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을만할 에이젼트를 찾으세요?
그럼 본인이 라이센스따서 집사세요..집팔때 커미션도 안나가고 장땡이네.

자기집 사고팔땐 라이센스 필요없슴다. 그리고 좋은 에이전트는 먼저 신뢰를 주어야 합니다. 미리 돈받고 하는 일도 아닌데 실컷 일해주고 딴데가는 바이어를 어떻게 신뢰하겠습니까? 좋은 에이전트를 찾기전에 본인이 좋은 바이어가 되시면 당연 따라오게 되어있지요.

무관한사람/ 뭔소리를 하는지...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시길. 고객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면서 고객에게 뭘 바라는 것인지.

직장인 그 사람 까칠하네..월급받아 살아서 그런가? 만족을 주는건 양쪽이 다 줘야지..대인관계란게 쌍방이 하는 일 아닌가? 뭘 만족을 주고 바라고 하나? 싫음 서로가 딴 사람 찾으면 돼지. 누가 누굴 책임져 달랬나? 근데 그 성격보니 주위 사람들 없겠어..

무관한사람/님의 말씀이 전혀 근거없는 말씀도 아니라고 봐요.
어떤 아는 사람은 첫번째 리얼트한테 집을 한 백채는 보았을 거라고 본인입으로 하더군요.
그런데 정작 집은 다른사람한테서 샀어요.
제삼자인 내가 들어도 이건 너무했다 싶더군요.
혹시 그 때 그 분이 아

니신지요.
몇 년전이긴 하지만 그런일이 비일비재 할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무슨이유가 있었길래 그랬을거라고 믿지만 당하는 사람으로서는 힘이 빠질것 같애요.
서로가 잘 맞아야 하고 정직한 상거래를 해야겠지요.
이 에리어는 워낙에 잘난(?)사람들이 많아서 일하기

가 쉽진 않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직장 잃은 사람들이 너도 나도 이 직업을 가질려고 하고 가지고 있으면서 일을 한다고 하는데 글쎄 성과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좀 믿을 만한 유능한 리얼트를 찾고자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면 그럴것 같애요.

도움이 될까해서. 저는 브로커 라이센스도 있고 15+년 융자 업계에 있는 사람인데 항상 집 사고 팔때 부동산 에이전트를 썼습니다. 물론 컴미션 주고. 남들은 직접하지 그러느냐 했지만. 먼저 최소 3 사람 정도 인터뷰를 해 보시고( 본인이 상식적인 것들은 배워서라도 알면

도움이 되지만) 맞는 분을 찿으세요. 그 담에 커미션입니다. 사는 쪽은 커미션 안내니까 그것 돌려 받을려고 마시고 제대로 된 집 제 가격에 살려면 역시 부동산 에이전트의 실력과 경험입니다. 제 경험으론 큰 회사, 준비 잘 해 오는 분. 그지역 전문. 영어가 괜찬으

면 꼭 3명 다 한인일 필요 없지만 한국 에이전트도 잘 하는 분 많아요. 필요하면 제가 소개 시켜 줄테니 리플하세요. 융자도 3군데 정도 알아보시고.
굿럭

간만에 맞는 말씀하시네요. 전 여태것 집을 5채 샀지만 한번도 제가 사거나 돈을 뒤돌려 받지 않았습니다. 제돈은 아니지요. 그 덕분에 집을 좋은 조건 으로 사는 계기가 되습니다. 그분은 3% 씩 챙겨는지는 모르지만. 전 120만불 챙겨습니다.

너무 어리숙하게 쓰셨네. 냄새난다 ㅋㅋ

'나도알아'님/ 전 아뒤처럼 무관한사람입니다. 이쪽하고는 무관하게 살지만 저두 집이 있고 나이가 있으니 알만큼은 알지요. 세상 어딜가나 사람과 관계하는 것은 서로가 잘해야 합니다. 무조건 받으려고만 하는건 얌체 심보이지요. 다 사람따라 가는 겁니다.

에이전트만 믿지 마시고, 본인이 공부 하고, (오픈하우스) 많이 보고, 본인이 결정 하세요. 많이 보다 보면 특정지역에 대해 본인이 에이전트보다 오히려 더 많이 알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음 2% rebate 에 Full service 제공하는 부동산 회사 많습니다.