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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집을 구입하려 합니다.
당연히 융자를 얻어야 하겠죠.
융자를 은행에서 얻는것과 브로커를 통하는것과 뭐가 다르죠?
많은 사람들이 브로커를 통하던데, 융자 은행을 보면 시중은행
이라 직접 은행을 통하면 유리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당연히 융자를 얻어야 하겠죠.
융자를 은행에서 얻는것과 브로커를 통하는것과 뭐가 다르죠?
많은 사람들이 브로커를 통하던데, 융자 은행을 보면 시중은행
이라 직접 은행을 통하면 유리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작성일2006-09-11 09:18
상식적이지만 브로커를 통해 자동차를 사는 것과 직접 딜러를 방문해서 사는 것의 차이와 같을것 같습니다. 직접하시려면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발품을 많이 팔아야겠지만, 브로커를 통하면 여러 은행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은행과 직접 딜을 잘하시면 돈을 절약하실 수 있겠고, 브로커를 통하면 수수료를 지불해야겠지요.
매트님의 말씀이 맞는것과 틀린것이 있습니다. 은행과 직접 딜을 하면 그 은행에서 하는 융자 밖에 받을수 없기에 그럴게 좋다고만 할 순 없고 절약도 꼭 더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융자 전문인에게 가셔서 현재 사정을 잘 의논하여 자기에게 맞은 융자을 얻는것이 현명
묻지 말고 직접가서 한 번 해봐라..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본인이 피부로 느낄것이다.
북가주강남님, 제 이야기가 어디가 틀렸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틀리는 것이 당연할 수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님께서 제 글을 잘못읽으신것 같네요.
크고 작은 은행마다 요구/자격 조건이 다릅니다. 가끔 어떤 은행에서는 special promotion program으로 시중의 일반 은행들 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 하기도 합니다. 이런 은행의 요구/자격 조건에 본인이 해당이 되면, Home Run인 거죠.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조건들중에는.
75% LTV (Loan to Value), Supportable Income History in past 2 Yrs, Credit Score above 725, Owner Occupied only, 등등. 융자 지식을 부지런히 쌓으셔서 직접 은행마다 본인이 알아 보세요. 브로커가 하는 일은 본인의 자격 조건에 따라서 맞는 은행/프로그램을 Match
해주는 일을 하는 겁니다. 20%, 25% Down 할 돈이 없으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Credit Score가 낮으면, 또 그만큼 선택의 폭이 낮아지고, Job/Income history가 짧으면, 또 그만큼..., 그러다 보면, 신문에서 광고하는 그 좋은 이자율의 프로그램은 본인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 거지요. 신문에 나오는 은행마다 전화를 하셔서 물어 보세요. Early Termination Penalty, Incentive/or Kick Back Bonus Program 등등도 함께. 저의집 융자를 지난 몇년 동안 여러번 하다 보니, 보고 들은 말이 많아서 일반적인 상식의 답글 올립니다.
두번째 리풀 달은것이 틀릴수도 있다는 말이고 첮번째 리풀은 맞는 말씀입니다. 매트님 틀린다는 말은 제 리풀을 다시 읽으시면 알수 있을텐네요.??? 은행과 직접한다고 해서 항상 싸지는 않습니다.
북가주강남님,, 제가 언제 은행과 직접한다고 해서 항상 싸다고 했습니까? 문장의 내용이 이해안되시는가요?
"잘" 이란 글자가 안보이십니까?
"잘" 이란 글자가 안보이십니까?
아무것도 아닌걸가지고 두분이..괜히 저때문에...죄송하고요...관심을가지고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두번째 매트님이 쓰신 답변중에서, 브로커를 통하여 융자를 얻는다 해도 빌리는 사람은 브로커에게 수수료 지불을 않하는걸로 알고있는데..제가 잘못알고 있는지요?
누군가는 브로커에게 수수료를 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보통 빌리는 금액에 이자율의 형태로 임파운드된다고 보셔야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말씀드린것입니다.
저는 북가주강남님과 다툴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선입견을 갖고 글을 읽을 수 있음을 지적한것입니다.
저는 북가주강남님과 다툴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선입견을 갖고 글을 읽을 수 있음을 지적한것입니다.
융자부로커를 통해서 할경우 자세한 escrow지출목록을 요구하시길 바라며 따로 수고비를 챙기는 경우도있으니 주의요합니다. 보통한건하면 $7-8,000정도 받는것같고 pre payment penalty가 있고 credit에 따라 up to $25,000까지 commission으로 챙기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Broker에게 은행으로 받는 Rebate/Kick Back Bonus에 관해서 물어 보세요. 따로 내는 수고비 말고, 이것에 대해서도 흥정하세요. 보통 많은 중국인들과 동남 아시아의 융자하는 사람들은 이런것들도 돌려주기도 합니다. 보통 융자 금액의 0.25% 에서 1.00% 정도 하던데...
rebate 라는 용어가 맞습니다. kick back은 아닙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길어집니다. 간단하게 클로징 코스트와 이자율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래서 제일 싼곳에서 융자를 하시면 됩니다.
한가지의 차이점은, 은행에 직접가실경운 Retail Program이 적용 되고 브록커 에게 가실경우엔 Wholesale Program 이 적용 됩니다. 비행기표를 여행사에서 사는것이 항공사에 직접가서 사시는 것 보다 싼 경우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믿을수 있는 분에게 상담하시는것
이 가장 중요합니다. 같은 신발을 틀린 가격을 주고 살수 있듯이 융자 부로커에 따라서 조건이 좋와 질수도 나빠 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믿을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바가지를 쒸우진 않겠지요? 문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바가지 썻다는것도 모를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