만 몇년 전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을 것이다.
시세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저점이 지나야 바닥 가격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다.
*정보를 알아라
130만달러대의 집을 90만달러에 산 바이어가 있다. 타주 이사로 인한 아주 급한 매물이었다. 내 집 마련에 있어서 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40만달러를 깎은 '저력'은 정보력에서 나왔다. 지역에서 평판이 좋고 발빠른 에이전트와 친하라. 에이전트는 고객의 재산을 지켜주는 파트너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막연함으로 주택을 사는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다. 싸게 산 좋은 집은 한가족의 경제력과 미래를 책임지는 무기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주택 구입은 여성의 '몫'
여성에게 집은 물리적인 공간이라는 단계를 넘어 섬세하게 다가오는 삶의 터전이다. 주부에게 집은 자녀 교육과 가사 행위 등 보다 구체적이고 민감한 주제이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한다.
여성의 주택 구입에 대한 욕구나 개념이 남성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면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집을 투자 개념으로 보는 남자보다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한 울타리의 개념으로 보는 주부에게 집을 고르는 선택권을 준다.
*주택의 본질적 가치를 판단하라
아파트에 임대해 있다면 이는 사용 가치일 뿐이다. 하지만 주택은 교환 가치이다. 지출 비용보다는 삶의 수준의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주택을 구입하면 경제적 가치도 있겠지만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 가치가 있다.
집을 사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긍심(pride of ownership)임을 잊지말자.
작성일2006-08-06 09:11
음..이럴게 잘 쓰셔는데.....글을 아주 잘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씀을 다 대신 해주셔서~~
"과거 시세는 잊어라?" ㅎㅎㅎㅎ
중앙일보 기사를 펌 하셨군요. 아무튼 좋은 기사입니다
Hey, whatda hell is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