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티노, 사라토가 지역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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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크는 애들 때문에 조금 큰집으로 이사를 하기위해 예전부터 쿠퍼티노나
사라토가 지역을 보고 있는데 산라몬지역과는 달리 이곳은 가격하락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언제가 좋은 매수 타이밍인지,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크는 애들 때문에 조금 큰집으로 이사를 하기위해 예전부터 쿠퍼티노나
사라토가 지역을 보고 있는데 산라몬지역과는 달리 이곳은 가격하락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언제가 좋은 매수 타이밍인지,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작성일2007-01-19 11:44
부동산일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지금이 바로 적기'라고 합니다. ㅋㅋㅋ. 다른 지역은 몰라도, 그 지역은 왠만해서는 완전한 buyer's market으로 오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경기가 완전히 inflation으로 접어들면 모르겠지만..., 저라면, 아무때고 적절한 집이 나오면
upgrades/conditions/locations등을 고려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offer를 넣겠습니다. 그 지역 전문인은 stephen kang이라는 분으로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2월말과 3월에 listings가 많고, 그 분위기가 9월말까지 갑니다. 슬슬 shopping list를 준비하세요.
그곳 괜찮습니다만 팔로알토도 참 좋습니다. 한번 고려해 보세요...
그냥 쿠퍼티노, 사라토가 쪽으로 보세요. 팔로알토가 더 좋지만 매물에 비하여서 이사올 사람 많아서 경쟁이 더 심합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나다.
팔로 알토도 좋지만 아무래도 쿠퍼티노, 사라토가 지역을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도 많지 않지만 나오면 시장에 오래 있지않고 바로 팔리는것 같더군요.가격이 떨어지길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쉽지 않군요.
팔로 알토도 좋지만 아무래도 쿠퍼티노, 사라토가 지역을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도 많지 않지만 나오면 시장에 오래 있지않고 바로 팔리는것 같더군요.가격이 떨어지길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쉽지 않군요.
큰집과 애들 교육이 중요하다면 가격이 좀 괜찮고 큰집들이 많은 Silver Creek 쪽이나 Milpitas, Fremont 쪽 으로 구하시고 최고로 좋은 사립학교 보내세요.. 집값차이나는것으로 애들 사립학교 보내고도 남습니다.
The expensive areas are not only for school, but also for investment, expensive areas have so much better ROI(Return on Inv) all the times !!! Choose one in the best area you can afford !!! Also your kids don't need private schools !!! :-)
조언님이 말씀하신것도 한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 지역에 친구들이 많고 와이프도 선호하는군요
그런데 아이들이 이 지역에 친구들이 많고 와이프도 선호하는군요
참 이상하지요 ? 왜 쿠퍼티노학교에 전부 검정머리들 밖에 없다고 하신 분의 자녀는 노랑머리인가요? 왜 스스로 자신을 폄하하고 자기자녀를 인종차별합니까 ? 노랑머리속의 검정머리는 괜찮고 검정머리속의 또하나는 더 검게 만드나요 ? 그 검정머리들 때문에 시험점수가
높아 집값이 높아졌는데, 이젠 반대로 검정머리 싫다구요 ? 아이들 차별하지 마시구요. 똑똑한 놈 어디서나 잘 공부합니다. 사라토가 중국학생이 더 많고 인도학생 늘고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차라리 팔로알토로 가세요. 이 무슨 싸가지!!!
바람소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짜피 아시안계 학생들은 아시안계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참에 문제성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FOB일 가능성과 자긍심에 문제가 있는 가정으로 보입니다.
동양인이 편안함과 높은 자긍심을 느끼기엔 쿠퍼티노 OK
어짜피 아시안계 학생들은 아시안계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참에 문제성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FOB일 가능성과 자긍심에 문제가 있는 가정으로 보입니다.
동양인이 편안함과 높은 자긍심을 느끼기엔 쿠퍼티노 OK
그리고 집값은 오래된 집같은 경우, 내놓은 가격보다 조금 더 받거나 개축하거나 업그레이드한 집들은 좀더 싸게 바이어가 사는 것 같습니다. 위치, lot size등 고려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주택 개조업자들이 헌집을 구입하려고 미끼를 던지고 있기도 한 실정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부근에서 쿠퍼티노/몬타비스타가 최고인 것은 맞습니다. 동양인이 많네 어쩌네 하지만 그래도 보편적인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면 환경이 좋은 사라토가 쪽이 좋긴 하지요.
제가 보기에 쿠퍼티노는 한국의 강남 대치동처럼 보입니다. 오래되서 낡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학군/학원때문에 가격이 치솟듯이 쿠퍼티노도 학군과 편리한 쇼핑/교통으로 인해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제입장이라면,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히 있을경우 (노후 Property tax 까지 고려해서)당연히 사라토가 지역으로 갑니다 (좋은 주위환경 때문에). 그렇지않으면 쿠퍼티노 입니다. 학군이 좋지 않은 지역으로 가서 사립학교 보내라는 분도 있지만
절대 잘못된 생각입니다. 좋은 학군의 집은 Buyer's market 에서도 잘팔리지만 학군이 좋지않은 지역은 팔기가 어렵습니다. 팔로알토는 집값에 비해 Lot 이 너무 작고, 이상하게도 외관은 그럴듯한데 Floor plan 이 이상하고 대부분 너무 낡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위에 누가 쿠퍼티노 동양인 많다고 하지만, 주위 친구들중에 멀리 에버그린, 알마덴,팔로알토에 살면서도 대부분 애들을 쿠퍼티노 SAT 학원 보내더군요. 학군 때문에 생기는 병폐가 많지만 현실이 그러니까 나도 계속 쿠퍼티노 집값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 이런말 하면 욕 먹겠지요. 위 분들의 글은 대부분 맞는 말씀들이고 실제로 피부에 와 닿은 부분도 있군요. 어차피 식구들이 살집이면 이자도 좋고 2월 지나가기 전에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봄 철이 되어 집들이 솔솔 나오면 사고 싶은 분들도 솔솔 나오지요. 그럼 또 경
쟁이 생긴다는 의미도 포함됨니다. 괜히 살것도 아니면서 찔러 보는 사람까지 합세하면 집 값만 불안정 해지지요. 봄, 이사철이 오기전에 부지런히 집 보러 다니시다가 80% 선에서 좋으시면 사시는것이 좋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님의 "이 부근" 이란 말과 "나도 쿠퍼티노 를 지켜보고 있다".....
북가주님,, 많이 완곡해 졌네요... 너무 떨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ㅎㅎㅎㅎㅎ
사실 저두 지금은 집을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북가주님,, 많이 완곡해 졌네요... 너무 떨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ㅎㅎㅎㅎㅎ
사실 저두 지금은 집을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학군이 아무리 좋아도 명문 사립 고등학교보다 못한것은 자명한 사실..
집을 최선의 투자로 보고있다면 Cupertino, Saratoga, Palo Alto 일수 있지만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학군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사립학교 보내는데는
학군이 필요 없을테니까요..
집을 최선의 투자로 보고있다면 Cupertino, Saratoga, Palo Alto 일수 있지만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학군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사립학교 보내는데는
학군이 필요 없을테니까요..
조언님의 말씀도 의의가 있지만, 집을 먼저 투자로 생각 하든지 않든지 지역마다의 특성이 있고 분위기가 있읍니다. 나도 두 아이들을 middle school 까지는 사립을 보내고 고등학교는 PALY high를 보냈고 보내고 있읍니다. 사립이나 공립학교를 보내는 것은 부모님의 선택
이지만 결과는 다릅니다. 뿐만 아니라 사립학교에서는 공립과 달리 diversity 한 경험을 못할 수 도 있읍니다. 위에서 검은 머리 학생들 밖에 없다고 하신 분도 자신을 펌하하시는 것이 아니라 diversity하지 못하다는 것을 표현하셨겠지요.
그러므로 좋은 학군이나 지역에 살면서 (공립이나 사립을) 선택해서 보내시면 되겠읍니다.
만약에 위에 운전님이 나와 debate했던 그 운전님이면 지금 꼭 집을 사셔야 합니다.
더 기다리시면 집값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달러가치도 더 떨어집니다.
집을 지금사서 후회하시면 산 가격에 저가 삽니다. (단, Palo Alto, Some area of Cupertino and Saratoga)
더 기다리시면 집값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달러가치도 더 떨어집니다.
집을 지금사서 후회하시면 산 가격에 저가 삽니다. (단, Palo Alto, Some area of Cupertino and Saratoga)
리플을 달아 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논쟁이 조금 다른쪽으로 가고 있군요.
저는 쿠퍼티노, 사라토가 지역 집값이나 매수 시기를 질문 한것 이었는데.
그런데 논쟁이 조금 다른쪽으로 가고 있군요.
저는 쿠퍼티노, 사라토가 지역 집값이나 매수 시기를 질문 한것 이었는데.
싼지역에서 큰집을 구입하고 대신 자녀들을 사립으로 보낸다. First time buyer 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려해봅니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막상 그렇게 실행 하는사람 주위에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사립학교 보내서 연간 2-3만불 그냥 날리기보다는 좋은지역에서 그돈으로 더좋은집 사겠습니다. 그게 본인 재산으로 남습니다. Saratoga, Monta Vista, Lynbrook, Gunn, Palo Alto high 등 실리콘벨리 공립학교는
학업 성취도면에서 사립보다 더 우수했으면 우수했지 뒤질것은 없습니다. 물론 공립이므로 학생간 수준이 다양하긴 하지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좋은 한국/중국학원 Cupertino (De Anza Blvd) 에 다몰려 있습니다. 저도 그많은 학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지역은 몰라도 Cupertino 와 Saratoga 주택가격은 떨어지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물론 2001 년 닷컴몰락으로 당시 20-30%하락하긴 했지요)
사라토가님께 질문합니다. 이사갈 준비가 되어있읍니까? 만약에 yes이면 지금이 가장 적적한 시기 입니다.
현재 Cupertino 에 $90만 ~ $150만 사이에 나온 집이 너무 없더군요. 2월부터 좀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고 부유층에 학군좋은 고급동네자녀들일수록 대부분 살펴보면 명문사립학교등교시키던데 무슨이유인가요?
꼭 그렇지만은 않읍니다. 어떤 부자동네, 좋은 학군지역이면서 어마어마한 부자인데도 공립학교에 보내는 미국부모님들도 많이 있읍니다. Mary Hewlett just graduated from PALY last year. 하지만 어떤 경우엔 자녀의 신변 security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립을 보냅니다.
쪽집게님이 위에 말하는 사실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 이 지역의 사립학교에 누가다니고, 재산조사를 하고 하시는 말씀인지 ? 일반적인 generalization이나 streotyping이 ㅣ이런 오해를 불어일으킵니다. "카더라"등의 유비통신보다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를 하면 좋겠네요.
예로, 잘 아시는 coffee회사 Folger's (spelling?) 사장이 San Francisco에 사는데
괴한 들에게 아들이 유괴된 적이 있었는데 (79년도? 80년? 81년?) 이런이유로 사립을 보내는 부모님도 있읍니다.
괴한 들에게 아들이 유괴된 적이 있었는데 (79년도? 80년? 81년?) 이런이유로 사립을 보내는 부모님도 있읍니다.
지금위에 언급되어 있는 공립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형입니다.
먼저, 투자님 글에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저희 아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의 질이 곧 선생님의 실력과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의외로 형편없는 선생들이 아주
먼저, 투자님 글에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저희 아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의 질이 곧 선생님의 실력과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의외로 형편없는 선생들이 아주
많습니다. 학생들이 따로 투터링을 받아서 학교 성적이 높은 것이지, 절대 선생들의 실력은 오히려 변두리 학교 보다 휠씬 못미칩니다. 듣기로 웬만한 교사들은 이 곳이 집 값이 비싸서 다른 지역으로 본인들이 가기를 희망하고, 학교를 바로 졸업한 햇병아리들만
남아있다고도 하더군요. 하여간 이 곳 지역에서 아이를 학교 보내려면 사립학교에 보내는 만큼 과외비가 들고, 그런다 하더라도 워낙에 우수한 아이들이 많다보니 경쟁력 때문에 GPA에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더군요. 오히려 이 곳에 처음에 자리잡은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두자녀를 최근에 대학에 보냈습니다. 인근공립학교를 졸업했구요. 솔직히 햇병아리교사들이 실력이 더 좋습니다. 최근의 학문을 명문대학에서 따끈따끈 배운 인재들입니다. 십대자녀들과 말이 통합니다. 함께 같은 문화권에 속해싰고, 오래 교사하신 분들은 재탕,
삼탕 하기에 옛날 방법을 고수합니다. 신참교사들이 에너지가 많고 인근회사에 넷웍도 많아 큰 회사에서 최근시설과 장비를 받아오고, 학생들과 과외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가족이 없기에 더 열심이고 시간도 많이 냅니다. 공립학교에 gene splicing 기계있는 학교
웬만한 대학원에도 없는 시설 인근 공립학교들 갖고있습니다. 사립 ? 투자면에 절대 못따라갑니다. 부모가 얼마나 열심히 교사와 자녀의 관계에 열심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랐습니다. 물론 모든 학생들이 다 따라가지 못합니다. 학생숫자 많습니다. 공립의 문제점이지요.
물론 그런 교사가 없지는 않겠지만, 주변에 문제가 많은(실력면에서) 교사 때문에 아이들 교육을 전적으로 사교육에 맡기는 경우도 허다하게 보고있습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사립학교에 보내는 것이 낫다는 것이지요.
요즈음 미국에서 선생님이란 직종을 회피할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실력있는 인재 신참교사들이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그 동네가 어디입니까?
더구나 위에 공립학교 중에서 웬만한 대학원에도 없는 시설 가지고 있는 학교는 없습니다.
실리콘밸리교사님들 월급 상당히 높습니다. 인근의 엔지니어, 과학자, 변호사등, 많은 분들이 조기은퇴하고 사명감갖고 학교로 다시돌아옵니다. 현장의 따끈따끈한 것들을 배우고 회사방문도 주선합니다. 인근 교사님들과 대화해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우리2세들도
많이 만납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무엇인가 자기들이 배운 것, 페이백 하기 위해서,등등의 이유로 좋은 인재들이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SV님 MVHS biology dept교사와 확인해 보십시오.
바람소리님 왜 글이 매번 다릅니까? 오래 교사하신 분들 재탕 삼탕 운운하시면서 따끈따끈 인재 이야기 하시더니, 몇 분도 안지나서 조기은퇴하고 사명감 갖은 교사들은 또 무슨 말입니까? 일관성이 없으시군요.
MVHS수학선생님중의 한분은 patent lawyer로 현직에서 15년 일을 하다가 돈을 벌많큼 벌고 burnout세서 다시 학교에 가서 수학교사자격증을 따고 가르치신지 5년쯤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Harley Davidson 오토바이타고 다니면서. 이런분은 오래교사하신 분이 아니지요.
MVHS말고도 다른 인근학교들에도 Stanford 를 비롯해 명문대 교육을 받은 교사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학군에서 비교적 competitive한 봉급을 제공하는 것이 실력있는 선생님들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한 한 요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학군에서 비교적 competitive한 봉급을 제공하는 것이 실력있는 선생님들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한 한 요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이지만 신참교사입니다. 이렇게 현직에서 조기은퇴하시고 새로 교사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게시다는 말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그런 말씀이시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그런 교사는 못보았습니다.
sv님 자녀분은 어느 학교 다니시는 지요? 같은 학군인데 그런가요?
위에 어떤분이 언급한 지역 큰집에 살다가 큰애 고등학교 갈때쯤 결국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현재 랜트중). 학군 좋은지역 그렇지않은 지역의 교사의 실력에 대해서는 비교하기 어렵겠지요 (점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소위말하는 좋은 학군의 학교는 AP class 가 많고 다양하더군요. 그리고 학생의 친구 주위한경이 중요한데 옛날 살던 지역에서는 모두들 느긋 했었는데 여기서는 학생자신 경쟁속에서 살아 남기위해 옛날보다 휠씬 많이 노력하더군요
몬타비스타라고 다른 학교에 비해 교사진이 특별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차피 공립이니까요.
어차피 공립이니까요.
실리콘밸리교사들의 한결같은 불평이 부모들이 너무 각양각색이라 어느장단에 춤출지 모르곗다입니다. 동양게는 대학입시준비와 AP. 미국계는 운동과 예능, 숙제가 너무 많다/적다, 시험이 너무 힘들다/쉽다 갈팡질팡하는데 여기 압력을 가하는 곳이 학군과 PTA입니다.
실력없다고 판정되면 PTA의 압력이 상당해서 다른학교로 전근시킵니다. 중국계엄마, 인도부모들 아주 활략이 대단합니다. 학군의 학감등도 선거제라 경쟁이 상당합니다.
경헙자님의 말씀이 맏습니다. 어느 한 학교를 두둔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부모님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일대의 학교와 학군들이 가주 평균을 넘고 상위권이라는 것은 그만큼 이 지역의 특성을 말해줍니다.
투머치님 "백인들이 없다는데"
아니 백인이 줄어들면 하늘이 무너지나요? 미국사는 한국 사람중에도 백인우월주의 라는 생각가진 사람이 있네요. 백인 비율이 줄어들면 어때서요. 아마도 백인지역이라 동양인 차별대우 받는 그런지역에는 살아본 경험 없는듯.
아니 백인이 줄어들면 하늘이 무너지나요? 미국사는 한국 사람중에도 백인우월주의 라는 생각가진 사람이 있네요. 백인 비율이 줄어들면 어때서요. 아마도 백인지역이라 동양인 차별대우 받는 그런지역에는 살아본 경험 없는듯.
님 자녀중에 공부도 잘하고 뛰어난데 단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간부에 선택 되지 못했다면 기분 좋겠어요? 난 백인 동양인 반반 이면 적당하다고 생각 드는데 님은 백인이 90% 넘어야 하나요?
동문서답하는글들이 많군요. 질문자의 뜻과는 거리가먼.. 부디 이곳미국에오셨으면" 강남" , "지역전문가"등의 용어를쓸때 좀더 신중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10년이상 그지역에서 활동하고있어도 본인들 스스로 나서지않더군요. ...그리고 이곳과 강남..?
sv 님 애들 다니는 학교가 어디 인가요? 이지역에서 진짜 그렇게 후진 공립학교가 있나요? 뻥인거 같은데요.
아는 친구들 애들은 흑인, 멕시칸지역 학교 다녔는데 도 다들 좋은학교 갔거든요?
공부는 애들하기 나름이지 학군이 다는 아닙니다. 학군 존데서 경쟁에 뒤쳐져서 용 꼬랑지나 발톱되느니 뱀 대가리난 몸통이 훨 낳습니다.
공부는 애들하기 나름이지 학군이 다는 아닙니다. 학군 존데서 경쟁에 뒤쳐져서 용 꼬랑지나 발톱되느니 뱀 대가리난 몸통이 훨 낳습니다.
거의 모든 댓글이 질문한 사람의 답변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군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읽은 짜장면, 짬뽕이야기가 생각 나는군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읽은 짜장면, 짬뽕이야기가 생각 나는군요.
제 생각에는 3, 4월 정도가 좋을것 같군요. 아무래도 매물이 많으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까요?
22 개월 후
투머치님이 잘못 알고 계셨네요. 쿠퍼티노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0%-50% 가 백인학생 이고 나머지가 아시아+다른 인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백인 보기힘들다는 말은 지나친 과장 인듯합니다.
결국 투머치님은 쿠퍼티노 근처에도 못가봐 놓고서는 아는척 한건가요? 어떻게 쿠퍼티노에는 백인 학생이 없다고 그렇게 잘못 알수가 있지요?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 가본 사람에게 (말로) 이긴다 더니 그말 이해가 됩니다.
진실님이야 말로 우물안 깨굴인것 같습니다. 백인이 거의 없다는 말은 다른곳에 비해서 백인학생 수자가 상대적으로 아주 적다는 것 이라고 해석됩니다. 진실님은 넘 고지식해서리....
조언님, 위에 투머치님이 쓴글 일어 보고나 하는말인가요? 투머치님이 쓴글: "학생들은 백인 보기가 힘들다고 하던데..반반이면 제가 뭘 잘못알고 지랄했네요" 이게 다른곳에 비해 백인이 적다는 표현인가요? 국어 해석도 못하나?
투머치님, 남께서 말하시는 근거를 말씀해주세요, 인구센서스데이터도 있고, 쿠퍼티노 학군발표숫자도 있고, 바람소리님의 신문기사도 있는데 무슨 근거로 투머치님은 이 지역에 영어하는 백인을 보기힘들다고 하시는지 ? 혹 지금 학교 다니면서 체험하심니까?
2006년도 Fremont Union School District 발표자료입니다 (www.fuhsd.org/AR06.pdf) 학군내 모든 5개 고등 학교 합계 9890명, MVHS 총 학생수 2475명로 제일 큼) 중 백인수 33.8%, 아시안 48.6 %. 학군에 물어보았습니다. 학교별로 비슷하냐, 아니면 차이가 있느냐?
대답은 "비슷하고 큰 차이없다"입니다. 외국인학생은 얼마나 되느냐? "10%미만"이다. 투머치나 무쵸나 다 비슷한 사람들 같은데 이제 그만하시고 물러가십시오. 자기말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ㅈ랄"하셨습니다. 이웃에 학교다니는 미국 백인들 많습니다. 영어잘하더라구요
아, 외국학생 비율, 당연히 머리검은 동양계가 대부분이랍니다. 한국학생들 비롯해서.
Gunn High: asian: 32 %, white: 54 %
Palo Alto High: asian: 19 %, white: 62 %
Saratoga High: aisan: 49%, white: 45 %
from http://data1.cde.ca.gov/dataquest
Palo Alto High: asian: 19 %, white: 62 %
Saratoga High: aisan: 49%, white: 45 %
from http://data1.cde.ca.gov/dataquest
바람 소리님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짐작은 했었지만 수치로 보니까 더욱 자명해집니다. 결국은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교는 아시안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는 학구열이 높은 학부모와 학생에 의해서 만들어 지지않나 생각 합니다.
이쯤했으면 결말났군요.
투머치님은 자기말대로 모르는 걸 갖고 자기가 살지도 않는 지역에 대해 "이렇게 ㅈ랄"했으니 이제껏 우긴 것 사과하시던지 잘못된 글들은 지우심이 최소한의 예의인 것 같은데요.
투머치님은 자기말대로 모르는 걸 갖고 자기가 살지도 않는 지역에 대해 "이렇게 ㅈ랄"했으니 이제껏 우긴 것 사과하시던지 잘못된 글들은 지우심이 최소한의 예의인 것 같은데요.
그만한 상식과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글들을 썼겠습니까 ? 주위에서 줏어즐은 풍월이 다 사실인줄 아는 사람입니다. 기대를 하지 마시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Monta Vista High 기준입니다. 2003 년 - Asian: 64%, White: 33%, 2006 년 Aisan: 68%, White: 28%(동구권이민자포함)....점점 줄고 있으나,, 28% 백인이면 not bad로, 제말이 틀렸습니다... 그래서 글을 지웠습니다....
28%가 백인이면, 얘기하다보면 과장 좀 보태면, 거의 없다도 말이 아주 근거가 없는 얘기는 아녀 보입니다.....아무튼 제말이 틀렸습니다...그래서 배우자님 말대로 지웠습니다..
국민학교로 갈수록 더 심화되고요....Lincoln Elementary Asian 73%, White : 23%
더군요.. 왜 백인이 없다는지 이해가 됩니다....
더군요.. 왜 백인이 없다는지 이해가 됩니다....
정말 처음 듣냐? ....처음듣는 다는 얘기 너한테 처음 듣는다....
Greatschool.net 에서 보니까 Monta Vista 에 White 가 30%. 어디가서 낮은 숫자 찾느라 무지 수고했네요 ㅋㅋ.그리고 "동구권이민자포함" 이라는 토를 달고...쫌시럽기는.
산타클라라카운티 한국사람 웬만큼 사는 동네에서 White 30%를 "거의없다" 라고 표현하면 어느정도 되야 "조금있다" 라고 표현하나? Pleasanton 같은데도 Elementary 한반에 한국 학생수가 Cupertino 보다 많다던데 투머치님은 어디사나 되게 궁금하네???
투머치님, 박수 !!!! 자기 말에 책임을 지시는 아주 용기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아주 남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서로 얼굴안보고 이름모른 다고 함부로 글을 쓰기 보다는 이처럼 자기 말/글에 책임을 지는 sfkorean 크게 기대됩니다.
투머치님의 책임있는 행동은 이런 곳에서 처음보는 용기있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이렇게 자기 글에 대한 책임을 지면 좋겠네요.
http://data1.cde.ca.gov/dataquest 정보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주전체의 학생이 동양인 8.2%, 히스패닉 47.6%, 흑인 7.8%, 그리고 백인
http://data1.cde.ca.gov/dataquest 정보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주전체의 학생이 동양인 8.2%, 히스패닉 47.6%, 흑인 7.8%, 그리고 백인
30%입니다. 카운티로는 24.5, 35.7, 3.4, 27.5%. 백인이 다 어니갔느냐라는 질문보다는 히스패닉은 다 어디사느냐가 맞는 질문입니다.
Cupertino 의 백인학생 분포가 California Average (30%) 수준이면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많네요. 오히려 백인지역이라는 Pleasanton 초등학교에 아시아학생이 급격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이 50%에 한국학생이 10명 되는 Class 도 있으니까)
다른지역은 동양인 학생 가운데 대만/중국계 비율이 높은 반면 Pleasanton/San Ramon 지역은 동양인중에 한국인 학생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급속히 증가 했지요.
투자님은 "사립학교 보내서 연간 2-3만불 그냥 날리기보다는 좋은지역에서 그돈으로 더좋은집 사겠습니다. 그게 본인 재산으로 남습니다." 사립학교 보내는 것은 자식 교육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게 버리는 돈이 아닙니다. 사립학교 보내는 사람들이 골이 빈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 투자님은 평생 사립학교(대학이든 고등학교든 초등학교든)를 다녀보질 못한 사람임에 틀림없고, 돈이 넉넉지 않아 쿠퍼티노에서 사는 사람 같군요. 난 미국에서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다 다녀보았지만 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비싼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2~3만불 들여서 학교를 보내는 것은 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절대로 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고 자식/본인에 대한 투자입니다. 비싼 집을 사는 것도 투자인 것처럼... 결론은 사립고등학교에 보내는 부모는 앞뒤에 계산이 안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마치 사립학교 보내는 사람들은 골빈사람처럼 자기의 주장을 그렇게 강하게 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한마디님 글쓴걸 보니까 미국에서 교육받은 전혀 냄새가 안나는데 (한국말은 위에 쓴거처럼 잘하는데 영어는 전혀못할거 같어 ㅋㅋㅋ). 뻥을 칠려면 좀 생각을 하고 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