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와 중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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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와 에이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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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사야 하느냐 기다려야 하느냐 요즘 한참 부동산 경기의 변화에 대한 여러가지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내게 어떠한 영향이 끼치게 되는지 조차 알수가 없을 경우가 더 많을 듯합니다. 대세를 따라야하나 역행을 해야하나 또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느 세미나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비지네스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 분들은 우선 주변에서 잘 된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아주 잘 되는 업종을 선택하여 개업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 또한 그러한 절차를 밟아 또 개업을 하게 되지만 결국 8개 정도의 동종의 업소는 죽을 쑤고 1,2개의 업소 정도만 잘 운영이 되는 사례가 많답니다. 결국 8개의 업소가 1,2개의 업소를 위해 희생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저 또한 같은 전철을 밟았고 주변에서 자주 보아서 그 말에 동의를 합니다. 그럼 부동산 경기가 않 좋아서 다른 사람들이 바닥칠 때까지 기다리는데 그때까지 나도 기다려야하는지는 위의 이야기와 같이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부동산 경기가 아주 않 좋은 와중에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부동산을 지금 사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러한 의견을 갖은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귀를 기울여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중개인들을 마냥 적대시 하지만 말고 적절한 중개인을 찾아 평소에 잘 사귀어 보세요. 그래야 서로의 인간성도 알게 되고 일하는 스타일도 알게 되니 필요할때 선택을 할때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겁니다. 계약은 바이어나 셀러가 부동산 회사하고 하는 것이다. 부둥산 거래를 하는데 있어 중개인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개인을 선택할때 에이젼트만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그 에이젼트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 또한 염두에 두고 찾아봐야 합니다. 그 회사는 어떠한 마켓팅 전략을 쓰며 어떠한 운영 방침이 있는지도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에이젼트가 아무리 능력이 좋다하더라도 그 회사 운영 방침을 어겨가면서 거래를 할 수는 없습니다. 대체로 소규모 회사는 에이젼트에게 재량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장.단점은 독자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꼭 부동산 뿐만이 아니고 다른 업종에서도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결과는 전자가 더 좋습니다. 다만 돈이 좀 든다는 것이 흠이지요. 스몰 비지네스에서 10명이 할 일을 3명이 할 수 있게 해준다면 그 컨설팅은 받을만 합니다. 돈이 좀 들지만... 꾸뻑! August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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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8-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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