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지친 바이어 시장 몰릴 것'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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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on&cont=mon41&aid=20070110162919400441
2007년은 주택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대기 바이어들이 마켓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밝다. 오피스 빌딩과 산업용 건물 가격은 2006년과 마찬가지로 상승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업용 가격 6~8% 상승”
▶ 김옥규(콜드웰 뱅커 커머셜 대표)
상업용 부동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다. 그 이유는 LA지역 고용시장이 계속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LA에는 연간 10만개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루어 졌다. 남가주 실업률은 현재 4.2% 수준으로 아주 낮다.
보잉사가 최근들어 신형 여객기 수주물량을 많이 땄다. 보잉사 협력업체는 LA를 비롯한 남가주에 많이 포진하고 있어 남가주 고용사정도 함께 좋아지고 있다.
고용시장이 좋기 때문에 상업용 건물 공실률도 최저치를 보이고 있다. 산업용 건물은 5%이하로 줄었고 일반 오피스도 공실률이 7%를 밑돌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대미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태다.
상업용 건물은 올해 약 6%~8%정도의 가격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실수요자 입질 시작 ”
▶ 스티브 리(캡스톤 부동산 브로커)
2006년은 전년도에 비해 매매건수는 많이 줄었지만 가격은 내리지 않았다. 2007년도 2006년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 폭락은 없으며 실 수요자 위주의 바이어들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밸리지역 MLS에 올라있는 리스팅 수는 몇개월전보다 15%정도 줄었다. 공급이 수요를 넘치는 상황은 아니다.
밸리는 LA 보다 매매건수 감소폭이 적으며 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7년 부동산 시장이 2006년보다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하지 않지만 잠시 발을 뺐던 바이어들이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실 수요자들은 지난 1년을 묵묵히 기다렸다. 이제 막연한 기다림보다 집을 사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다.
“아직 저금리…매수 늘 것”
▶ 문숙현(CP 부동산 대표)
2006년은 주택가격이 폭락한다는 언론매체 보도로 인해 사실 얼음장 같은 상태로 새해를 맞이 했었다.
그러나 실제 부동산 시장은 매매건수는 줄었지만 큰 폭의 가격 하락은 없었다. 오히려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정체된 매물이 많이 소화됐다. 셀러들은 낮은 가격에 파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서 리스팅 취소가 어느해보다 많았다. 매물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수요 공급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한인타운의 경우 콘도분양도 잘 되고 있다.
2007년은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전망이다. 주택금리는 그 어느때보다 좋다. 아직도 저금리상태로 대기 바이어들의 페이먼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지역에 따라 가격하락이 있는 곳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매수세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거래 더 커진다”
▶ 신디 백(스튜어트 타이틀 부사장)
올해는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살아날 것이다.
작년은 실수요자들이 집을 사려고 하다가 가격 하락을 기대하면서 리스로 많이 들어갔다. 셀러 역시 원하는 가격에 집을 팔지 못한 사람들은 리스를 줬다. 이런 현상은 학군좋은 라 크레센타, 라 카나다, 어바인, 베벌리 힐스, 웨스트 LA서 두드러진 현상이다.
이제 기다림에 지친 바이어들이 다시 주택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본국의 해외투자 한도액이 3백만 달러를 넘어 조기유학 가정도 주택구입을 시도할 것이다.
2007년은 재융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다운이나 10% 다운으로 투자용으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긴 했지만 1~2년전보다 적어도 3만달러에서 10만달러의 에퀴티가 늘었기 때문이다.
“리커·식당 수요 늘것”
▶ 벤자민 허(아메리카 부동산 대표)
부동산 경기가 2007년에는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주택매매 건수가 큰폭으로 줄었지만 그렇다고 바이어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일선에서 뛰는 에이전트들의 의견을 분석해보면 바이어는 아직도 많이 있다. 단지 시기적으로 주택구입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이러한 대기 바이어들이 움직일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남가주는 이민자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주택수요는 항상 있기때문에 올해는 2006년보다 부동산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인 업종인 마켓이나 리커, 식당에 대한 수요도 늘어 이 분야의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은 주택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대기 바이어들이 마켓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밝다. 오피스 빌딩과 산업용 건물 가격은 2006년과 마찬가지로 상승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업용 가격 6~8% 상승”
▶ 김옥규(콜드웰 뱅커 커머셜 대표)
상업용 부동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다. 그 이유는 LA지역 고용시장이 계속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LA에는 연간 10만개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루어 졌다. 남가주 실업률은 현재 4.2% 수준으로 아주 낮다.
보잉사가 최근들어 신형 여객기 수주물량을 많이 땄다. 보잉사 협력업체는 LA를 비롯한 남가주에 많이 포진하고 있어 남가주 고용사정도 함께 좋아지고 있다.
고용시장이 좋기 때문에 상업용 건물 공실률도 최저치를 보이고 있다. 산업용 건물은 5%이하로 줄었고 일반 오피스도 공실률이 7%를 밑돌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대미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태다.
상업용 건물은 올해 약 6%~8%정도의 가격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실수요자 입질 시작 ”
▶ 스티브 리(캡스톤 부동산 브로커)
2006년은 전년도에 비해 매매건수는 많이 줄었지만 가격은 내리지 않았다. 2007년도 2006년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 폭락은 없으며 실 수요자 위주의 바이어들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밸리지역 MLS에 올라있는 리스팅 수는 몇개월전보다 15%정도 줄었다. 공급이 수요를 넘치는 상황은 아니다.
밸리는 LA 보다 매매건수 감소폭이 적으며 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7년 부동산 시장이 2006년보다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하지 않지만 잠시 발을 뺐던 바이어들이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실 수요자들은 지난 1년을 묵묵히 기다렸다. 이제 막연한 기다림보다 집을 사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다.
“아직 저금리…매수 늘 것”
▶ 문숙현(CP 부동산 대표)
2006년은 주택가격이 폭락한다는 언론매체 보도로 인해 사실 얼음장 같은 상태로 새해를 맞이 했었다.
그러나 실제 부동산 시장은 매매건수는 줄었지만 큰 폭의 가격 하락은 없었다. 오히려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정체된 매물이 많이 소화됐다. 셀러들은 낮은 가격에 파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서 리스팅 취소가 어느해보다 많았다. 매물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수요 공급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한인타운의 경우 콘도분양도 잘 되고 있다.
2007년은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전망이다. 주택금리는 그 어느때보다 좋다. 아직도 저금리상태로 대기 바이어들의 페이먼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지역에 따라 가격하락이 있는 곳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매수세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거래 더 커진다”
▶ 신디 백(스튜어트 타이틀 부사장)
올해는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살아날 것이다.
작년은 실수요자들이 집을 사려고 하다가 가격 하락을 기대하면서 리스로 많이 들어갔다. 셀러 역시 원하는 가격에 집을 팔지 못한 사람들은 리스를 줬다. 이런 현상은 학군좋은 라 크레센타, 라 카나다, 어바인, 베벌리 힐스, 웨스트 LA서 두드러진 현상이다.
이제 기다림에 지친 바이어들이 다시 주택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본국의 해외투자 한도액이 3백만 달러를 넘어 조기유학 가정도 주택구입을 시도할 것이다.
2007년은 재융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다운이나 10% 다운으로 투자용으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긴 했지만 1~2년전보다 적어도 3만달러에서 10만달러의 에퀴티가 늘었기 때문이다.
“리커·식당 수요 늘것”
▶ 벤자민 허(아메리카 부동산 대표)
부동산 경기가 2007년에는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주택매매 건수가 큰폭으로 줄었지만 그렇다고 바이어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일선에서 뛰는 에이전트들의 의견을 분석해보면 바이어는 아직도 많이 있다. 단지 시기적으로 주택구입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이러한 대기 바이어들이 움직일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남가주는 이민자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주택수요는 항상 있기때문에 올해는 2006년보다 부동산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인 업종인 마켓이나 리커, 식당에 대한 수요도 늘어 이 분야의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작성일2007-01-11 09:16
리얼터들의 희망사항이라 생각함. 작년 남가주 한인들의 주택 매매가 85퍼센트 줄었다는 기사로 요즘 리얼터들 말이 아니죠. 새집 분양시 좋은 이자율, 가격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데 누가 기존 집을 살려고 할지. 중앙일보는 너무 리얼터 편 입장에서 기사를 제공하니 한심함
왜 지칠까?
돈이 많아 버릴 데가 없어 난리를 친다는 것일까?
부동산 업자들이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수입좀 올려주십사하고 똥구멍 햛기를 시도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적어도 아직은 구입 시기가 아니라는 걸 잘 아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떠보려는 것일까
돈이 많아 버릴 데가 없어 난리를 친다는 것일까?
부동산 업자들이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수입좀 올려주십사하고 똥구멍 햛기를 시도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적어도 아직은 구입 시기가 아니라는 걸 잘 아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떠보려는 것일까
부동산 관련 광고비중이 전체 광고의 50% 이상이라면 당연한것 입니다. 신문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기관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겠지요.
most comments are from real estate people...not a fair article!!!!
재밌네요~~ 리얼터들 그것도 오로지 한인 리얼터만이 떠들어대는 소리군요...
과연 미국 리얼터나 금융쪽 회사들도 같은 의견인지 궁금하네~~ ^^
"주택금리는 그 어느때보다 좋다" -> 도데체 지금보다 2%정도 낮았던 4년전 금리보다 지금이 더 좋단소리???
과연 미국 리얼터나 금융쪽 회사들도 같은 의견인지 궁금하네~~ ^^
"주택금리는 그 어느때보다 좋다" -> 도데체 지금보다 2%정도 낮았던 4년전 금리보다 지금이 더 좋단소리???
미 부동산 하락이.. 미 경제는 물론이고 셰계 경제까지 영향이 미친다고 하던데...
과연 그럭게 까지 하락할지... 하락 하락 하지만.. 막상 크게 내려간곳도 없고... 음..
과연 그럭게 까지 하락할지... 하락 하락 하지만.. 막상 크게 내려간곳도 없고... 음..
아무리 먹고 사는게 급하지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도 되나? 자꾸 작년대비 이번 달이 어떻다고 얘기하면, 집값이 안 떨어져 보일수 있지. 하지만 peak 값 대비 현재 집값은 10-20만은 그냥 떨어져 있는데. 떡방들이 모를리가 없는데.왜 자꾸 헛 구역질리지.혹시 임신?
000는 바보인가? 내가 아는 지역만 해도 10만불 이상 빠진 곳이 많고 내가 사는 집만해도 지금 7만불이 빠져서 리스팅되도 집이 안나가는 데.. 집 값이 안내렸다고???
000 는 바보가 아니고 복떡빵 입니다. 복떡빵들의 발버둥입니다.
사든지 팔든지 결정은 당사자가 하셈, 올랐다고 불평 내렸다고 불평 .... 필요하면 사는거고 가격 맞으면 파는거지.. 남 말 듣지 말고 본인이 여러 정보 종합해서 결정 하세요 남의 말듣고 후회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