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내집마련 어렵다, 연소득 10만불 돼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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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내집마련 어렵다, 연소득 10만불 돼야…100명중 19명 구입 가능
http://www.koreadaily.com/IdxHtml/mon/Img/200608/20060818205116400-001.GIF
LA에서 주택 중간가를 기준으로 집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가구 소득이 연 10만달러는 넘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첫 주택구입자들중 이를 충족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첫 주택구입자의 주택구매능력지수(Affordability)는 19에 불과한 것으로 지적됐다.
가주부동산협회(CAR)는 LA지역 주택 중간가인 48만9860달러의 주택을 사기 위해서는 월 3340달러(10% 다운 변동모기지 적용)의 페이먼트가 필요하며 이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봉이 10만320달러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표참조>
또 가주 전체에서는 중간가가 48만2000달러인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연봉이 9만8720달러는 되어야 하며 첫 주택구입자의 주택구매능력지수는 23으로 사상 최저수준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7포인트나 낮은 것이다.
반면 미 전국의 첫 주택구입자의 주택구매능력지수는 59로 조사됐으며 가주에서는 샌타 바바라가 14로 가장 낮았다
작성일2006-08-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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