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와 부동산 중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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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r's Agent = Selling Agent 굳이 이곳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흔히 주변에서 집을 구매 해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 볼때 그 거래에 있어서 만족감을 표시하는 사람이 극히 드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해 그와 같은 결과를 낳게 되었겠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바이어의 기대심리와 실제 중개인이 그 거래를 위해 취한 행위의 차이로 본다. 바이어로 인해 거래 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바이어의 에이전트는 바이어를 위해 바이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물론 바이어를 위해 많은 일을 한다. 하지만 언제나 바이어는 만족할 수가 없다. 주택을 팔아달라는 위임을 받는 에이전트, 즉 Seller’s Agent를 Listing Agent라고 부른다. 위의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이어를 위해 일하는 중개인이지만 Selling Agent라고 부른다. 결국 부동산을 팔아주는 역활을 한다는 말이다. 또한 그 부동산을 팔아야만 중개 수수료라는 수입이 생기게 된다. Selling Agent 또한 Seller의 부동산을 팔아주었기 때문에 Seller로 부터 수고 했다는 뜻의 수수료를 받는다. 이렇듯 이론적으로 봤을 때 바이어 입장에서는 바이어 편은 없다. 바이어가 고용하는 중개인은 Selling Agent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기대치를 갖고 바이어 자신도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하며 중개인은 어떠한 결정을 하기위해 고용한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자료 수집이나 어떠한 행위를 대신해 주는 정도의 고용인으로 기대하자. 꾸뻑!November 20, 2006 |
작성일2006-11-20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